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와서 잘해주나요... 그이가 살아있을때 좀 그래보지.)
(미안하오 부인.. 미안하오)
아서가 폐병걸려서 처음 병워가서 진단 받았을때
바로 그때
돈받으러 폐병쟁이 농부 팼던거 생각나더라.
나중에 다른마을에서 몸을 팔고있던 그의 부인을 보고
탄광에서 고생하던 그 아들을 구해주면서도 속죄라고 생각하며 게임 했음
고작 몇달러의 푼돈을 뜯으려 가난한 농부를 죽어라 팼을때 아서의 기분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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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결핵 그때 옮은거 맞음. 패면서 피튀는게 보이지
아버지를 잘못 만나서 그렇지 애가 심성은 착해
열차강도질 하면서 다 쏴죽여도 용서 해주는게 생드니 인사인데 저걸 용서 안해주네
에 그치만 토마스녀석 자선하는거 도와주고 했는데 다가가니깐 괭이를 휘두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