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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실 때 안왔다는데 저 새끼는 글을 안읽은건가
저런새끼들은 태클걸고싶은거지 글을 읽는게 아님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못받았으면 저렇게 될만하지
왜 내면 와준다는 전제하야? 안온다잖아
축의금이나 부조금이 나중에 받을 돈 취급 받는 게 가장 문제라고 봐
어차피 절친 아니면 경조사때 안옴..굳이 챙겨야하나? 생각이 드는 사람은 안챙기는게 맞음.
나도 그냥 적당히 친한 사람들만 챙기려고...
부모님 돌아가실 때 안왔다는데 저 새끼는 글을 안읽은건가
루리웹-0813029974
저런새끼들은 태클걸고싶은거지 글을 읽는게 아님
그니까.. 진짜 사람에 대해 정 떨어질 것 같음
저런.새끼들은 "안온건 니가 사회생활 못했겠지"라고 할법한.색히들임.ㅋ
ㄹㅇ 생트집 잡을 새끼들은 어떻게든 쳐잡더라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못받았으면 저렇게 될만하지
제일 힘들타이밍에 저러면 저사람이 현탐올만하지.
ㄹㅇ 딴건, 경사야 그렇다치는데 조사일때 저렇게 데이면 저렇게 될수 밖에. 그리고 부모상때도 안오는 인간들이 딴때는 오겠나. ㄹㅇ 어차피 못받을 돈들임
왜 내면 와준다는 전제하야? 안온다잖아
이해는 됨, 사실상 정년보장도 아닌데 단체문자 보내도 이직 전 회사분들까지 보내긴 꺼려지기도 하고... 근데 난 지금 당장 볼 사람들한테 투자하는 느낌으로 내고있긴 함...
나도 그냥 적당히 친한 사람들만 챙기려고...
축의금이나 부조금이 나중에 받을 돈 취급 받는 게 가장 문제라고 봐
난 그래서 경조사 있다면 돈보다 개개인으로서의 성의를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또 쉽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해
편지를 써준다든가 하는 식으로
좀 없어졌음 하는 문화임 ㄹㅇ
어차피 절친 아니면 경조사때 안옴..굳이 챙겨야하나? 생각이 드는 사람은 안챙기는게 맞음.
존나배신감들지 ㅋㅋ
결혼식하고 돌, 장례 있으면 부서 틀려도 같은 실 인원이면 꼬박꼬박 몇 만원이라도 보냈었는데,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니 모른척 하는 놈들 많더라고 ㅋㅋ 그냥 챙길 사람만 챙기면 되는거 같더라.
나는 부주내거나 축의 내면 무조건 적는데 얘가 내 결혼식이나 장례식 오나 안오나
-ᅠᅠᅠᅠᅠᅠᅠᅠ
상주 달래러 가는게 아니었구나. 와. 생전 처음 알았어요!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겨라.... 아무리 추레하게 입고가도, 얼마안되는 돈이라도 유족들은 고마워하고 그게 또 기억에 남는다
진짜 경사는 걸러도 조사는 챙기라는데 조사에서 아무다 안 오면 배신감 느낄 만하다
뭐하는 회사인데 저따구라나?
부모 장례에 안왔으면 그러만하지
축의금 그렇게 챙겨줬는데 단 한명도 없으면 인간관계에 대해서 환멸 느낄만 하지...
개인적으로 공감 가는게 처음 사회생활할 때는 막 직장동료인데 그래도 성의표시는 해야지 라길래 얼마라도 냈는데 내 주변 장례식,결혼식에서 티가 다 나더라 그래서 꼭 챙겨야겠다 싶음 거 아니면 거름
나도 이랬음 초반에는 청접장 장례식 다 가서 돈 내고 왔는데 정작 내 할머니 돌아가실때는 거의 못 받았음 그러고나서는 잘 안가게 되더라
부모상이면 보통 회사차원에서 챙기지않나?
딱 회사나 노조차원에서 깃발만 보내고 장제용품지원하고 끝인경우도 많아서 개개인이 오는거랑은 별개죠
아니 근데 팀정도 에서는 모아서 가잖아. 나도 뭐 타부서면 몰라도 한다리 건너 정도까지는 모았었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같아요 우리회사는 완전 별개라 노조간부나 직속상관정도는 어지간하면 가긴하지만서도
저딴걸로 협박해봐야... 나도 동기들 경조사정도는 챙겼는데 어차피 나도 결혼안하고 고독사할거고 부모랑은 연끊은지 20년넘어서 그닥 이젠 팀내 경조사도 딱히 안챙김 어차피 우리팀은 전부 파견이라 전국에 흩어져있어서 경조사 챙기기도 쉽지않지만
난 동생 암으로 갔을때 그간 연락 안했던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이랑 동생 친구들, 막 입사한 직장 팀원분들 거기다 외주업체까지 조의금, 화환 보내주시길래 이분들 경조사 내 끝까지 챙긴다는 결심하게됬는데...
난 축하할만한자리에는 축의금 정석대로 아낌없이 내고 받을 생긱도 없음. 그게 아까우면 가면 안되지 왜 가서 징징거리냐
조모상일 때 동료는 아무도 안냈지만 사장님이 50만원 내셨다 충성충성
진짜 충성이다
남의 경조사 때 알려줘도 보이지도 않은 새끼가 즈그 관계자 죽었을 때 성질내던 것 생각나네. 부모도 아니고 즈그 할매 죽은 것 안 왔다고 섭섭하다고. -_-ㅋ
당장 얼굴 안 볼 거 아니면 5만원이라도 내고 밥 먹고 오기는 함.
ㅅㅂ 어떤 회사에서 저래 ㅋㅋㅋㅋㅋㅋ 구라도 사회생활을 해봤어야 설득력이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부서 사람이거나 업무상 종종 만나는 사람의 축의는 함. 근데 얼굴은 커녕 이름도 거의 처음 들어보는 회사사람 청첩장 오면 걍 무시하지.
2월 말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운구 할 사람이 부족해서 내가 그 전년도에 아버지 돌아가신 놈 운구 해준적이 있어서 그놈한테 "빚 갚아라!" 하고 부탁했더니 쌩깜. 그 새낀 다시는 안보기로 했음. 친구들 전부 다신 모임에도 안부르고 연락 끊기로. 그놈 아버지 장례할때 밤 10시에 갔다가 12시에 집에왔는데 운구할때 화장장 자리 없어서 바로 다음날 새벽에 와달라고 해서, 3시간 자고 바로 다시 출발해서 새벽 4시에 다시 가서 운구해줬는데. 시발롬이.
운구안해준 그놈은 사람새기가 아니네. 고생했다야.
부모님 돌아가시고 얼굴도 안 비췄다? 다 ㅈ까라 하셈. 그냥 그럼 그 사람 말이 옳음. 다른 건 몰라도 정당한 부모님 관련 일에 등돌리고 실망한 사람이면 방법 없음. 진짜 친하거나 친구는 그냥 돈 준다고 생각하고 끝내겠지.
학생연구원때 박사들 자식 결혼식 몇번 챙겨드려봤는데 딱히 잘해주는것도없더라고. 그때 느낌. 그냥 최소치만 해주고 말자.
원래 경사는 빠져도 됨. 기억도 못해. 조사때 빠지면 안되는 거지.
ㅇㅇ 누군가와 헤어지는단계라 슬픔이 몰려오는 단계라 참석하는게 맞는듯.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 장례식에 회사 동료가 다 보내주던데 이게 무슨 ...
진짜 연 없을 사람은 챙길 필요 없고, 나한테 온 사람은 생각하고 챙기는 게 좋지
설사 연이 끊어졌어도 경조사로 받은게 있는데 소식이 들리면 사람은 못가도 돈은 부쳐줘야지
근데 적당히 친한 사람들끼리 하는거지
안 읽고 댓글다네
본인 결혼 부모상 다 치러본 입장에서 결혼은 솔직히 미리 얘기만 해줘도 크개 서운하지않음 근데 부모상은 올 만 한 놈들이 안 오면 인연끊게 됨 돈을 얼마내느냐 격식을 차리느냐 그런 거 다 필요없음 내가 겪고 나니까 친구들 부모상 치르면 조화부터 보내주고 늦더라도 꼭 참석해줌 진짜 부모상은 인간관계 엄청 갈림
울 형도 친구라고 부르던 인간들 장례식 거의 안 왔다고해서 다 정내미 떨어졌다지 지들은 축의금 받고서 안 왔다는건 쌍놈들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거 ㅆㅂ 알아서 장례 치룰게요 신경 끄쇼
난 그냥 회사에선..회사생활 원만하게 하려고 참석하고 축의금 낸거 같음 내가 무슨일 생겼을때 받을거 생각한다기 보단..그냥 안가면 당장 캥기니까.. 물론 저 사연속 주인공처럼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아무도 안 오고 돈도 안 보내서 현타온 경우에 축의금이고 뭐고 안낸다 하는건 이해함..그리고 저건 주변 사람들도 사연 들어보면 이해하게 될 거 같음 진짜 쓰레기인성 아니고서야.
결국 축의금 조의금은 일종의 수단이자 계기일 뿐이고 그걸 통해 인간관계를 계속 이어나갈지 말지를 보는거지 쟤가 내 결혼식, 부모 장례식에 '돈을 안줘서' 인간관계를 끊는게 아니라 내 결혼식 부모 장례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을 정도로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거니까 그렇다면 나도 이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할 필요 없다는거지. 겉으로 오가는건 돈이지만 돈 문제가 아님. 설령 조의금 한푼도 안냈더라도 찾아와서 같이 울어주고, 밤새 옆에 있어주고, 아침에 관 들어주고 그러면 오히려 담날 택시비 하라고 돈 쥐어주고 나중에 밥도 따로 사겠지
점점 결혼도 안하고 평생 직장 개념도 없고 해서 축의나 부조나 없어지는게 맞다 봄
나도 친구 아버지 상때 내가 당시 백수라 돈이 없어서 5만원내고 결혼식때는 20만원냈는데 그친구가 어머니 상때 5만원 달랑 보내고 이사한다며 오지도 않더라 그리 멀리사는 친구도 아니였는데... 그이후로 그냥 그친구 행사때는 안갈려고 맘먹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