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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회사를 테러할 폭탄이라도 구매하러 갈라고 연차쓰는거같았나? 하여간 눈치는 빨라가지고 늙은너구리같은게
암살당할뻔한 사례가 있어서ㅋㅋㅋ
애초에 내 연차를 내가 소모해서 연차를 쓰겠다는데 왜 사유를 얘기해줘야되냐? 그거 자체가 존나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주기싫은거 어거지로 주는거라 최대한 번거롭게 해야된다는 쌍팔년도식 생각이지 ㅋㅋ
예전에 다닌 회사에서는 무조건 개인사유만 적으라고 했었는데 이유 궁금하지도 않고 연차쓴다는데 막을이유 없다고
똥이 안 멈춰요오오옷
그 유급을 소모하지 않고 휴가를 낼수있는 경우 내가 알기론 예비군 참석, 사고나 개인 질병으로 인한 병가, 조부상 같은 장례식 참석 말곤 없는데 다른 사유가 더 있음?
애초에 내 연차를 내가 소모해서 연차를 쓰겠다는데 왜 사유를 얘기해줘야되냐? 그거 자체가 존나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해해
뭐 내가 회사를 테러할 폭탄이라도 구매하러 갈라고 연차쓰는거같았나? 하여간 눈치는 빨라가지고 늙은너구리같은게
해해
주기싫은거 어거지로 주는거라 최대한 번거롭게 해야된다는 쌍팔년도식 생각이지 ㅋㅋ
이해안되는거 다 아는데 그걸 그대로 따졋다간 회사생활 곱창나기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는거뿐..
휴나를 내는 사유에 따라 유급을 소모하지 않고 휴가를 낼 수 있는 경우도 있고 통계 목적으로 모으기도 하고 그러지.
환마열차포
그 유급을 소모하지 않고 휴가를 낼수있는 경우 내가 알기론 예비군 참석, 사고나 개인 질병으로 인한 병가, 조부상 같은 장례식 참석 말곤 없는데 다른 사유가 더 있음?
회사마다 복지가 사바사라서... 다른 사유까지 주는곳도 있더라
그.. 이런저런 사유로 연차 소모 안하고 갈 수 있으니 그거 물어보긴 해야지.. 안물어봤다가 순식간에 미친 ↗소가 될 수도 있으니
해해
암살당할뻔한 사례가 있어서ㅋㅋㅋ
딱 이거 생각났음. ㅋㅋㅋ
구체적 사유 쓰는 건 문제가 있고 단순히 공가(예비군 민방위)나 병가랑 구분 목적이면 상관 없고
일반적으로는 그게 맞는데 회사 복지 규정에 따라서 해주는게 추가될수있어서... 그래서 물어보고 아니면 그냥 개인사유로 적으라고 하더라.
쓰레기될 뻔 ㅋㅋㅋ
진짜 극단적인 썰인데 연차로 신혼여행 가려고 했다는 직원이 있다는 썰을 봤더니...
사회적 암살 미수 사건... 어우 너무 끔찍하다
아니 그새 올라왔네ㅋㅋ
왜 늙은너구리는 회사 안터트리고 싶어할 거라고 지레짐작함ㅋㅋ
사규에 따라 애 낳으면 3일 휴가 이런것도 있고 사촌 결혼도 휴가 1일 주고 뭐..
북한ㄷㄷ
예전에 다닌 회사에서는 무조건 개인사유만 적으라고 했었는데 이유 궁금하지도 않고 연차쓴다는데 막을이유 없다고
그게 정상임 "개인사유" 라고만 공가나 병가랑 구분 해야 하긴 하니까
똥이 안 멈춰요오오옷
연차가 문제가 아닌데
병가써라
ㅜㅜㅠ..?
내가 다니는 회사는 연차 다 쓰긴 커녕 절반도 못쓰는데 돈으로도 안줘 ㅋㅋ...
팩트:대부분이 그렇다.
한국은 심지어 노동부가 가장 연차소진률이 낮은 기관일정도다.
어? 우리 회산가?
연차하나 없는 직장이였었지...
우리는 그냥 쉬고싶은데요 이러고 걍 씀
휴가 사유 : 태업 및 파업등 쟁의 행위
지구연방 의회 습격용 모빌슈트 좀 주문하고 오려구요 ㅎㅎ
아무도 안물어보던데ㅋㅋㅋㅋ
아니 근데 요즘은 연차수당 안줄라고 강제로 연차소진하라고 너 요번달에 며칠 이상은 꼭 써라 하지 않나. 근데 사유를 물어본다고? 용감한 새끼들이네
문득 생각없이 휴가사유를 물었더니, 결혼해서 신혼여행 간다는 대답을 들었던 팀장 썰 생각나는군. 그거 안물어보고 그냥 승인했더라면....
휴식
난 사유란은 있어야 한다고 봄. 우리회사도 사유란이 있고 '개인사유'라고 쓰면 그냥 넘어가도록 하면 됨.
전산으로 올리는데 개인사유 말곤 적어본적이 없긴함
연차사유에 개인사유 or 병원지료 말고 올라오는걸 본적이 없다 ㅋㅋ
15년째 사유칸에 "휴식" 고정
일본 내가 있던 곳은 사유도 안 물어봄. 와이프는 일부러 이야기 하러 오지 말라고 연차 신청하고 일정표에만 표시하라고 함. 한국사장인 업체는 ㅅㅂ 개 캐묻고 감기몸살 심해서 조퇴 좀 하겠습니다니까, 내가 더 아파 ㅇㅈㄹ하다가 자기가 먼저 가버림..여튼 그냥 평범한 일본 회사면 연차 왜 쓰는지 안 물어봄 그냥 개인사유로 끝
전에 다닌곳은 중견인데 개인사유 썼다가 빠꾸 먹고 가족모임 썼더니 불러서 왜 가족모임을 평일에 하냐고 주말에 쉴때하면 되지 이지랄
우리 회사는 뭐 다른 회사처럼 평일 일하고 주말 쉬고 이런 형태도 아니긴 하지만 연차신청서에 사유 안 적음. 신입이 혹시 몰라서 적으면 불러서 앞으로는 적지 마라 말해 줌. 애초에 관리직 말고 현장직들은 그냥 근무일정표 나올 때 '이번 달에 휴무 총 11일인데 이 날, 이 날은 연차에요' 이런 식임 ㅋㅋㅋ
법원이라 쓰면 안물어보던데
'개인사유', '연차사용' 외에 사유를 대야 하는 회사라면 그냥 탈출이 답이다
우리 회사는 개인사유인지 아닌지를 물어봄. 여기서 개인사유가 아닌 경우는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 위에 댓글에 있는 것처럼 결혼이나 예비군 같이 본인 연차 사용이 아닌 게 어디까지인지를 몰라서 개인 연차로 써버리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가 첫번쨰 이유고, 두번째로는 병원 방문이 잦을 경우 별도의 건강 이슈 등을 회사가 알아야 거기에 신경써줄 수 있어서. 이정도면 수긍가능하지 않나?
나 와이프 몸 안좋아서 휴가 쓰려고 하니까 일은 어떻게 하냐고 함 그래서 정 그러면 주말에 하겠다니까 그래도 궁시렁 됨. 작은 스타트업인데 갑자기 들어온 이사가 그럼. 원래 휴가 쓴다고 하면 그냥 쓰는 분위기인데. 작은 회사이낙 위든 아래든 들어오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만 들어옴.. 1년동안 회사 절반 직원 바뀌고 이제 내 차례인가 싶음
지금 다니는 회사는 예전에 ‘개인사유’ 라고 적으면 끝났는데, 이제는 적으라고 함. 개인사유가 개인사유지 뭘 적으라는건지… 도망치라고 알려주는건지
회사를 오래 다녀서 그런가 개인사유 적어내면 가끔 물어보는데 그냥 더워서 일 못하겠다 그러면 알았다하고 넘어감
난 그냥 '개인사유로 인한 연차' 라고만 적음 회사에서도 딱히 물어보지도 않고... 오히려 연차좀 제발 써달라고 메신저로 온다...
그룹웨어에서 연차 사용하기 하루 전까지는 결제를 올리는데 그냥 "개인 사유"라고 작성해도 결제 해줌. 공가는 업무의 연장이니 정확히 기재하지만 연차는 상관없음.
모르겠음 연차가 업무에 방해되는 상황이 또 없는건 아니라서 업무에 지장은 안가게 해야하지 않나 정도는 개인적으로 생각함
미국인데 우리 회사는 연차신청할 때 노트 란이 있어. 근데 거기 뭐 적으면 에러남ㅋㅋㅋ 이유를 아예 못넣어ㅋㅋㅋ
누군가 쉬면 누군가가 희생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대기업은 연차 사용이 많이 프리해졌는데, 중소기업 같은곳은 '연차수당 주기 싫으니까 연차는 써줘,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 휴가는 가지 말아줘' 식으로 눈치꼽주는 경우가 있는것 같던데
사유 칸은 사라졌는데 행선지 칸은 아직 있어서 늘 집으로 고정
사유 쓰는건 별로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들어. 그냥 뭐 하러 가나 싶어서 물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개인사정이라고 썼는데 이유 캐물어보고 이러이러해서 쉴려고 한다고 얘기하면 ”아 그거는 안된다“ 처럼 그지 같이 말하는게 싫지.
우리회사는 돈으로 안주니까 빨리 다 쓰라고 .. 닥달하는데 그래서 연말에는 사무실에 사람이 별로 없다...
너무 자세히 알려고하거나 연차 쓰는 이유에 왜 쓰냐고 따지듯 말하면 문제인거지 가벼운 스몰토크 정도는 문제없다고 봄
마법의 단어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