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야 정신차리라고 하면 되는데
4050은 뭔데 ㅅㅂ...
어제 내 친구 빡쳐서 큰아빠에게
"삼촌 이 나이때 330 버셨어요?"라고 하다
추석연휴 앞두고 모였던 가족모임 파탄났다함.
30대 중반이고 뭐고
왜 벌이로 사람가치 따지려는지 모르겠음
2030이야 정신차리라고 하면 되는데
4050은 뭔데 ㅅㅂ...
어제 내 친구 빡쳐서 큰아빠에게
"삼촌 이 나이때 330 버셨어요?"라고 하다
추석연휴 앞두고 모였던 가족모임 파탄났다함.
30대 중반이고 뭐고
왜 벌이로 사람가치 따지려는지 모르겠음
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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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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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z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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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말고 다른 가치를 다 쓰레기통에 처넣었잖음
그거 그만하라는 얘기야..
집갑 10억은 저렴하다고 말하는사람 천지임 ㅋㅋㅋㅋ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른가봄
말의요지를 파악못함
그니까 !!!!!!! 얼마를 !!!!! 벌든!!!! 작대기!!!!!!!!! 대지!!!!!! 말라고 !!!!!! 돈 줄거아니며 ㄴㄴㄴㄴ
돈 말고는 가치판단의 척도가 없어서.
옛날 누구는 결혼/학교/대기업 취직... 했다던데~ 하던 시대랑 별 다를 거 없음
330이 세전임 세후임?
--,--
그거 그만하라는 얘기야..
세전이어도 대단한거고 세후면 대체 뭔일하는지 궁금할정도고
세전이면 누구든지 벌수 있음. 330버는게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적게버는 것도 아니고 근데 세후면 많이 버는거지
--,--
말의요지를 파악못함
루리웹-1029202385
그니까 !!!!!!! 얼마를 !!!!! 벌든!!!! 작대기!!!!!!!!! 대지!!!!!! 말라고 !!!!!! 돈 줄거아니며 ㄴㄴㄴㄴ
제능은 30이 안되나보네
파이올렛
근데 제목이 330을 무시하냐니까ㅋㅋㅋ 초점이 거기갈수도있는거지ㅋㅋ
진짜 처참하다 어디가서 분위기 못읽는다는 소리 항상들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이 적다많다 이래서 뒤집어졌다니까 그걸 왜 따지고있어 ㅋㅋ
너 본문이 무슨 말 하는지 이해 못했지
내용 안 읽고 댓 달았는데 능지처참짓 했네 ㅋㅋㅋ
에휴 ㅉㅉ
난독인가 ??
첫댓이라 더 맞은게 있을걸 아랫댓들도 비슷한 얘기중이니ㅋㄲㅋㅋ
괜히 쿨한 척
그럼 뭐 댓삭튀라도 하리?
개깝 ㄴㄴ
본문 내용이 중간 내용을 빼먹었고, 그냥 단순히 질문을 할 수도 있는 건데 2절 3절 하면서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이 난 더 수준이 낮다고 봄. 대응하지 말고 걍 무시해도 됨~~
ㅔ
그냥 무시해 ㅋㅋㅋㅋ 지금 트집 하나 잡아서 스트레스 푸는거니까
ㅂㅅ.... 눈치 존나 없는 새끼네
차라리 댓삭튀를 해라 넌
어 삭튀해 왜 읽지도 않고 욕먹을 소리하면서 구질구질하게 핑계대는건데?
네 차라리 지우는게 나아요.
그래도 그걸 인정하실 수 있으니 충분히 훌륭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내용 읽고 댓 다실게 분명하니까요.
돈 말고는 가치판단의 척도가 없어서.
아침 강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나 밤 하늘의 쏟아질 듯한 별을 보고도 금전으로 환산하지 않는 한 가치를 모를 거임.
아침 강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나 밤 하늘의 쏟아질 듯한 별이 보이는 조망 좋은 아파트가 단돈 20억!
어린왕자가 생각나네
와 물안개와 별조망에 가치를 매기다니 참 싸구려같다
수많은 포레스트뷰나 레이크뷰 아파트들이 실존하니까. 이게 천민 자본주의지.
루리웹-9280980560
일본의 장점이자 단점이 비정상적으로 강박적인 장인정신이라면. 한국의 장점이자 단점이 비정상적으로 강박적인 합리주의라고 봄.
낭만이 없는 사회
나도 모든 척도가 마통이 됨 다른 걸로 즐거움을 못느낌
정확히는 공통으로 통용되는 가치가 돈 밖에 없지. 다른걸로 가치 측정하려고 하면 사람마다 오락가락해버리니까 측정이 제대로 안됨.
그 측정을 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대한 저항이 포스트 모더니즘과 다원주의이고, 뒤틀린 경우가 PC주의임. 세계화로 세상이 원활하게 연결되었지만, 그 반동으로 다른 가치관들이 하나의 기준으로 억지로 묶인거니까.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경이 각기다른 부족과 상관없이 서구열강의 임의로 만든 하나의 기준으로 묶여 갈등과 내전이 만연한 것처럼. 인간마다 각기 가치관이 다른데, 돈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억지로 묶어 판단하려 하니 탈이 나는거지.
'돈 말고 남은 가치가 없다' 또한 출산률 낮추는데 한몫 하고있겠네 애 낳고 기르는게 금전적으로 이득이 될 리가 없으니까
결국 대화 편의 때문이니까. 돈으로 측정할 수 없는 가치로 남을 설득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보면 결국 통일된 기준을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ㅇㅇ 하지만 어렵다고 3.1415….로 된 원주율을 3이라고 가르칠 수는 없자너. 어떻게든 어려운 일을 해내야 하는거고, 현재까지는 돈이라는 기준으로 어려운 일을 어느정도 해결해왔는데. 더 이상 돈이라는 기준이 현재의 어려운 일을 해결하지 못하는, 기준으로써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면, 다른 기준을 합의해야 할 때라는 거임. 즉, 기준은 절대적인게 아니라는거임.
뎃... 설마...
합리주의는 없고 약탈적인 자본주의만 있음 한국에 어디가 합리주의가 남았음?
돈말고도 많은 가치들이 있지만 자본에 잠식당할뿐임
합리는 지극히 주관적이자너. 약탈적 자본주의는 약탈자의 관점에서는 합리적인거니까. 내가 약탈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약탈해도 받는 패널티가 적은 환경이라면, 내 입장에서는 약탈을 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이자너.
말장난인거알지?
일진이 학생 때려놓고 장난이라고 한다고 장난이 되지 않는 것처럼. 말장난이어도 약탈자들이 말장난을 합리주의라고 믿고 주장하며 사용하면, 장난이 아닌거지.
합리주의는 그렇게 쓰는 단어가 아니란다. 그냥 니맘대로 쓰지말고 단어뜻그대로 쓰는거야 그래서 약탈적 자본주의라고 하는거고
내가 단어를 왜곡해서 쓰고 있다고 생각해서 너가 그런 말을 한다면. 그렇게 말이 끝나면 안되지. “합리주의”가 뭔지를 설명까지 해야 말이 완결성이 있는거자너. 너 말대로 내가 합리주의를 왜곡해서 쓰고 있다고 가정할 때, 너가 말을 완결짓지 않으면 내가 합리주의를 제대로 이해하겠니? 그냥 계속 왜곡해서 사용하겠지. 애초에 문장 전체를 안 보고 “합리주의”라는 단어 하나에 천착하는 것부터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거자너.
돈 말고 다른 가치를 다 쓰레기통에 처넣었잖음
이게 진짜 맞음.. 돈말고 다른 가치를 전부 쓰레기 취급함, 천민자본주의의 끝을 달리고있는듯
집갑 10억은 저렴하다고 말하는사람 천지임 ㅋㅋㅋㅋ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른가봄
유머를 섞는다면, 가챠 3%가 혜자라고 말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ㅋㅋㅋ 주변 집값이 하도 미쳐있어서 10억이면 싼거 아닌가 하고 뇌가 고장나버린거지 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지... 월급 330은 적고, 집갑 10억도 싸다는 인식이 팽배하니 평균 이상의 사람들조차 본인이 평균 이하의 루저라고 생각하니 혼인율, 출산율은 꼴지에서 1등이고 자.살율은 앞에서 1등인게지
세후 300좀 받아보고싶다 씁
300을 받으나 400을 받으나 당장 내 삶이 변하는건 크게 없더라
400받으니 토키노 소라 한정굿즈를 지를 수 있데 되더라
그 말인즉슨 너는 400을 받아봤다는 소리네 난 2백따리라서 병원비 내면 손에 남는게 거의 앖는데 너만큼 벌면 조금은 더 여유롭게 살수 있겠다 저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월급 가지고 기만질은 좀 하지말자
수입과 상관없이 고정으로 나가는 지출 때문에 300 - 400은 몰라도 200 - 300은 체감 차이가 큼.
그치.. 당장은 변하지않지.. 100만원 저금하던걸 200만원 저금할뿐이니까... 다만, 미래를 변하게 할수는 있겠지...
... 차이 많던데?
옛날 누구는 결혼/학교/대기업 취직... 했다던데~ 하던 시대랑 별 다를 거 없음
인터넷에서 그러는애들이야 한트럭인데 실제로도 그런말 싸고 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
전통을 버렸으니까 사람 평가할게 돈밖에 안남음
세후 330은 개빡세게 버는거아니냐
근데 세전 330도 개잘버는건데
월급 300조차도 어려운게 현실인데 zz
참나 어이없네
세월이 흘러도 기준이 크게 변한 것 같진 않음
명절때 저런 소리 들으려고 만나나. 저거 두고두고 마음에 응어리진다.
말이 가족들 모임이지 이때까지 잔소리 못한거 미친듯이 하는날이 명절아니겟음? ㅋㅋㅋㅋ 그러니 명절때는 해외여행이든 어디든 도망가는게 정답임
수많은 국민들이 프로파간다에 세뇌 되있어서 그럼
세전? 세후?
세후여도 4천인디
미디어하고 주변도르 내친구도르 도청도설이 현실을 못보게 가리고 있음. 금융자산 10억 이상 가진사람이 공식적으로 40만명대밖에 안되는데, 뭔 벌이가 적다고 인생망 드립인지.
삶에 돈 밖에 가치가 없다고 믿는 천박한 인종들의 나라가 되어버렸으니
연봉5천넘어가면 세금존나떼일텐데
왜들 그렇게 남의 수입에 관심이 많은지.... 얼마를 벌던 내가 만족하고 잘 사는데 말이지
월급 330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잘 버는거 아님...?
잘버는거지 200 초중반도 수두룩한데…
그니까....200 못 버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냥 저런 말 하는 인간들은 돈 말고는 행복이 뭔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됨
쩝
아니 삼촌이랑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실제로 그돈 버는 사람이 고기사주면서 하는 잔소리면 들어줌
학생 때 시험성적으로 줄세우기 했으니까 성인되면 급여가 사실상 전부가 되는거지.
여유가 절실한 현대
나 2억인가 있음. 결혼 안하면 2억정도 이득이라고하니 2억있음. 근대 눈에 보이진 않음ㅋㅋㅋㅋㅋ
빚2억이 없는거 아닐까요. 뭐랄까, 병역면제권을 갖고 있는 그런 느낌 아닐까?
유게에 은근 벌이부심 부리는새끼들 많음 뭔 말을 해도 '응 나 돈많아 이 가난뱅이야' 모드로 나온다 딱 예전에 블라에서 봤던 개소리하고 욕쳐먹으니까 재산자랑하던 꼴통 nc직원이 떠오름
치킨이라도 쏘고 자랑하면 몇번은 들어주겠는데 조또 나랑 상관없는 돈자랑은 왜 하고 무시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내 가난이 타인에게 해로운 것도 아닌데 말이지.
유게에서 본 평균올려치기 월급부심러 개소리 두가지 '가난한건 자랑이 아니다' '내려치기가 더 문제다' ㅋㅋㅋ
01-02년도에 최소 인금 기준도 없어서 14시간 일하고 알바비 42만벌던때도 있었고 승마장에서 하루종일해도 월60만원에 월급날만 먹는 양념치킨 한마리 먹으며 히히거렸는데 노가다판으로 옴겨서 뛰니깐 180은 그냥 벌더라 250넘기기도 하고
팩트- 진짜 돈있는 사람은 월급이 얼마냐 구차하게 따지지 않음.
보면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만큼 받는사람이 넘처남 최저임금 이하로 받는사람도 엄청많고 세후 300 안되는 사람이 오히려 다수일껄? 세후 350이면 진짜 잘받는거 그런데 무슨 세후 500이니 연봉 1억이니 ㅋㅋㅋ 세후 500도 사기업중에서도 진짜 이름 다 아는 기업에 주요부서거나 공기업이나 공무원 짬 많이찬 관리직급이어야되는데 보면 다 500 그냥 넘어 ㅋㅋㅋ
330이면 어깨주물러 드리고 아이스크림 달라고 해야할 판국인데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닐까 목표가 입시부터 시작해서 20대를 지나 쭉 살아가기까지 그거만 보고 달렸는데
그건 자기 목표지 남의 목표가 아니니깐
사실 자기 목표가 아닐수도 있음.. 남 목표인데 걍 따라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