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치 원툴 운빨 ㅈ망갬이라고 까이는 퀴디치.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의외로 따로 있는데…
바로 경기용 빗자루가 통일이 안 되어 있다는 점.
이에 해리는 첫해에 맥고나걸이 사준 새삥 님부스 2000을 샀을때는 슬리데린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바로 다음해에 드레이코가 신제품인 님부스 2001로 갈아타자 역으로 상당히 불리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그리고 해리는 3학년때 씹사기 빗자루 파이어볼트를 획득하고 명실상무 먼치킨급 수색꾼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처럼 빗자루가 통일이 안 되어 있어서, 팀의 실력=팀 스폰서의 재력이라는 정신나간 공식이 성립하게 되버린것…
축구인줄 알았는데 F1이었군....
F1도 최소한 차량 제원정도는 있다고!
작중에서 상세히 묘사되지 않아서 그렇지 퀴지치에도 빗자루 제원 정도는 있지 않을까? 없었으면 분명 가로 30m 세로 5m짜리 크기의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골키퍼 같은 게 있었을 거라고
사실상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외골격 장착 가능이라고
빗자루도 표준있어...프로 퀴디치 리그도 있고 월드컵도 있는데..
근대 스포츠 경기는 장비빨이 많은거 생각하면... 그래서 대부분 스포츠 경기에 장비를 후원하는 매이커들도 많잖아? 광고효과도 돼고.
지금보니 기술도핑 심하네
지금보니 기술도핑 심하네
축구인줄 알았는데 F1이었군....
F1도 최소한 차량 제원정도는 있다고!
Starshiptostars
빗자루도 표준있어...프로 퀴디치 리그도 있고 월드컵도 있는데..
??? : 전자 장비 안 막았을 때는 한도 끝도 없이 올렸다면서! 어디서 세탁을 해!
Starshiptostars
작중에서 상세히 묘사되지 않아서 그렇지 퀴지치에도 빗자루 제원 정도는 있지 않을까? 없었으면 분명 가로 30m 세로 5m짜리 크기의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골키퍼 같은 게 있었을 거라고
아니면 머글 자동차 뺏어서 '빗자루'라고 우겨도 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러저로 치는 게 아니라 직접 치는 몰이꾼 ㅋㅋㅋㅋㅋ
사실상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외골격 장착 가능이라고
ㅈㄴ 재밌겠는데..?
다카르 랠리 (외골격 부문)
ㄹㅇ 똥겜
템빨 운빨 스포츠가 국기로 있는 영국 마법사 수준;
근대 스포츠 경기는 장비빨이 많은거 생각하면... 그래서 대부분 스포츠 경기에 장비를 후원하는 매이커들도 많잖아? 광고효과도 돼고.
저것도 드라이버빨 타지않나
해리포터 레거시에 매직 히틀러 다 좋은데 왜 퀴디치를 안 넣었냐에 노잼이라 안 넣었다고 했던 비하인드가 좀 와닿긴 한다
경기중에 다른팀선수한테 주문못날리는거만 해도 어디냐
주인공 띄워주기용 똥겜이라 괜찮아!
실제 스포츠에 대입하자면 폴로 경기에 가장 가깝겠지
아 ㅋㅋㅋㅋㅋ 비싼 말 탄다고 뭐라 할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3학년 때 시합중에 디멘터 때문에 기절해버려서 님부스 맴매나무에 개작살나고 시리우스가 연말에 다시 사준게 파볼이었던가?
ㅇㅇ 그러보니까 해리 이새끼는 돈도많으면서 빗자루 지 돈으로 산적이없네…
개쩌는 스포츠 선수들은 원래 스폰서들이 다 사주자너~
돈 많이 있긴 하지만 학교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 마법사 사회에 어두워서 대리구매라던가 방법을 몰랐던게 아닐까 아니면 첫 빗자루에 애정이 붙은만큼 부서진거에 충격먹고 생각 못했을수도 있고
1학년 때야 원래 교칙이 1학년은 교내 퀴디치 대회 출전 금지여서 빗자루 살 일이 없었죠. 어떻게든 해리를 영입하고 싶었던 맥고나걸이 교칙도 수정하고 빗자루도 사준 거 였지만 3학년 때 파이어볼트의 경우 다이애건 앨리에서 가격표에 대놓고 가격은 직접 상담하라고 써 놓았을 정도로 비싼 물건이었고 해리가 마법세계 시세에 어두워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돈으로 자기가 졸업할 때까지 돈 걱정없이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구요.
딱 수련회 용 게임
ㅋㅋㅋㅋㅋ그리핀도르 품행점수 5만점!
기억상 파이어볼트가 뭐 올해의 국제표준이다 했던거 같고 퀴디치 월드컵때도 뭐 표준 빗자루 이런거 있던걸로 기억해서 아마 프로는 통일하지 않을까? 학교 리그는 아마추어라 괜찮다
수많은 해리포터 게임이 나왔지만 퀴디치는 아무도 커버를 못쳤지..
그건 별로 문제가 안되는게 어차피 우리가 본건 학교내 경기고, 프로씬이 어떻게 되는지는 묘사가 많이 없잖아. 까놓고 우리가 학교에서 운동회하면 다 개인장비 들고오는데, 거기다 대고 장비차이 운운하면서 따지진 않지.
어차피 학생경기니까 빡빡하게 안잡은 걸수도
빗자루가 생물이 아니라서 그렇지 정 비교하자면 격구나 폴로 같은 게임
당장 그냥 냅다 내달리는 현대육상경기도 신발 신기술에 기술도핑 이야기가 나오는데 뭐
그동안 생각 못 했는데 그렇네 프로 리그도 있는 스포츠 경기인데 저걸 통일 안 하는 건 문제가 크네 ㅋ
승마나 레이싱 같은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