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좋은 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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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살짝 긴가 민가 하던 구매자지만 워낙 좋은물건에 판매하는분과의 관계도 좋아 다 잘끝나긴했음 ㅋㅋ 저 갈치 구워지는 모습이나 봐랏
좋든 안좋든 일단 보내고 돈내놓으란건 좀 그렇지
본문에 적혀있듯 좋게 잘 끝난일이니 걍 웃어
와 그런데 갈치 존나 실하네;
일단 받은 사람도 납득하게 되는 실한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사가! 이만큼이나 물좋고 통통한 갈치는 너같은 최고의 단골에게 팔아야만해!(전부 진심)
고객이 알아줄꺼라는 신뢰의 점프
좋든 안좋든 일단 보내고 돈내놓으란건 좀 그렇지
그건 맞음 최소한 전화라도 하는 게 좋지
본문에 적혀있듯 좋게 잘 끝난일이니 걍 웃어
하지만 실했죠? 아니 그렇다고 해서 강매를 하지만 실했죠???
냐루코양
고객이 알아줄꺼라는 신뢰의 점프
와 그런데 갈치 존나 실하네;
아 ㅋㅋㅋㅋㅋ
일단 받은 사람도 납득하게 되는 실한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통통하니 실하다 갈치가 비싸긴 진짜 비싸구나
강매(이 갈치는 고객님같은 사람이 아니면 팔기 아까운 최상급이니까 고객님이 싼데 비싼 가격으로 사가셔야 합니다!)
갈치가 엄청 두껍네
와씨 내돈가져가
와 살 통통하네
처음에 살짝 긴가 민가 하던 구매자지만 워낙 좋은물건에 판매하는분과의 관계도 좋아 다 잘끝나긴했음 ㅋㅋ 저 갈치 구워지는 모습이나 봐랏
기름 원래 저리 많이하나?
생선기름 이 저정도로 나오면 겁나 맛있겠다
아무렴 어때 맛있어 보이니까 한잔해
ㅇㅇ
ㅗㅜㅑ...
사진은 긴가민가 했는데 후라이팬에 올린거 보니 개크네;;
이거 너 먹어야돼 이거 짱이야
인생 살면서 저렇게 통통한 갈치는 처음봤음 ㅋㅋㅋ 갈치를 고등어 먹듯이 먹을 수 있겠다
아니.. 이런 강매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고등어 같은 갈치 구하기도 힘들지 ㅋㅋㅋ
대충 30만원정도를 17만원에 강매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함
제목 안봤으면 고둥어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제발 사가! 이만큼이나 물좋고 통통한 갈치는 너같은 최고의 단골에게 팔아야만해!(전부 진심)
나 태어나서 저렇게 실한 갈치를 오프에서 본 적이 없음
강매는 좀 그런데 진짜 괜찮긴 하네. 갈치 살이 엄청 두터워.
아니 그 좀 그렇긴한데 고마운 상황
좀 그런 거도 맞는데 저렇게 실한 거면 납득은
무슨 고등어냐고...
현지인들만 먹을수 있을거같은 품질인데
현지인들은 저런거 못먹고 안좋은걸 먹겠지 좋은건 팔아야하니까
와 갈치 환장하는데 저 크기 ㅠㅜㅜㅠㅠ
한동안 치트키겠군
저 분 갈치말고 다른 일도 있지 않았나??
270만원치 고기 노쇼 사건도 있으셨네
빵이 무슨 고등어만하네
고객이 생선에 진심이라면 뭐 문제는 없겠네..
아무한테나 못판다는 거를 인증하는 살 토실토실한 갈치군요!
내가 인생갈치라고 진짜 저만한 갈치 먹어봤는데. 외국산이긴 했는데 진짜 존나 맛있슴. 다시 그만한 갈치 구할려고 해도 구할수가 없었슴. 진짜 본적도 없는 크기에 와국산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존나 맛있슴. 참고로 요즘 갈치조림도 비려서 별로인 생선 싫어하는사람임. 근데 진짜 역대급 맛있슴이었다.
결론은 저건 진짜 친하거나 신뢰안하면 저가격에 팔 생각도 안할 물건이다. 저정도면 그냥 본인이 먹고 싶은거 참고 단골이라서 보낸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저런집에서 젓갈만든거면 믿을만 한 젓갈집같다.
우와 맛있겠다
갈치가 저렇게 두꺼울수도 잇구나ㅋㅋㅋ
엄청 친한 친구사이라거나 오랫동안 알고지내고 신뢰가 쌓인 사이 등등 그런경우엔 타인에겐 넘지못할 선을 조금씩 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그게 심하지 않으면 좋은관계의 증명이 되기도함 본문이 딱 그런상황같고 그걸 보는 제3자는 그런 디테일한 서로의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불편할수도 있고
진짜 졸라 맛있겠다
와씨, 와!! 크기봐 헐
갈치가 구워먹으면 존맛탱이긴함
저런건 일부러 구할래도 못구할듯
근데 저건 물건 좋아서 좋게 끝난거지 지인분중에 매년 고추사던곳이 비싸기만하고 질이 점점떨어지고 갑질까지 해서 몇년 안샀는데 갑자기 고추가옴??? 그래서 전화해봤더니 올해는 사실거라고 생각하고 보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