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1qOCAM9Syw?si=psIOfGkPq32jFV3u
팩토리오 11년전 데모 모습
https://youtu.be/J8SBp4SyvLc?si=XYj-XL8UrDSpiRFE
현재 팩토리오
2013년 데모가 비주얼 상으로는 재앙이나 다름없지만, 중요한건 게임의 컨셉을 실제 작동하는 코드로 구현했다는거임
그래서 이게 10년 넘게 계속 투자를 받고 발전해나가다 현재의 게임이 된거고
반면에 코드 없이 비주얼 컨셉만 있으면 그건 그냥 일러스트 모음집에 불과
쟤들은 프로그래머 천시하는 이상 죽어도 게임 비슷한거도 못만들어보고 한두해 안에 돈 다 떨어져서 회사 접을거임
우주시대 발매일은 10월 21일...... 기다리다 죽겠다...
'재능의 영역'인 일러레가 '노력의 영역'인 코딩 배우면 된 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뭘 ㅋㅋㅋ 그 말대로면 KV는 일러레 포함 거기 기획자들이 몇몇이 이 기회에 코딩 좀 배우면 게임 하나 바로 나올 듯.
와 펙토리오 데모 처음봤는데 진짜 끔찍하게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저는 철도보다는 벨트에 발기하는 성벽이라...
이거랑 비슷한 예시가 노맨즈스카이임. 개노답 콘텐츠없이 던져진 샌드박스 게임인데 돔구장만한 터에 토대를 존나 단단하게 지하 15층까지 파내린 상태에서 지상 1층에 매점하나 띡 올리고 출시한셈이었는데 그 토대가 개쩔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성장이 가능했지. 스타필드는 결국 이 시스템을 배끼는 시늉은 했으면서 사실 흉네조차 못 냄
놀랍게도 그렇게 클리어한적이 몇번 있읍읍읍읍읍 그래서 이번에 묶음 스택 나온거 보고 환호성을...
마찬가지로 중요한 프로그래머를 무신하다는건 본인들이 너무 집중 받다보니까 진짜 자기들이 전부 이끌었다 생각한거 아닐까 그니까 공이나 과를 나누는거 자체가 싫었던거지
와 펙토리오 데모 처음봤는데 진짜 끔찍하게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GGN
우주시대 발매일은 10월 21일...... 기다리다 죽겠다...
고가철도 하악하악
유게를떠도는공대망령
아쉽게도 저는 철도보다는 벨트에 발기하는 성벽이라...
헉 그럼 멀리있는 자원도 벨트로 끌어옴...??
유게를떠도는공대망령
놀랍게도 그렇게 클리어한적이 몇번 있읍읍읍읍읍 그래서 이번에 묶음 스택 나온거 보고 환호성을...
변태자식...
하지만 레이더들에게 시달리고있는 정착민들만큼 끔찍하지는 않겠죠 자 여기 표시해드리겠습니다
팩토리오를 하게되면 이해됩니다 츄라이 츄라이
저는 그냥 하던 호이4 마저 하러갈게요... 공수고수가 될거야!!! (너프됨)
나 친구랑 하다가 밸트로 멀리잇는 자원끌어오냐마냐로 싸운적잇는데 난 기차가 좋앗거든
처음엔 비어있던 벨트가 점차 규칙적으로 재료가 차오르더니 결국엔 병목생겨서 꽉 차는게 너무 흥분됩니다.
나는 정확히 입출입딱딱맞아서 밸트 병목이 없는게 좋던데 그래서 무조건 상자에다가 꽉꽉 집어넣음 ㅋㅋ
이거랑 비슷한 예시가 노맨즈스카이임. 개노답 콘텐츠없이 던져진 샌드박스 게임인데 돔구장만한 터에 토대를 존나 단단하게 지하 15층까지 파내린 상태에서 지상 1층에 매점하나 띡 올리고 출시한셈이었는데 그 토대가 개쩔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성장이 가능했지. 스타필드는 결국 이 시스템을 배끼는 시늉은 했으면서 사실 흉네조차 못 냄
디지털 화보집으로 팔려나보지
학생때 그림 좀 그리는 애들 옆에는 자기가 스토리 짜준다는 애들이 꼭 있었지 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식 연재는 결국 출판사를 거쳐야 하고 자가로 소량제작만 할래도 책이란건 결국 제본소 없이는 나오지 않으며 인터넷 연재부터 시작 한데도 최소한 사이트는 누가 만들어야 하지 이렇게 보니까 진짜 순수한 의미로 그작 스작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구나...
마찬가지로 중요한 프로그래머를 무신하다는건 본인들이 너무 집중 받다보니까 진짜 자기들이 전부 이끌었다 생각한거 아닐까 그니까 공이나 과를 나누는거 자체가 싫었던거지
KV는 비주얼 컨셉이라도 좀 내놔라!!
냈는데 파쿠리라서 지금 난리난거잫이ㅏ
'재능의 영역'인 일러레가 '노력의 영역'인 코딩 배우면 된 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뭘 ㅋㅋㅋ 그 말대로면 KV는 일러레 포함 거기 기획자들이 몇몇이 이 기회에 코딩 좀 배우면 게임 하나 바로 나올 듯.
팩트는.. 프로그래밍이 재능의 영역이란거임
그림만으로는 게임이라는게 성립하지 않지. 보드겜만해도 매커니즘 그대로에 테마(그림)만 갈아끼우는 리테마 라는게 있는걸. 그런것도 없이 그림만 있다? 일러스트 모은 카드딱지밖에 안됨
우리가 맨날 블아 개발자들 코딩뭉치 놀려서 그런가 그래도 난 개들이 나보다 개발 잘하는건 알지만 하다 보면 도저히 용서 안되는거가 많아서 코딩뭉치라고 놀리게 됨(악의가 느껴지는 고즈나 헤세드나 그런 애들.....무한 리트 강요)
그건 코딩보다는 기획을 조져야...
아무리 봐도 램누수 같은 그냥 키기만 해도 램 4기가 이하는 꺼지는 불합리함이라든가..... 본인쟝 아이패드 9 보급형이어도 스타레일이나 원신 돌아가는데 블아는 꺼짐!
그거 아니어도 뭐 틈만 나면 버그 튀어나오니깐....쉬운게 아닌건 알지만......
램누수는 개발자 조지는게 맞다 ㅋㅋㅋ
이 글 보니 옛날에 "이어 오브 더 레이디버그" 생각나네. 컨셉 그럴듯하게 잡고 게임을 못만들어서 공중분해될뻔했던 그거
'뻔했던'? 그러면 프로젝트 다시 가동됐어?
꺼무위키 타고 유튜브 들어가보니 친구 몇명이랑 모바일 비주얼 노벨로 만든다고 함
그래픽은 엄청 세련되고 깔끔해졌는데 기본은 거의 변한 게 없네
사실 중요하지 않은 직군은 없음. 팔다리나 내장 하나 없다고 죽는건 아니다 뭐 이런게 아니라 그 사람 없으면 다른 사람이 그 업무 대신 지고 굴러가야하는 거니까. 1인개발까지 가면 결국 혼자 다해야한다.
코로나도 끝나서 개발자 구할라면 구할순있다 투자자도 제대로 못구한 스타트업에 갈 고급 개발자가 없을뿐이지
트릭컬도 고블린 무녀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오토체스 기반 게임 만들러 합니다. 기초 구도는 짜놨고 일러/스토리/음악만 오시면 ㄱ"라는 상황이었지. 물론 그 세 요소가 채워지고도 정작 게임성이 문제여서 다시 문닫고 집걸고 게임요소를 새로 보강해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