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퇴사 : 인수인계만 잘 하고 나갔으면 별 상관 없다. 어차피 천년만년 붙어있는 업계도 아니고 일자리 불만스러우면 이직하는건 당연하니까.
2. 헤드헌팅 : 블라 글들이 맞다는 전제하에 선동으로 빼가려고했다는건 매우 거지같은 일임은 분명하나 어찌됐든 나간 사람들은 불만이 있으니까 그 설득이 먹혀서 나간거겠지.
3. KV의 컨셉 : 처음 pv가 나왔을때 글로만 표현돼있어서 유보적이었는데 다음 일러 나오고 나서는 매우 짜침. 한가지만 겹쳤으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던것이 그림 한장으로 무려 세개가 연속으로 겹친게 증명된데다 차라리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냥 베꼈네 할수도 있지만 블아 초창기 개발진이 그런거면 무게가 전혀 다르다. 나간 사람들 개개인의 생각이야 알수 없지만 자가복제 하려고 나간거는 아니라고 봤는데.
게임은 아예 나온게 없으니 패스
4. 결론 : 솔직히 3번만 아니었어도 나오면 해볼 생각이 있었는데.. kv가 나오고 나서 잘 나간다고 쳐도 나는 안할거같다. 차라리 블루아카가 계속 나아지면서 순항하길 바랄 뿐이다. 퇴사자들은 알바 아니고.
3번이 스스로 퇴로를 막은 셈이라 대체 게임을 얼마나 잘 내놓으려고 저러나 싶긴 함
그래서 나온 결과물인 pv로 얘기하는거임
애초에 PV 나오기 전에는 다들 기사나 블라 말 헛소리 취급하다 PV때문에 불타기 시작한건데 꼭 PV는 아무것도 아닌거 취급하더라
pv 나왔잖아
Pv란 결과물이 나왔는데
사실 결과물로 보자는데 그 결과물로 나오는 3번이 제일 큰 문제지
3번이 제일 크지...
3번이 스스로 퇴로를 막은 셈이라 대체 게임을 얼마나 잘 내놓으려고 저러나 싶긴 함
딱 내생각 그대로 정리해서 적어둔 글 같네.
그것도 나올라면 최소2년이겠지
3번이 제일 크지...
이러나.저러나 진짜 관계자들은.아무 말도 안하고 있고 정보는 전부 불확실한 얘기 뿐이라 그냥 적당히 무시하고 결과물을 보는게 현명함
그래서 나온 결과물인 pv로 얘기하는거임
February02
pv 나왔잖아
신빙성 있는 기자의 기사 블라인드 빨 소문 어느 쪽도 그럴듯한 얘기이긴 하지만 그럴듯한 단계에서 멈춰있을 뿐 확실하다 라는 것도 아니고
February02
Pv란 결과물이 나왔는데
February02
애초에 PV 나오기 전에는 다들 기사나 블라 말 헛소리 취급하다 PV때문에 불타기 시작한건데 꼭 PV는 아무것도 아닌거 취급하더라
그야 pv를 아무것도 아닌걸로 생각해야 마음속 우상인 피카츄를 지킬수있음
넥슨 게임즈에 불만이 있으니, 창업후 나름 대척점에 설려고 잡은 컨셉이 아닐까 싶긴한데.
나는 오히려 1 2번이 더 크다고 보는데
인수인계를 잘 했을까? 이것도 솔직히 그러겠지 싶은거지 밝혀진거 없는데다, 2번처럼 블라 글 내용중에는 인수인계 관련도 개소리라는 의견이 있던데
사실 결과물로 보자는데 그 결과물로 나오는 3번이 제일 큰 문제지
ㄹㅇ 3번이 제일크지ㅋㅋㅋㅋㅋ 솔직히 저거 아니었으면 이렇게 안불탐
무기+여고생+헤일로
아트 스타일도 비슷하고 하늘에 뜬 헤일로는 좀 너무 나갔다 싶네. 의도하고 저런건지..
1번부터가 일섭 이슈 생각하면 그닥ㅋ
의심은 가지만 알수 없으니 일단 제외임
사실상 3번으로 개판 난거 맞지 결과적으로 넥슨은 떠났지만 넥슨 파쿠리로 콩고물은 먹고 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사가 되버렸는데
3번만 아니어도 응원하는 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