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대중적으로는 결혼 안 하는 사람도 많기도 하구점점 사라질 거라 봄 n
결혼안하는 사람은 어짜피 사라지니 결혼한 사람들이 간소하게 차릴 예정
결혼안하는 사람은 어짜피 사라지니 결혼한 사람들이 간소하게 차릴 예정
그럴 듯 결혼 한 사람들도 여자가 차리기 귀찮아 하면 방법이 없기두 함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명절에 고생하고 싶어 하겠음 그냥 사서 간소하게 가거나 할 듯
애초에 하라고 칼을 들고 협박한것도 아니니
제사를 Made in 조상이 한 공씨같은 입장이면 모를까
애초에 차례상 자체가 일제강점기, 6.25 거치면서 전통문화가 개판난것도 있었고 6070때 먹고살기 힘듦 차례라도 크게 차리자 = 지금처럼 풍성한 차례상 탄생 이렇게 된거라 차례상 자체는 진짜 정석대로 과일이랑 차만 올리는 레벨로 돌아가는 수순이긴함
불교 믿는 사람들은 절에서 불공 들이거나 할 것이구 기독교 믿는 이들도 종파별로 차이가 있지만 안 하거나 간소화 할 듯
근데 차의 특성상 기호식품이라 굳이 `전통`을 따지자면 술에 가깝긴 할거임 양반이면 모를까 양민들이 차를 살 돈이면 차라리 쌀을 사서 그걸로 가양주 빚는게 더 싸게 먹히니까
실제로 물량문제로 영조도 숭늉이나 술을 올리라고 지시한 기록이 남아있으니까
글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