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요즘 게임들 안 팔린다고 징징대던데
게임을 재밌게 만들면 게이머들은 알아서 게임을 잘 사준다고 ㅎㅎ
하드코어 액션RPG랑 매니악한 CRPG까지 대박을 치는게 이 바닥인데
지들이 게임 드럽게 못 만들어놓고 징징대는거 보면 ㅈㄴ 웃김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우리 겜은 왜 안 팔려?????
아이ㅅㅍ!
어크 미라지도!
아바타도!
스컬 앤 본즈도!
가장 최근에 나온 천하의 스타워즈로도!
유비식 복붙 오픈월드만 쳐만들어놓는 주제에
양심 터졌냐?
우리 페르시아의 왕자 신작 잘 만들었어....
평론가 평점 유저 평점 다 좋아.......
늘 예산과다의 오픈월드 게임만 만든다고 하니까 우리 근본으로 돌아가
유비의 근본 of 근본인 레이맨 개발팀한테 맡겨서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만들었고
긴가민가한 사람들을 위해 체험판도 공개했고
최근 인상된 풀프라이스도 아니고 정가가 45000원대의 하프프라이스 가격이고
특히 메트로배니아 장르 고질점인
다시 되돌아가야 할 때 뭐때문이지 까먹는것도
스샷 찍어서 맵에 핀 찍는 기능이 가장 큰 호평을 받고
해줄거 다 해줬는데
30만장으로 판매량 정상화 되었어....
어....음....
장르 자체가 어려운 게임이라 안 팔렸다
- 어려운 엘든링이나 이전 프롬의 액션 RPG 게임들도 잘 팔렸다
하는 사람만 하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여서 안 팔렸다
- 하는 사람만 하는걸로는 어디가서 뒤지지않는 CRPG인 발더스 게이트 3 초대박침
엘든링이나 발더스3도 각 장르에서 한계점을 많이 극복하는 시도를 하고 대중성을 고려해서 대박친거 아니냐?
- 페르시아의 왕자 신작도 난이도 세분화 및 상술한 장르의 고질병인 백트래킹을
맵에 스샷을 찍어 핀으로 남기는 시스템으로 메트로배니아의 입문턱을 많이 낮추려 노력함
대박 친 게임들이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있긴하지만
반대로 재밌다고해서 잘 팔리는 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케이스
엘든 링도 PS1.2 시절과 달리 이름값이 껑충 뛴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 대형 게임 컨퍼런스에서 메인 타이틀로 홍보
발더스 게이트 3도 얼리 억세스때까진 CRPG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유명했다가 게임 컨퍼런스에서 곰 ㅅㅅ로 다른 게이머들에게도 초대형 어그로 끌게됌
등
저 게임들이 대박을 친 것에 있어서 게임의 재미도 재미지만 홍보도 한 몫 했다는 점.
옛날 바이오하자드 1편이나 최근 활협전처럼
게임을 즐겨 본 게이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하는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인방인들에게 광고 때리는 바이럴 마케팅이 아닌 이상 순전히 운의 영역에 달려있음.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의 흥행 실패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먼저 나름 반박은 했지만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이머층이 그닥 크지가 않다는 점도 사실 무시하기 힘들고
유비소프트가 스타워즈나 어크 섀도우스같은 게임들에 비해 중소규모의 게임이라 홍보도 크게 하지 않은 편이고
아마 가장 결정타로는 같은 시기에 나온 팰월드에 화제성을 전부 빼앗겨버린게 컸을 거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발매일 2024.01.18
-팰월드 얼리 억세스 시작 2024.01.19
홍보도 부족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화제작이 튀어나온
잘 만들어놓고 운이 나빠서 흥행에 악영향이 끼친 케이스.
최근 들어 게이머들 입장에서 게임판에 실망스러운 소식들도 많았고
그런 부진한 상황에 대해 쓴소리로 흔히 나오는 말 중
게임이 재밌으면 잘 팔려!
라는 말은 반쯤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반쯤은 아니라는 불편한 진실이 있음.
재밌으면 잘 팔린다. 잘 하면 성공한다는 사실 실패의 늪에 처박힌 수많은 패배자들을 ㅂㅅ 취급하는 말임. 능력이 부족하면 실패한다는 대체로 맞지만 성공은 운 없으면 못하걸랑.
이슈되고 방송 많아야 잘팔림
증명된 사실 중 하나 마케팅에 들이는 돈은 안 아깝다 광고랑 출시일도 운이자 실력이다 사실 이것도 반만 맞는 말이긴 하지만 ㅋㅋㅋ
재미가 있으면 한다곤 하지만 모르면 찾질 못하니 그게 문제네
일단 재미는 보장되고 추가로 운도 있어야하고..
솔직히.. 메트로배니아를 만들어놓고 판매량을 바라는건.. 핀트 자체를 잘못잡았다고 생각해요...
이슈되고 방송 많아야 잘팔림
이슈의 신 드럭만
저 장르 진입벽이 상당하다는 거 생각하면, 가격도 한몫함... 비교된 겜이 팰월드니까 가격만으로 팰월드랑 비교해봐도, 팰월드 29.99 달러. 페르시아 왕자 신작, 4.5만.. 달러로 해도 35달러는 넘을거임.. 가뜩이나 장르도 별론데 가격이 저꼴이면 노답이 될수 밖에 없음. 요즘 저 장르를 패키지 없이 팔거면 아무리 높아도 30달러 이하, 볼륨 적다 싶으면 25달러 이하에 팔아야지.
보통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장르가 아닌데도, 대박 터지는(100만장이상) 겜들 보면, 대부분이 2-3만원에, 할인먹이면 거의 2만원 이하로 구매가능한 게임들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함. 사고 취향타서 안하더라도 엄청 손해는 아니겠네 라는 생각은 들게 만들어야지.
스팀에서 게임 정보 페이지에 해당 게임 관련 라이브 스트리밍 정보를 보여주는 이유일지도
그리고 메트로바니아 장르는 인디신이 아닌 겜 회사 입장에서 보면, 막 엄청나게 리소스가 들어가는 겜은 아니라서, (요샌 툴이 워낙 좋아져서 말이지..) 아예 본편 볼륨을 어느정도 줄여서 싸게 팔고,(그렇다고 플레이 타임 5시간도 안되게 이러면 안되고.) 추가 dlc팔이하는게 더 낫다고 봄... 30만장이라서 어 망... 이라고 하기엔, 30%수수료 땐다고 쳐도 카피당 3만원 매출이라, 90억임. 차라리 아예 20 달러나 15달러 이쯤으로 팔고 dlc 3-4개 찍을 생각으로 해서, 판매량 뻥튀기 좀 됐다면,(후속 dlc내면서 계속 본편이 홍보되면서 팔리는 것도 있을 거니.) 몇백억 단위 매출도 가능햇을 거고, 매트로배니아 장르에서 그정도 뽑으면 뭐 굉장히 성공적인거 되는 거지.
일단 재미는 보장되고 추가로 운도 있어야하고..
게임이 재밌는건 당연한거란다 유비야
솔직히 재미도 총켓몬이 더 재미있으니까 이슈도 그쪽이 더 빨아감
유비말고 딴 회사도 들어야할 소리
재미가 있으면 한다곤 하지만 모르면 찾질 못하니 그게 문제네
나온다는 소식만 들었지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고 있었음…
재밌으면 잘 팔린다. 잘 하면 성공한다는 사실 실패의 늪에 처박힌 수많은 패배자들을 ㅂㅅ 취급하는 말임. 능력이 부족하면 실패한다는 대체로 맞지만 성공은 운 없으면 못하걸랑.
잘 팔리려면 재밌어야 한다. 가 옳은 말이지
유비도 계속 잘 만들면 유비겜 입소문도 늘어 왕자 판매량도 부스팅되지않았을까
유비 정도로 많이 내는 업체는 연속으로 잘 낸다고 유저들이 모든 신작을 다 체크해주지 않아...
난 저게 존재했다는걸 이제암
상대가 팰월드면 좀 쌔긴했다... 저건 그냥 천재지변수준이야 ㅋㅋㅋ
증명된 사실 중 하나 마케팅에 들이는 돈은 안 아깝다 광고랑 출시일도 운이자 실력이다 사실 이것도 반만 맞는 말이긴 하지만 ㅋㅋㅋ
엘든링 발게이처럼 그냥 자체 체급으로 찍어누르지 않는이상 타이밍이나 운도 진짜 중요한거같다
출시 타이밍도 중요하지 근데 팰월드는 마케팅에서 누가 예측하겠어 ㅋㅋㅋ
콘코드도 배째고 계속 서비스했으면 잘 팔렸을까 궁금해지네 화제성 하나는 끝장났는데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안될 듯
콘코드는 애초에 사람이 없엉서 장사 접은거잖아
뭔가 느낌이 딱 "헉 이딴 쿠소겜이 있단말이야? 당장 하러가자!" 분위기 형성될때 접힌거 같아가지고ㅋㅋㅋㅋ
아쉽지만 그쪽의 최대 판매량인 닌텐도의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보렴.
다 해줬자나
재미는 기본이지 뭔
그래도 게임 재밌게 만들면 잘 팔리는건 맞말임 근데 항상 예외는 존재하는 법이지
페르시아의 왕자? 잘만들었을뿐이지 매력이 없어 매력이 있어야지
잘 만들면 팔린다의 잘은 그냥 완성도 높게를 말하는게 아니라 어떤 벽을 뚫고 유저를 끌어들이는 단계에 가는걸 말하는거지 어려운거 맞음
페르시아의 왕자가 ‘이 겜 잘 만들었대!’ 외에 어떤 판타지를 충족시켜줌? 와 이겜 뭐지? 하고 할만한 포인트가 아예없음 매트로배니아 장르팬외에 해볼 이유가 없다는 뜻
얘는 진짜 페르시아의 왕자에 대해선 1도모르는 겜알못 ㅂㅅ이 나대기나 하네
처음 나왔을 때 저 게임 OST였나? 인종 관련한 PC 이야기가 돈 적도 있어서 묻힌 문제도 있을 거여
솔직히.. 메트로배니아를 만들어놓고 판매량을 바라는건.. 핀트 자체를 잘못잡았다고 생각해요...
이바닥 역대급 슈퍼갓겜 역대급 올타임레전드라고 불리는 할로우나이트도 2년 팔아서 간신히 백만넘었음..
저장르면 차라리 도트가 눈길을 끌걸 아트부터 딱히 매력이 없다
유비소프트 딱지가 이젠 오히려 마이너스라 게임이 진짜 좋아도 홍보비를 안쓰니 다들 관심을 안가지는듯 저게 차라리 인지도있는 인디 스튜디오에서 나왔으면 더 팔렸을거같다는게
"재밌으면 팔린다" 이 말은 걍 "내가(유게가) 간택한 건 명작이다"란 말로 쓰일 때가 더 많지
유비.. 포아너도 그렇고 레식도 그렇고 게임 스타일은 되게 신박하게 잘뽑는데....
홍보가 제일 크다 보지만, 아는 사람들도 안하게 한건 백트래킹의 불쾌함을 아무리 줄이려해도 메트로베니아 특성상 힘든게 크지 않았나 싶음. CRPG의 제한은 컨셉 플레이, 소울라이크는 원래 높은 난이도라는 납득을 깔고 가는데, 메트로베니아는 백트래킹을 납득하기 은근 힘들지. 역으로 플레이 직관성은 저 두 장르보다 높은데, 직관성이 높으니 역으로 못하는게 더 잘보인다는 느낌이 있음.
재미도 있어야한다, 화재성도 챙겨야한다, 이미지도 좋아야한다. 전부 챙겨야하는게 게임회사..
결국 판매량은 홍보량의 영향이 절대적이고 재밌으면 유저들이 자체 홍보해줄확률이 좀 늘어나는것뿐이지..
재미만으론 안돼
저거 루리웹 리뷰는 호평 일색이던데 아쉽게 됐지...
뭐든 성공을 위해서는 운이 좋아야 하지만 실력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함 페르시아의 왕자가 갓겜이라도 운이 나빠서 실패한건 맞지만 재미도 없는 주제에 저걸 실패의 면죄부로 삼는 놈은 재미도 없고 양심도 없는거지
말하자면 재미는 성공의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거지.
저거 재밌다곤 하더라 스위치로도 출시했던 것 같음
유비소프트 땠으면 했을거 같은데 발할라DLC 끊긴 느낌 들고 리게임 없는거 보고 나니까 유비겜은 그냥 부담스러워졌어
사실 자영업 같은데서도 똑같이 적용 되는게 자리를 잘못 잡았든 입소문을 못타든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분명 맛있고 좋은 가게인데도 소수만의 나만의 작은 가게로 남던지 문을 닫는 경우도 많음
재밌으면 잘팔린다보다, 재미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시작해야하는 거지. 세상에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재밌고 참신한 게임도 수두룩하겠지. 알려지지 않고 죽을 뿐
비슷한게 영화쪽엔 던전 앤 드래곤이 있지
언럭키 하이파이러시
또다른 예시: 타이탄폴2 EA 개색기들.....
이유 없는 성공은 가끔 있지만 이유 없는 실패는 없다. 하늘이 버려서 실패했다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 30만장이면 와 많이 팔렸네 가 아니라 와 망했네 인거야?
망했다고 조롱받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200만장이자나
메트로베니아랑 엘든링의 어려움은 같은 선상의 어려움이 아닌데;;
엘든링이고 발더스게이트고 메트로베니아랑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초초초메이저 장르지
현대에 미디어 매채 창작물 성공의 지분 절반 이상은 홍보인 건 부정 못함
뭔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많음 성공하려면 노력과 재능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거기에 운도 따라야 성공하는거임 게임도 똑같음 재밌는건 당연히 재밌어야하고 운도 따라야 성공하는거야 능력, 노력도 죽어라 하는데 성공 못하는 사람들 세상에 널렸어
국내 케이스로는 야겜. 솔직히 스팀 야겜 게임성이 좋다고 할만한 건 몇 개 없는데, 막히기 전에 일단 사! 같은 감성으로 사는 경우지...
페르시아의 왕자는 솔직히 말해서 피로도 문제도 있지만, 유통을 잘못했다봄 닌텐도 독점으로 pc쪽은 출시일 밀리고 거기에 pc는 에픽 독점으로 대다수가 이용하는 스팀 출시 또 밀리고 스위치나 에픽 둘중 하나 포기했음 더 나올수있었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페르시아 왕자의 가장 큰 문제는 에픽에서 나왔다는 거였음 나중에 가서 스팀에 나오고 나니까 굳이 이걸 이제와서 플레이 해야 되나 싶더라
솔직히 언제 나왔었는지도 몰랐음
히이파이러시는 리뷰평 유저평 다 높았지만 회사가 소멸해버렸지...
블러드스테인드는 100만 넘겼다. 페르시아의 공주 였으면 더 팔렸을지도 몰라
이번 김실장님 영상중 캡콤 타이틀 판매량에서 출시한지 몇년된 작품들이 꾸준이 수백만장 팔리는거보면 스팀에 지속적인 할인과 홍보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음. 잘만들었고 흥미가 있게 만들었으면 이후로도 할인하면 꾸준히 팔리긴 하는거같음 유비는 이런식으로 후속조치가 부족했던게 아닐까
엥? 저거 나온지 얼마 되도 않았어. 할인 안 한 것도 아니궁
잘 팔리는 장르가 애초에 아니었어. 유비가 기대를 너무 크게 한 거 같은데. 아스트로봇이 고티급이라지만 마리오 처럼 천만장 기대하는 건 아니잖아.
CRPG가 안팔리는 장르라고 해도 발더스3랑 비교하기엔 발더스3가 너무 압도적인 완성도인게 문제지
성공에는 반드시 운이 따라줘야지... 그 운을 높이기 위한게 홍보지. 마케팅비가 괜히 많이 나가는 게 아님
엥? 사고싶었는데 스팀 아니라 안샀는데요 시간의 모래시계부터 팬인 시리즈였는데 그거 하자고 런쳐 따로 깔고 사고 이 짓 하기 싫어서 안샀음 스팀아닌데도 30만장이나 팔린게 잘만든겜 이라는 반증일정도로 귀찮음
재미 부터가 객관적으로 매길 수 없는 수치인데 '재밌으면 팔린다'라는건 그냥 말장난이지
유비꺼라 잘 안팔림 맨날 한달뒤 30% 세달뒤 50% 때리는데 정가주고 사고싶냐고
페르시아왕자 ip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안팔리는거지 이런 센스도 없으니깐 쳐 망하는거고
엘든링 = 다크소울 오픈월드라고? 존나 재밌겠네 어려워도 산다!! 이렇게 되어야 엘든링 처럼 대박이 나는거지
유비라서 3개월뒤 40% 할인할거 기다린다가 정설아님? 그중에 잼나는거 나오면 잊혀지는거고
아무리 재미가있어도 화재성을 위해서 초기판매량이 중요한데 스팀을 빼먹고 팔아봐야 초기판매량이 나오겠냐고
스팀에 팔았으면 팔렸을 듯?
개인적으로 이 페르시아의 왕자 좀 뭐랄까.. 양산형 모바일게임같은 일러스트? 인터페이스? 전반적인 비주얼이 약간 딸리는 느낌이라 아쉬웠음 게임 자체는 평점만큼 재밌게 잘 나온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영 안 끌린다고 할까
페르시아 왕자는 많이 안타깝다
그리고 pc주의 쉴드치려고 노력들 많이 하는데 잘 안 될꺼임... 사람들이 진심으로 싫어해...
진짜 페왕은 ... 개잘만들엇는데
준비를 열심히 한 사람이 취직을 잘 할 가능성이 높은거랑 같은거지 기회가 올지 안올지 아무도 모르는데,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건 준비를 한 사람 뿐임 게임의 재미도 결국 시류가 받쳐주면 시너지가 폭발하지만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듯
난 근데 저 게임 안팔리는 이유가 아트문제같음 ㅋㅋ 진짜 양산형 유비 게임 아트스타일이라 선뜻보면 걍 유비가 양산형겜 또만들었네 안해 ㅅㄱ 할거같음. 나도 그런이유로 리뷰 알아도 아직 안해봄
유비는 게임 홍보를 너무 안함
유비 브랜드 이미지가 개판이 되서 그런걸 뭐 복잡하게 분석할게 있나... 개인적으론 주인공이 맘에 안들어서 안 샀는데, 좋은 게임이 워낙 많은 세상이다 보니 작은 결점으로도 한사람 한사람의 구매 우선순위를 낮출 수 있는 것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