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타이투스는 시작시 데스워치의 블랙실드 소속임
블랙실드는 자의든 타의든 원래 소속을 더이상 믿지 못하고 버린 애들이 모인 곳임
그래서 원래 소속이 뭐였냐에 따라 알려졌을경우 취급이 달라질 수 있음
울트라마린의 경우 챕터 내의 유대가 끈끈하고 정이 넘침
그래서 처음에 채플린이 굳이 블랙실드라는 사실을 삭제했던거임
괜히 그거 있으면 자기 챕터도 못믿는 놈이 왔다고 난리났을테니까
그런데 하필 터진 사건에 카오스가 끼어들고
타이투스가 그에 대해서 사사건건 상관과 말다툼을 하니까
가드리엘 입장에서는 혹시?라는 의혹이 들어버림
찐으로 타이라니드만 나왔다면 하하호호했을텐데
하필 거기서 그놈들이 나오는 바람에...
데스워치가 뭐 정예들만 보내는곳이라더니 블랙실드는 폐급만 보내는곳임?
자기소속이 반역파라서 버린 충성파라던가 타이투스처럼 오해를 하던가
부대가 망했거나 타락했거나 너 ㅅㅂ 파문! 맞고 챕터 마크 지워서 파견보내진 애들
진짜 능력은 있는데 사고친 놈들이 징벌성으로 보내지거나 혹은 자기가 더이상 챕터에 못있겠다! 하고 가거나
블랙실드는 단체가 아니라 데스워치들중 자신의 출신을 가린 자들을 말함
블랙실드는 데스워치내의 별도의 부대를 뜻하는게 아니라 데스워치에 오게 된 아스타르테스가 자신이 원해서 자신의 원래 소속을 숨기는 걸 의미하는 거임 그래서 다른 대원들이 자기 챕터들의 견장을 자랑스럽게 내놓고 있을 때 타이투스만 검은색이었던거
불명예로 인한 너 군단 표식 떼고 복무 해라 같은 거
수상하리만치 카오스에 빠삭한 낙하산이 과거 기록도 없는데 말도 안함 레안드로스 시즌2 찍어도 자업자득
꽈지쮸형 왜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