정확히는
허리축을 담당할 베테랑 원화가 및 아티스트 직군인데
보통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베테랑 원화가나 아티스트들은
게임회사보다, 강사쪽으로 많이 빠짐
강사가 앵간한 중소 게임회사 보다 돈도 잘벌고, 나름 워라벨도 준수해서, 이쪽으로 빠지고
[외주로 돈을 더 벌거나, 학생들을 가르키면서]
게임업계는 이직이 매우 잦기 때문에,
신입 원화가를 키운다는 개념이 희박함
[1~2년 경력 쌓으면 다른 곳으로 이직 하기 때문에]
신입 원화가 컷이 상당히 높은 편
[가급적 즉시 전력 급만 쓸려고 함]
아트쪽은 회사에 소속하기보단 외주쪽을 더 선호하긴 하지. 인력난이라기보단 예:전처럼 외주 후려치고 싶은데 못해서 일듯
최근 개발 몇년하다가 퇴사하고 강사하는 분들 꽤 보이더라 개발하면서 이런거 그렸어요 하면서 자기 작품들 보여주고
그건 뭐 게임업계가 아니더라도 중소면 대부분 그럼
AI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이런 이유도 있는거겠구만
중국회사 외주가 거절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한다던데 ㅋㅋㅋ
잔뼈 굵은 사람들은 외주로 진짜 많이 보이긴하던
아트쪽은 회사에 소속하기보단 외주쪽을 더 선호하긴 하지. 인력난이라기보단 예:전처럼 외주 후려치고 싶은데 못해서 일듯
사람들이 잘하고 있구나
일부러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게임학원 쪽은 가지마라. 대우도 별로고 요즘은 회사들이 신입 안뽑는거 소문났고 취업 시키기도 힘듬. 학생들도 웹툰쪽에 더 몰려서 수업도 많이 줄었음. 그래서 외주나 커미션,제페토, Booth에서 아이템 장사등 투잡뛰어야 할 수 있음.
그래서 엄청 인기있는 사람 아니면, 강사는 미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