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제를...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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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무슨 정신병으로 폭식하는 아들 얘기 방송 나왔잖아 '아빠가 눈물 나네' 짤로 유명한 그 아들 자꾸 먹다가 결국 화장실에서 샤워한다고 들어가서 물마시다 죽었댔나...
근데 구제불능이라고 표현해야할꺼까지 있나 싶음, 병이 스스로 통제가 안되니까 병인거지 구제불능의 뜻만보면 맞긴하지만 어감이 너무 저 사람 개인을 탓 하는것 같잖아
저건 약물 처방 같은거 필요해 보이는데요
저정도면 개인의 성정 문제가 아니라 진짜 병 아니냐
정신병말고 몸이 배부름을 못느끼는병
구제불능이라고 합니다 저런걸
그건 병이긴 했었음
구제불능이라고 합니다 저런걸
KC인증담당자
근데 구제불능이라고 표현해야할꺼까지 있나 싶음, 병이 스스로 통제가 안되니까 병인거지 구제불능의 뜻만보면 맞긴하지만 어감이 너무 저 사람 개인을 탓 하는것 같잖아
그 치료를 거부하니까
정신병으로 입원한거잖아.
개인경험상 정신병 치료 거부하는 정신병자는 도저히 좋게볼 수가 없음
먹는 영상? 사진? 올리면서 병원은 비추입니다 라고 말하는 수준이면 구제불능 맞아...
근데 자기가 떼써서 치료를 중단햇잖아...
구제불능 맞음. 병은 인지했는데, 먹는걸 컨트롤 당하는게 억울하다면서 거부하잖음. 나는 ㅂㅅ이라 ㅂㅅ짓 합니다. 이러는거랑 뭐가달라;
이런 말하는 사람이 좀 사라졌으면 함. 자신의 의지대로 해결될 일이면 질병이란 표현을 안 함. 님이 하는 말은 개방골절을 쳐당하고 과다출혈이 나와도 의지만 있으면 신음하나 안 흘려야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이랑 다를 것이 없음. 정신병이 왜 정신병인데. 정신 자체에 병이 있는 것인데. 그런데 그걸 구제불능이라하면 안되지. 차라리 강제로 치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표현이면 모를까.
전에 무슨 정신병으로 폭식하는 아들 얘기 방송 나왔잖아 '아빠가 눈물 나네' 짤로 유명한 그 아들 자꾸 먹다가 결국 화장실에서 샤워한다고 들어가서 물마시다 죽었댔나...
룻벼
그건 병이긴 했었음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정신병말고 몸이 배부름을 못느끼는병
그거 세계에서 200명도 안걸린 초희귀병이란 말이 있음
솔루션으로 물마셔서 배고픔 억제하는 걸 가르쳐 줬는데 애가 얼마나 배고픈게 안 사라졌는지 치사량이 될 정도로 물을 마셔서 사망함
병인지는 모름 추정만 있을 뿐 방송상으로는 adhd만 언급되었음
그럼 다른 방송이었나봐...
미친 이블죠ㄷㄷ
그거 결국 아빠도 사고나서 엄청나게 불행한 결말이라고 하던데
찐 중증이네
고칠 생각 안하고 남 탓 하는 꼴 보니 저러다 비만고혈압으로 훅 가겠네
정신쪽 문제라 고칠생각을 할 수 없을껄. 정신과약으로도 충동조절이 안되는 건가. 보통 입원해서 최적의 약물 용량을 찾게 될터인디.
저건 정신병 아님? 자의로 고칠 수 있는 부류가 아닌 거 같은데...
의외로 섭식장애는 깡마른 사람 비율이 높다 엄청먹고 다토하고 반복하거든 그러다 영양실조로 죽어
고칠수가 없는수준인데... 세정제를 먹었다는건 맛있는걸 먹겠다는 욕구가 아니라 무언가를 먹지 못하면 견디지못하는 정신병이잖아
이런 댓글 보니까 아직은 정신병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낮구나 싶네
고칠 생각 안하고 그냥 밥 과자만 먹으면 몰라 바디워시를 들이키는 부분에서 병 맞구나 라는 생각은 안들어?
병이라는게 의지로 될거 같냐? 남 일이라고 일침만 치려고 난리네 넌 인터넷 중독 같은데 왜 안 고침?
병이라 의지로 안되면 억지로라도 해야하는데 결국 떼써서 나왔다잖어. 구제가 불가능한거지.
깨알정보 이렇게 생각안하고 글싸는것도 경증의 정신병이다
코로나 걸린 후에 왜 청결하게 안하고 다녀서 걸리냐고 주변에서 님탓하면 님 참 기분좋을 거에요 그쵸?
바디워시 벌컥벌컥은... 정상이 아니야...
스스로 고칠 생각이 없으니 답이 없네
먹지 못하는걸 먹는거면 진짜 정신병 맞네 ㄷㄷ
저건 약물 처방 같은거 필요해 보이는데요
했을걸 근데 결국 떼서서 부모가 꺼내줌.
정신병이란게 본인의지 없으면 말짱꽝이긴 하지
정신병이 본인 의지로 될리가;;; 괜히 약먹는게 아니여. 의지로 안되니까 약으로 충동이나 환각등을 조절하는거지. 근데 저건 약물로도 안된 모양인가.
무슨 의지의 승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뭔가 잘못된단걸 자각하고 고쳐야된다는걸 아는 최소한의 의지 말하는거임...
정신병 환자한테 노력해라 니 의지가 약하다 없다 이런 소리는 몰래 뒤통수 한대 팍 때려놓고 왜 때리는거 안피했냐고 뭐라고 하는 꼴임
알콜중독, 도박중독도 자기가 잘못됐단것부터 인정 안하면 약이고 치료고 백만원 천만원을 꼴아박아도 안고쳐지는것처럼
제일 어려운게 그 자각임 본인한텐 그게 평소상태거든 자긴 언제나 평소같은데 남들이 나한테 너 이상해 그러는 입장인거임
그게 되면 정신병이 아님
그 최소한의 조건을 말하는건데 날카롭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좀 많은갑네
그리고 그게 안되면 고칠수도 없지
그게 안되니까 정신병이라 하지 무슨 의지문제로 치부하네
니말대로 중독치료처럼 환자의 명확한 치료의지도 동반해야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사람의 의지를 넘어선 부분의 케이스도 생각을 안하니까 니가 공격을 당하는거임.
스스로 자각을 하는게 거장 좋으나 그게 가능했으면 정신병이란 건 없었을꺼임. 안타깝게도 가족들이 고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런 애들은 스스로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걸 못 받아 들이거든. 스스로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과정이 굉장히 어렵대. 걍 간단하게 비유해서 누가 너한테 "너 정병있어 입원하자" 하면 너도 무슨 개솔이야? 할껄? 쟤들이 딱 그런상태임. 스스로 자각이 없는 거야. 정말 안타깝지만 쟤가 나가고 싶다고 했을때 가족들이 못나오게 했어야함. 보니까 쟤는 한달이상은 입원해야할꺼 같은데 정말 짧게 입원해서 약물조절 실패하고 약물효과를 제대로 못 본거 같음.
과다 출혈로 죽어가는데 의지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소리구만 병이라는건 자기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는거라서 병이다 아니 병이라서 그런 뉘앙스인데 육체적으로 어딘가가 망가져서 제어가 안되는거야
그걸 말한건데 냅다 사람 히틀러만들고보는 저능아새끼들이 한둘이 아냐 ㅋㅋ
그러니까 약물이 필요한거고 동시에 자기의지도 필요한거지. 출혈있는 사람한테 지혈대가 있어도 본인이 뒈져버리겠다고 손놓고 있으면 뭐 어떻게해?
난 헬스로 우울증을 극복한다고 지껄인 지 배 짼 병역미필 저능아새끼가 아녀
의지드립만 박아놓고 왜 억울하다는듯이 말하는거야?
즉 그 최소한의 의지(스스로의 자각)를 심어주는 것도 치료가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을때의 얘기인데 쟤는 재대로 시작도 전에 부모들이 안타깝다고 퇴원시킨거 같아. 본인이 스스로의 문제를 자각할 수 있게 주변(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듯. 강제 입원밖에 답이 없어보임. 정신병원등에서 최소 2~3개월은 입원을 하면서 정신질환을 약으로 안정을 시키는데 부모님이 피눈물 흘리시겠지만 저건 강제해야함. 아님 환자가 폭식증으로 죽어. 폭식증은 돼지가 되는게 아니라 폭식하도 토하기를 반복하며 말라죽는 거거든.
보통 저걸 미시마 유키오처럼 받아들이는 저능아새끼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니 머리안에서 완결나고 단어 몇 개만 써놓으면 누가 그걸 알아먹어? 그런건 만화에서만 통하는 개그야 말이 부족한걸 다른 사람 저능아 만들지 말어
비겁한
어... 헬스로 우울증을 치료할수 있다고 우긴 ㅂㅅ새끼중 유명한 사람이라 예시를 든건데... 그래. 모를수도 있지
그렇게 말하면 되는데 거의 아무도 모르는 일본인 이름하나 떡 하니 올리고 난 유식하다고 광고하기 바빠보여
본문 글쓴거 보면 자각했는데 결국 억울해서 떼서서 나온거니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문학가로 존나 유명한 새끼임. 모를 순 있는데 그거가지고 유식하다 광고한다고까지 운운하면 좀... -_-;;;
그래서 길가다가 그 이름 말하면 알아먹을 확률이 얼마나 됨?
처음부터 자기가 내뱉은 표현이 문제인건 생각안하고 남들이 곡해한다고 발끈하다가 남이 길게 써준 댓글에 그제야 그게 내가 하려던 말이라며 자기한테 손가락할 한 사람들 저능아라고 조롱하는 거 되게 우스운거 아냐
거두절미하고 사람 히틀러만드는건 잘하는 짓이고?
문학관련 전공자나 출판업계 사람이면 열에 아홉은 알지 않을까 싶은데...
니가 몽미 하듯이 정한거라 자신 없지?
아니;;; 미시마 유키오는 농담 안하고 진짜 유명한 사람이거든;;
그래서 길가다가 몇 명이 알아먹냐고 니 안에서 답을 정해놓고 이야기를 하니 계속 제자리 걸음이지
신경숙이 유키오 표절했다고 뉴스나온거 못봤음? 최소 공중파에 뜰만큼 유명함. ㅇㅋ?
범죄자가 한번 뉴스에 나오면 모두가 알 만큼 유명한거냐? 길 가다가 몇 명이 아냐고 물어보니 니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와서 계속 그 말만 밀면서 우기는거지 너도 진찰 좀 받아봐야겠다
어... 유키오 모르는게 뭐 그렇게 크게 잘못된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날카롭게 반응해? 난 니가 유키오 모른다고 무식하다 욕한적도 없음.
아님 어디 긁혔음? 그렇다면 미안해. 진짜 그걸로 널 비난하거나 긁으려는 생각은 없었음
대답이 궁하니 화제를 바꾸네? 너 혼자만의 세상을 기준으로 적당히 말했다가 비난 받으니 자기 보호에만 급급한거잖아 너도 그 인간의 행실보단 ㅂㅅ짓을 보고 ㅂㅅ이라고 빙 돌려서 욕하는거에 가까우면서
이거봐라 화제로 못 이기려니 긁히니 어쩌니로 남 쫌생이 만드는 전략쓰네 너 스스론 태극권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의지력이 없다고 폄하 한것도 아닌데 말꼬리 잡고 사람 하나 쓰레기 만들려고 집착을 하는게 저런 애들은 그냥 병먹금을 해야함
이런 말을 생각없이 하는 것을 참는 의지가 없는 것도 병이지.
걍 가족만 불쌍함
저정도면 개인의 성정 문제가 아니라 진짜 병 아니냐
그래서 폭식증이잖아
정신적인, 뇌에 문제가 있는 것같은데 그냥 가둬두고 '먹지마'만 하니까 치료가 안된 듯.
저걸 의지 문제라고 끝낼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정신병 맞는데 바디워시를 마실정도면
정신 질환은 스스로가 병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자각에서 출발한다. 환자의 치료에 대한 협조, 나아지려는 의지가 다른 질환보다 중요하기 때문인데 환자 스스로 자신은 멀쩡하다고 생각한다면 고난길이 시작되는 거...
정신병은 그 자각이 불가능하니 그냥 죽으라고 하는 사람이 많긴 해 ㅋㅋㅋ
진짜로 병이네;;
저런건 정신병원이 아니라 약물치료같은걸 해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병이라서 어쩔 수 없음 강제적으로 치료할 방안이 있는게 아니면 놔 줘야지 정신관련 스위치는 한번 고장나면 해결이 너무 어려워
하다 중단시킬거면 시작을말지...
약으로 조절해야할걸 입원해서 더 꼬인거 같은데
저거에 절반도 안했는데 당뇨왔는데 무슨 몸이..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지 못하니 병이라고 하는 거 겠죠
바디워시면 폐쇄병동이아니라 정신병원을 보내라
중독증세랑 비슷한듯 담배중독인 사람을 가둬놓고 매일 은단 한개식 준다고 고쳐지진 않을테니
퇴원이야 본인 선택인데 굳이 남들도 하지 말라고 입원 비추하는 건 뭐일까
내 생각으로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먹을것에 대한 욕구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식으로 조금씩 고쳐나가면 될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지만 그게 정신병 환자들의 힘든 점이겠지? 남들이 보면 의지로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는 거
저건 병이구만 무슨 의지드립이여;; 자폐도 의지력만 있음 낫나
본인도 병이라잖음 본문에. 근데 억울하고 싫어서 떼써서 나왔다고 잘적혀있네
부러진 팔을 정신력으로 치료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치료할 의지가 없어서 부러진 팔로 근력운동 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잖아 무슨 병이 됫든 환자 본인이 치료할 의지가 잇어서 치료과정을 따라와 줘야 완활한 치료가 가능한거임
병원에서 나오면 안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