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미리깨두려고 4시부터 출근전에 거의 두시간 박았는데, 어제 모의전 칠때도 그랬지만 헤세드 스트레스 정신나간 수준임 ㄹㅇ;; 이게임 총력전은 이미 안정치+크리티컬이라는 유저가 통제불가능한 아주 거지같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거기에 몹수에 따른 그로기게이지랑 명중치를 끼얹어버리니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2파티 시작하자마자 평타랑 미카 1스로 그로기걸고 껍질여는 구간에서 몹 처리안돼서 자폭으로 체리노 죽는거때문에 리트하는게 제일 비중이 큰데 그걸 지나가면 계속 체리노 명중이슈때문에 고통받고;; 2웨이브 에서 오히려 지나치게 명중 잘떠서 몹들이 빨리죽어버리면 3웨이브 체리노-아코-히마리 쓸 코스트 안모여서 대포맞고 우이가 죽지를 않나..그렇게 4웨이브 가면 귀신같이 명중률 꼴아박고 잡몹 처리 못하고.. 이악물고 한시간에 한두번정도 2껍 까지 성공하면 미카가 안정치 망해버리거나 ex막타에서 미스가 떠버림;;
1트는 아슬아슬할때까지 버티다가 9줄 남기고 긴급하게 설거지 3팟투입해서 깨고, 2트도 50분정도 박아서 겨우 2껍오픈에 미카 ex까지 썼는데 안정치때문에 3줄남은거 미카 1스 별부름 쓰는거에 빛의속도로 아코 끼얹어서 겨우 2팟클함..
보통 토먼트깨면 코인먹으려고 토먼트 쭉도는 편인데 얘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내일부터 인세인 걍클고 돌릴예정ㅜ 시로쿠로 대결전 메리스 5크리 택틱이나 호드 카요코 패닉샷이 개인적으로 체감상 이거보단 나았던거 같다 진짜ㅠ
단순 코인용 클리어 할 때는 3껍 각 보고 해야함ㅋㅋ 퇴각 시 그로기량에 따라서 경우의 수가 너무 달라져서 힘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