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다스 안부서지게 어떻게 하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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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듁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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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한과도 사서 올리는거 생각해보면 크게 차이는 없다.
우린 케이크 올림
홍동백서 라고 하니까. 반반 시키면 되겟다.
ㅂㅈ
가위
ㄹㅇ 정성이다 저건;
가위로 끝만 잘라서 빼면 되긴함 ㅋㅋ
가위
바위
집에가고싶어.
ㅂㅈ
4년동안 고생했고 다음에 또 만나자
개미똥꾸
빨았더니 맛이없더라
가위로 끝만 잘라서 빼면 되긴함 ㅋㅋ
과자봉지 뜯으려고 가위까지 드는것 자체가 정성 ㅋㅋㅋㅋ
쿠크다스 까는법이 있던걸로 기억함 뒤에 튀어나온걸로 깠던가. 그러면 깨끗하게 까짐
하나깔땐 그렇긴 한데, 저렇게 다량을 한번에 까야할땐 가위가 더 편하고 빠르긴 함.
요즘 쿠크다스 끝에 뜯는 곳 따로 그 담배비슷한 느낌으로 잘 뜯기는 구간 만듬
아닌가 라면뜯듯이 가운데 라인 뜯으면 잘 뜯어지게 만들었었나
나중에 예법논쟁에 나올듯 '한과 대신 쿠크다스를 올릴때는 가위나 칼을 써서 잘라서 올리는게 옳은가?' '제사는 정성이다. 손으로 까서 그와중에 깨끗한것들을 골라 올려야 한다' '그딴 허례허식은 필요없다. 한과가 빠진상황에서 정성이 무슨소용이냐? 보기도 이쁘게 가위로 잘라도 된다' '제사상을 보기좋게 차리는것 자체가 허례허식 아닌가?' '깨지고 부서진 과자를 조상님께 올리는 불효보다는 낫지 않나?' '저희 조부모님들은 치토스 좋아하셨는데 올려도 됩니까? 매운맛?' 또다른 논쟁의 서막
ㄹㅇ 정성이다 저건;
조선시대 조상님도 감탄할걸
사실부숴진건 전부 호로록 드셨다면? 한박스만 깐게아니었다면?
아니 그냥 쿠크다스 포장을 위에 대가리 뚜껑쪽 자르면 안 부서지고 개편하게 뺄수 있는데 내가 옆줄 따라서 뜯다가 하도 부서지니까 빡쳐서 가위 가져다가 좁은쪽에 대가리만 슥 자르니까 안부서지고 쏙쏙 잘 빠져서 존니 행복함
그정도 설탕을 퍼먹는다는걸 알면서도 부서진걸 입안에 털어넣은건 효심말고는 설명이 안돼..
ㄹㅇ 정성들인 바이럴이네
그것이 10년의 내공
쿠크다스 난 화이트가 좋더라
옥춘 같은 거 토나옴
한국 과자니까 한과지
난 내 제사상에 양념치킨 하나면 족할 거 같음
엣시칼트
홍동백서 라고 하니까. 반반 시키면 되겟다.
센스있네ㅋㅋㅋ
그 홍동백서도 근거 없이 만들어진 거니까 제사상은 편한데로 하는게 맞음.
그럼 반반 말고 한마리씩에다가 피자도 시켜야지!
와~씨 너 양반가야?
빌어먹을 천재구나 너는 아이큐 300은 되냐?
조상님 : (껄껄 후손들이 맛잘알이구나)
예전 기준으로 당시 가장 맛있는거 올렸던 거니까. 지금 기준으로 가장 맛있는거 올리면 된다고 봄. 동남아 가보니 걔네는 과자도 봉지채 올리고 캔콜라도 올리고 하더라고.
우린 연어구이 올리는데
생전에 좋아하셨던걸 올리는게 좋지뭐
어찌보면 이게 맞기도 함
* 사실 한과도 사서 올리는거 생각해보면 크게 차이는 없다.
옛날이야 한과가 제일 귀하고 맛있으니까 올린거지, 지금은 더 맛있는거 있으면 조상님도 맛 보여드리는게 진정한 효도임
쿠크다스도 한과야! 한국인이 한국소재의 한국기업에서 만들었워!!
애초에 한과 부터 다 사서 쓰는 마당이라서. 제사 끝나고 먹을거 생각해 올리는거 고민해볼 짬이기는 하지.
우린 케이크 올림
이건 분명 조상님도 좋아하시겠지
와씨 제사 끝나고 가족들하고 숫가락 하나씩 들고 겉에 생크림 한움큼씩 음복하고싶게 생긴 케이크네 맛있겠다
애비야 딸기가 몇개 없는 것 같구나???
이거 성심당 케이크 같은데...?
뭔가 딸기들이 자리를 이탈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케이크가 무슨 베헤리트같이 생겼지....
정성과 사랑이들어갔네 제사음식으로 이만한게없지
우리집도 한과 사오면, '저걸 누가 먹어서 치우냐'고 약과 10개 든거만 사오라고 하셨지
사실 조상님도 항상 먹던거 보다 다양한걸 좋아하지 않을까
요샌 쿠크다스 작아져서 잘 안 깨짐
비율이상하지?
쿠크다스의 단점은 잘 깨진다! 를 크기로 줄여 깨짐을 막는다! 로 해결했으니 좋은... 건가?
조상님들 : 요새는 두바이 초콜렛이 유행이라더라 자손아
그냥 고인이 좋아하는거 올림 된다고 생각함 매번 우리 어머니는 나중에 제사상에 비빔냉면이랑 갈비 올려달라 하시는데 ㅋㅋㅋ
근데 쿠크다스도 50년인데 이정도면 한과해도 되잖나?
내 제사상엔 킹크랩을 올려라.. 그래야 1년에 한번이라도 먹을꺼 아니냐...
쿠크다스 커피맛 맛있지
난 뜨거운걸 못 먹어서 제사상에 찬밥 올려달라 했음ㅋ
솔직히 약과정도면 모를까 유과는 맛없어
쪽가위로 끝부분 자르고 꺼내기 or 끝부분+옆 잘라내고 넓게 꺼내기
스팸과 페레로로쉐 울 할머니도 크으으 뻑 예아 외치셨을거임
단짠조합 완벽하다 이보다 완벽할수가 없다
조상님에게 올리는 스팸 굽기면 난이도 상 아니냐
평소 좋아하시던거나, 맛있어보이는거 올려드리는게 좋지 요아정이나 탕후루 같은것도 한번 도전해보셈 좋아하실텐데
아유 이건 너무 달다 내 취향 아니야 (20개째 까먹으며)
울 친구집은 아버지 기일에 스테이크 올림 ㅋㅋ 아버지가 진짜 좋아하셨어서
조청유과 올려도 되겠네
요즘 쿠크다스 개선해서 쉽게 안부숴지긴함
제사상 규칙은 진짜 전통 따르면 정해진 음식 없습니다.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이나 다른 맛있는거 아무거나 올리면 됨.
조선시대 통신사들도 제일선호하던건 카스테라였다!
제사가 허례허식이 아닌, 가족의 의미를 찾는 행사가 되려면 최소한 후라이드 치킨 정도는 올라와야함
오케이 신호등 치킨 당첨!
조상님도 요즘 음식을 드실 권리가 있다
원래 이게 전통임 남자가 해야 여자가 해야 배치가 어때야 하는둥 그런거 없고 생전 좋아하시던 음식 해서 올리는게 전통
젤 위에 하나 더 올려서 홀수로 올렸어야지
지금 제삿상 받는 분들도 충분히 양과 접해 보셨을 나이대임. 새우깡이나 맛동산 같은 과자 즐겨 드셨으니 지금까지 살아 계셨으면 지금 파는 과자도 질 드실거임
우리집도 그냥 저런거 올리는데 ㅋㅋ 어차피 한과나 약과나 아무도 안먹어서..
사실 과자상자로 축구를 했거나 맘모스가 밟은게 아니면 안부서지는게 당연함
제사에 음식이 많이 올라가는 이유 다 가족친척 손님 나눠먹기 위해서.
술도 와인같은거 놔드려도.. 아 빨개서 안되나ㅋㅋㅋㅋㅋ
조상:이건 무엇이냐?
코스트코에서 사는 라면들은 부스러기 하나도 없던데.. 쿠크다스도 코스트코에서 파는거 아니었을까?
까다 부서진걸 제삿상에 올릴 순 없으니 이건 제가 먹겠습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까눌레가 뭐양
요렇게 생긴 겉바속촉 디저트임. 만들기 난이도 상이고, 시간 오래 되면 겉바가 사라져서 빨리 먹어야됨.
끝나고 가족이 먹을건데 맛난게 좋지 ㅋㅋ
우리집도 제사음식 현대화 시도하다 결국 도로 원복되버렸음 유과, 약과 이런건 아무도 안먹는데 다른 과자류로 바꾸면 안되냐, 수육도 족발이나 바베큐로 바꾸면 안되냐 소리 나왔는데 결국 '그래도 이건 좀...' 파가 이겨서 옛날음식 계속 올림...
????? 쿠크다스가.....안 부서졌어?
우리집은 이제 피자 치킨 올림 어머니 엄청 편하다고 좋함
근데 우리집에서도 이래저래 바꿔서 올리긴 하는데 제사때 제사음식 빼기 힘든 이유는, 실제 저런 과자나 치킨 피자는 자주 사먹을 수 있는데 제사음식은 제사때밖에 못먹고 그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대접하는 입장에서 빼기 힘든듯 울 어머니도 다들 사서하자 하는데, 이건 누가 잘먹고, 이건 도련님 잘먹고 하면서 다들 안먹고 남기는거나 조금씩 바꾸지 잘 못바꾸시더라
깔끔하네... 저정도면 정성으로 인정이다.
와아 쿠크다스 진짜 아무도 안먹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얘들아 쿠크다스 이지컷 적용된지 좀 됐어 표시선 한쪽 잡고 쭉 찢으면 일자로 깔끔하게 잘려나간다 안부서지게 딱 꺼내짐 쿠크다스 좀 사먹어라 ㅋㅋ
오 대박 과자 자주 먹는데 몰랐네ㅋㅋㅋ 먹을때마다 가위로 먹을만큼 잘라서 쟁반에 올려두고 먹었는데
이게 맞는거 같음. 요즘 쿠크다스 포장지가 예전과는 다르게 엄청 깔끔하게 잘려나가서 안에 든 과자가 잘 안부러짐. 굳이 컷선 따라서 안자르고 가운데를 따라서 잘라도 거의 안부서지더라....
쿠크다스랑 에이스 참 좋아하는데 부스러기 때문에 도저히 집에선 먹을 엄두가 안나더라 근대 이젠 사먹고 싶어도 넘 비싸서 못먹겠음
근데, 한과 잘하는 곳은 진짜 맛있더라. 좀 비싸서 그렇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