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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미국에서 조커같은 사람 나와도 안 이상한 환경이지.
봉준호 감독님 기생충도 그렇고 거장들은 뭔가 제대로 보이는 게 있는 듯. 근데 씨바 푸레기랑 코로나가 사회적 논의를 다 죽여버렸어
조커로 이런 색깔의 영화를 만들수 있는게 신기했음 다시 봐볼까
미국과는 다르게 반정부 분위기가 강하거나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에서는 저항의 상징이기도 했음
전세계적으로 히트한거 보면.. 미국 한정이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사회와 모든이 한테 버려지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극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것이 매우 센세이션하죠. 선을 넘은 이후부터 다시 그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모습이 초반부와 반전되면서 엄청난 인상을 줍니다
구라 안치고 미국에서 조커같은 사람 나와도 안 이상한 환경이지.
THVU
전세계적으로 히트한거 보면.. 미국 한정이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호망이
미국과는 다르게 반정부 분위기가 강하거나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에서는 저항의 상징이기도 했음
조커로 이런 색깔의 영화를 만들수 있는게 신기했음 다시 봐볼까
난생처음 극장에서 2번보게만든 영화
우리나라에 원종단이 있으면 미국엔 조커단이 있겠지
괜히 사회에 해악한 영화라고 평가 받은게 아님 ㅋㅋㅋㅋ
택시드라이버라고 로버트 드니로랑 조디 포스터 나오는 70년대 영화있는데 영화 조커 스토리의 70%는 여기서 따왔음 근데 조커가 받던 우려와 달리 택시 드라이버는 가장 위대한 미국 영화 뽑으면 매번 10위권 안에 들정도임 조커의 개봉에 그렇게 호들갑 떠는 기사가 나왔던건 백인 남성이 사회의 피해자로 나와서 사회에 울분을 표출한다는 스토리가 PC 진영 눈에 거슬렸기 때문임 미국에 만연한 표현의 자유를 생각해보면 절대 개봉 금지는 불가능한 일이었고 그냥 안될거여도 여론 공격이나 해보자 정도로 봐야함
조커 개봉때 미국에서 사회문제된다고 막 말나왔을때 그정돈가 했는대 막상 영화보니깐 미국이면 진짜 그럴수있을꺼같다는 생각하면서 나옴
다크나이트 상영 당시에 진짜 ㅁㅁ가 나왔던게 미국이란걸 잊었는지 모르는건지 설레발이니 오버니 하는 애들 꽤 있었지
백인남성 악마화에 힘쓰는 세상이니 언젠간 터지겠지 트럼프가 뽑힌걸로 예방주사는 맞았나?
봉준호 감독님 기생충도 그렇고 거장들은 뭔가 제대로 보이는 게 있는 듯. 근데 씨바 푸레기랑 코로나가 사회적 논의를 다 죽여버렸어
저는 이 영화를 보고 계속해서 무섭던데, 옆에서 같이 본 친구가 너무 즐거워 하길래, 아 이렇게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영화구나 했었어요....
그 친구 두명이 위로해주러 왔을 때도 다양한 반응 때문에 난감해지신 분들 있었죠
내가 여태까지 알던 조커 이미지를 또 바꾸어버림....
사회와 모든이 한테 버려지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극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것이 매우 센세이션하죠. 선을 넘은 이후부터 다시 그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모습이 초반부와 반전되면서 엄청난 인상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