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스토리가 호평 받는 점 중에선 '여기서 얘가 나온다고?' 하는 다양한 인물의 등장이다.
고서관 이벤트에서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세리나 라던가, 등산 이벤트에서 튀어나온 스미레라던가.
풀더빙이 전제로 된다면 녹음 스케쥴 까지 고려해야 하니 등장인물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안 그래도 스토리 업데이트 늦다는 평가 듣는데 더 늦어지게 되겠지.
후녹음으로 한다 해도 더빙없이 글만으로 스토리를 전개해야 하니 자연스럽게 '읽는 글'로 쓰여지게 됨.
후녹음 하면서 '듣는 글'로 수정하기엔 개발 리소스 낭비가 심하지.
풀더빙 없어서 아쉬워하는건 이해함.
근데 블루아카 스토리의 강점인 '다양한 학생들이 많이 등장한다'라는 점이 약해지면 안 그래도 지금 시미코 같은 비인기 학생들은 등장 기회가 더 줄어들게 됨.
뭔가 심상찮더라니 또 얘 지 생각으로 글 썼네..... 시총이고 직원수고 넥슨이 사이게보다 더 큰데 뭔소리야
생각으로 -> 생각만으로
이해는 하지만 프리코네 같은 짓거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시나리오에서 등장인물을 줄인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 된다 결국 풀더빙 범위를 차차 넓혀나가는 후녹음 형식으로 갈 것 같음 그 과정이 블루아카를 체험하는 데 있어 가치 있다고 판단되면 하겠지...
이해는 하지만 프리코네 같은 짓거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어차피 그거도 수 많은 유저 중 일부는 원하고 나머지는 별로 생각없고. 의견이 갈릴 뿐이지 뭐가 낫다 못해
그래서인지 '메인스만이라도 더빙'하는 경우도 보이더라
꿈이라도 꿀 수는 있잖아 ㅠㅠ
넥슨이 사이게만큼 초거대기업이였다면... 돈의 힘으로 됐을지도.
LucifelShiningL
뭔가 심상찮더라니 또 얘 지 생각으로 글 썼네..... 시총이고 직원수고 넥슨이 사이게보다 더 큰데 뭔소리야
아리마스펜
생각으로 -> 생각만으로
시나리오에서 등장인물을 줄인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 된다 결국 풀더빙 범위를 차차 넓혀나가는 후녹음 형식으로 갈 것 같음 그 과정이 블루아카를 체험하는 데 있어 가치 있다고 판단되면 하겠지...
이해는 한다만 그것도 실제로 풀더빙 안하는 이유가 아니라 유저가 생각하는 풀더빙 안되는 이유에 가깝지 그런걸 고려하는게 게임만드는 사람들 일이고 그렇게 따지면 다른 풀더빙 게임들도 스토리 업뎃이 늦어야하고 등장하는 애들만 등장해야하는데 그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