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하나 베는데 바다 위를 달려가고 점프하고 필살기 이름 외치고 똥꼬쇼를 다하는 투구창에 칼장비한 뉴비쨩
뉴비쨩 기특하긴하지만, 역시 마무리가 어설퍼서 위험한거 같으니 도와줌
[귀여운 뉴비쨩 그래도 꽤 성장한 맛에 마지막에 살짝 1프레임 웃음이 삐저나옴]
다시 표정관리 함
[평소 잘 웃는 성격도 아닌데, 투구칸에 칼장작한 뉴비쨩만 보면 웃어댐]
미호크의 행동을 설명할려면, 고인물 밈 아니고서는 설명할 방법이 없음
미호크가 하는 이상행동들을 고인물 밈 해석을 씌우면 완벽하게 이해가 되버림...
[심심해서 돈클리크 해적단 따라댕긴 것, 평소 웃지도 않는 애가 약한 애만 보면 웃는 것 등]
뉴비야..접지마..
개쌉고인물 캐릭터 맞긴 하지 까놓고 무슨 목적이 있어서 바다 떠도는 것도 아니고 '이미' 초반 조로 반죽음 상태 만들어놨을때 지가 달성하고 싶은거 거의 달성한 캐릭터인데
이게 vs 놀이가 있었나 누가 봐도 뉴비쟝 흐뭇하게 바라보는 빠요엔이잖아?
행동과장과 대사 편집없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이 언급된 적이 없다보니 분명히 저걸 사실이라고 하는 건 왜곡이 맞음. 그런데 정작 저 논리를 적용하면 행동의 모든 것이 말이 됨. 게다가 딱히 캐릭터를 비하하거나 하는 것도 아님. 이러니 그냥 정설로 굳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아니지만 모든 것이 설명되는 것 그것이 바로 해석이니까. 끄덕
오늘밤 가서 딸치는 미호크
해외에서도 사실상 동일한 밈이자 반쯤 정론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