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스'에 대해 이전에 IT업게에서는
- 음성인식만으로 rm -rf/를 해버리는 라퓨타 운용 실화냐
- 그거 왕족에게만 sudo 권한이 주어진 거니까 세이프
- "바루스"라는 키워드 너무 짧지 않은가?
- 구두로 후임에게 전달해야하는 이상 짧아야한다, 안그러면 포스트잇에 쓰는 놈이 나올 것
등등의 이야기가 있었다
"바루스"라는 키워드 너무 짧지 않은가?
이거 예전부터 이야기가 나오긴 했는데 당시 라퓨타 제작진에 따르면
'무스카가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긴 주문을 주절주절 읊고 있다간 총에 맞을테니까' 라고.
요컨대 "연출상의 문제"로 짧게 만들었다고 한다
급할 때 쓰라고 있는게 자폭 기능이니 짧아야지
애초에 필요조건이 혈통이고 제어용 돌 들고 외쳐야하는거니까 트리거가 3개나 되네
자폭하고 다시 시작하는 바루스!
뭐 왕족만 라퓨타의 작동권한이 있었으니 따지고보면 딱히 문제라 하기도 그렇지 작중에선 하필 방계 후손인 무스카가 눈 앞에 있었으니...
왕족은 롤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