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퓨리오사]는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룬다.
억울하게 노예로 끌려온 뒤 필사적으로 탈출하고,
자신의 인생을 파멸시킨 디멘투스와 그와 적대하는 대군벌 임모탄 조 사이의 대립은 심화되어 가는데......
(대충 영화 후반부)
"시작 된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40일 전쟁]이"
(대충 40초 안에 정리되고 이후 스토리전개로 스킵됨)
"..........어?
우리가 보고싶었던 전쟁씬은........
어디?"
"퓨리오사는 그동안 부상회복하느라 참전 못했고,
또 복수극의 서사에 액션이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
"액션뽕 넘치는 40일 전쟁 내놓으라고!!!!!!!!!!!!!!!!"
근데 솔직히 40일 전쟁까지 들어갔으면 영화 러닝타임 너무 길었을거같기는 해
감독: 아니 그래서 진짜 전쟁물자 준비해놨더니 애들이 안 찍겠다잖아.
솔직히 저게 4일 전쟁도 아니고 40일 전쟁이라고 나레이션 뜨자마자 그없 엔딩이구나 생각한 1人
예산 때문일지도 하면서 10분정도는 보여줄수 있었자너 ㅠ
챙겨주던 남자 애인 죽는 씬에 힘 다 쓰고 그렇다고 햄식이가 거기서 죽는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차라리 40일 전투를 언급하지나 말지
애초에 매드맥스는 액션영화라고...
??? : 네 진짜로 전쟁을 하라고요? 배우들 : 안할래요. 수고.
애초에 매드맥스는 액션영화라고...
감독: 아니 그래서 진짜 전쟁물자 준비해놨더니 애들이 안 찍겠다잖아.
챙겨주던 남자 애인 죽는 씬에 힘 다 쓰고 그렇다고 햄식이가 거기서 죽는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차라리 40일 전투를 언급하지나 말지
근데 솔직히 40일 전쟁까지 들어갔으면 영화 러닝타임 너무 길었을거같기는 해
그거 일부라도 제대로 표현해줬으면 러닝타임 길어져도 팬들 대환호 했을걸?
40일 전쟁 들어갈려면 2부작은 되야하고 내용반절은 퓨리오사가 못나와서 영화제목도 바꿔야할듯
파트 1 퓨리오사 비긴스 파트 2 퓨리오사 라이즈 수익 폭발한다!
예산 때문일지도 하면서 10분정도는 보여줄수 있었자너 ㅠ
아니 ㄹㅇ 40일 전쟁 마지막 딱 퓨리오사 합류 직전의 10분전 개판난 상황까지만 보여줬음 만족했다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너무 허무함
솔직히 저게 4일 전쟁도 아니고 40일 전쟁이라고 나레이션 뜨자마자 그없 엔딩이구나 생각한 1人
액션은... 많이넣어주지 않았나?
서사물치고는 굉장히 많이 넣어주긴 했는데...전작이 분노의도로란 말이지
퓨리오사 파트 1,2 로 내줬어야지!
그래도 재밌었음 ㅋㅋㅋ 앞에 액션이 빈약하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그렇게 또 나쁘진 않아서. 무기공장 같은 데. 디멘투스 똘기 연기가 좋아서 바로 패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 생각보다 안야테 연기도 좋고 1보단 별로였긴 해도 돈아깝진 않았음. 흥행 실패가 슬프당
따로 프리퀄로 나오겠지
이미 초반부 추격씬이랑 중반부 전투트럭에서의 액션씬 후반부 탈출씬으로 액션할당량을 다 채우긴했음.
가스타운을 장악한 1000명의 바이커갱단의 보스 디멘투스와 시타델의 보스 임모탄조의 40일 전쟁 내놓으라고
매우 치열했을 40일 전쟁동안 백과사전 할아버지는 어떻게 멀쩡했던걸까?
백과사전아재는 고가의 상품이라 그런듯 어짜피 전투력도 0이고
영화에서도 언급하잖슴 퓨리오사한테 나처럼 백과사전 되쉴? 하고 말이지 쓸모가 많으면 그만큼 생존율이 엄청나게 올라감
그건 아는데 첫 임모탄이랑 전투할때도 싸우는거보면 누굴 죽이고 안죽이고 할 여유도 없이 개판이라 살아있는게 용해서 그럼 첫 전투때도 난장판 속에서 죽을뻔 하기도 했고.
일단 나무위키에는 이후 황무지 40일 전투 과정에서 포로로 잡힌 것인지 백기를 든 상태로 시타델 인물측 사이에 서 있다 나름 귀중한 인재이니만큼 귀하게 모셔진 모양이다 라고 되어 있음 난 잠시 분노의도로 그 할머니랑 헷갈릴 뻔 했는데 아무튼 말 그대로 다 망해버린 세상의 얼마 없는 지식인이라 그걸 토대로 여기저기 잘 붙어 먹으며 생존한 듯
그것도 40일썰을 제대로 풀어줘야 전말을 알 수 있겠지....
워낙 큰 전투가 설명 몇줄로 끝나서 그런지 그런쪽의 설명이 없어서 너무 아쉬움.
그 간달프 할배 나름 선인이고 양심인인거같다가도 디멘투스 ㅁㅁ해줄때는 달변가 on 되는 열성 부역자임 ㅋㅋㅋㅋㅋㅋ 졸라 복합적인 사람임.....
뭔가 디멘투스 약점이라던가 뭔가 팔아먹고 시타델쪽으로 붙은 느낌이였음 그러면서 디멘투스가 밀리기 시작한건지도
재밌긴 했는데 1편보다 좀 아쉽긴 했어... 근데 그건 그냥 1편이 지나치게 개쩔었던 거 아닐까?
집에서 블루레이로 가끔 보는데 재개봉으로 다시 보니 이건 뭐.... 내용 다 알고 몇번을 다시 관람하는데도 그냥 영화내내 정신나갈거 같음
저번에 4dx 개봉했길래 싱글벙글하면서 보러 갔는데 하필 그날 영화관 정전남 ㅅㅂㅠㅠㅠㅠㅠ
그거야 제목부터 MAD Max잖아
아 ㅅㅂ 욕하는게 정상이지 그건 난 얼마전 남돌비 코돌비 월타수플로 3번 재관람함 의외로 수퍼플렉스랑 분노의도로가 잘맞더라고 굉장했음
안미치면 영화에 대한 실례지 ㅋㅋㅋㅋ
??? : 네 진짜로 전쟁을 하라고요? 배우들 : 안할래요. 수고.
배우들은 좋다고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호빗처럼 확장판에서 풀어주었으면
그 40일 전쟁 너무 퉁쳐먹은거 하난 좀 많이 아쉬웠음
그냥 매드맥스가 젊었을때 퓨리오사를 도와줬더랬죠 했어도 이상할거 없는거같은데 괜히 새 캐릭터를 끼워넣고 허무하게 소비함.. 남자 주인공이 없으면 결국 스토리전개가 안된다는건가?
그 어떤 인연이 생기고 희망을 얻더라도 결국 다 앗아가는 사막이라는 절망감을 위해서면 맥스가 아닌 죽고말 다른 누군가가 오는게 맞긴 했음
40일 전쟁을 진행하면서 후반에 퓨리오사가 참전하면서 복수를 이루는 전쟁물 + 복수극으로 전개했어야 했어 ㅡ ㅡ
좋은 방향성은 아니었다고 봄 액션신이 퀄리티가 떨어진 건 아닌데 분노의 도로 같은 액션에서 오는 뽕맛 자체가 확연히 줄어서
저것도 저거지만 퓨리오사의 서사가 꼬인것도 큰듯 이모탄조가 한게 일부는 디멘터스가 해서 복수의 왜? 가 붙어버림
액션에 전작보단 CG를 많이 섞은거 같더라 아쉽긴 했는데 전작처럼 미친듯이 위험한 촬영을 계속할 순 없을테니 이해는 갔음...
근데 40일 전쟁이 없는게 아쉽긴한데 영화가 애초에 주인공인 퓨리오사가 분노하고 복수한느 이야기가 중점이었어서 40일 전쟁은 없는게 맞긴함
난 이거 재미없더라고 결국 극찬 받으면서 흥행은 안되는건 이유가 다 있다는걸 재확인하고 왔음. 뭔가 자꾸 중간중간 끊어지는 느낌. 본문 전쟁언급 뿐 아니라 대부분 뭉텅 그냥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