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칸
인본주의적인 행동이 마음에 듬
내 이웃에게 따듯하고
제노에게도 (좀더)따듯한 성격이 마음에 들더라고
마그누스 더 레드
인간적이고 자상한 성격 자기 군단을 아끼는 마음
황제가 자기 군단을 버리고 온다면 용서해 주겠다는 말에도
자기 군단을 버리지 못 하고 파멸을 택하는 한이 있더라도 군단을 생각하는 마음이나
결국 자신은 파멸이라는 끝도 맞이하지 못한 영원한 꼭두각시로 전락했지만
그의 고귀한 측면이 끝내 제국의 방패가 되는 챕터의 시초가 된는 인성등 모든게 마음에듬
자가타이 칸
생긴것만 보면 렌드레이더 바퀴보다 작은 적들은 전부 죽일거 같지만
생각보다 탈권위적 이성적이고 좋은 익격을 가진인물
상당히 소탈한 양반이라 황제도 까고 앙그론을 까는 새끼들도 까고...
가장 싫어하는 병.신새끼
지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졷같은 소식이 올라오면 전령을 때려죽이는 새끼
지맘에 안들면 10분의 1 같은 졷같은 짓만 하는새끼
지 군단원들 싫어하는 새끼
다른 향제들 싫어하면서 자길 사랑해줬으면 하는 새끼
지 의붓누나 치마폭에서 질질짜던 새끼
제국의 시민을 총알받이로 써먹는 새끼
열등감에 쩌든새끼
지 방에 처박혀서 음울하게 타이탄 피규어나 만들던 새끼
그 성격 못 버려서 승천하고도 워프에서 꿈쩍도 안하고 얼굴도 안비치는 새끼
외국팬덤에선 마그누스 쪼다같다고 싫어하더라 ㅋㅋ
그래도 우리 마그누스가 어! 그레이나이트 초대 챕터마스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