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기반 미디어믹스 특징)
정사에 반영 x
그냥 없었던 일이 되거나 다른 미디어믹스에서 비중있게 다룬 설정과 주제를 아무 이벤트 없이 퉁치고 넘어감. 정사 반영은 커녕 리스펙조차 없음.
전자는 바알스폰 사가의 고라이온의 양자
후자는 네버윈터나이츠2의 불신자의 벽
결국 포가튼렐름 세계관에서 중요한건 신들의 거취이고
그런 신들과 영웅들은 각 작가진의 오너캐릭터임
대표적으론 삼악신, 제르갈
엘민스터 같은 애들
요즘은 좀 너프되고 덜해졌지만 예전엔 캐릭터 시트 보면 대놓고 룰 위반된 치트 캐릭터 투성이었음
가령 엘프는 듀얼클래스 안되었는데 드리즈트는 듀얼클래스 였었고ㅋㅋㅋ
아무튼 얘들은 미디어믹스 콘텐츠 존중할 생각 없음
내가 포가튼 렐름 기반 게임 안하게 된 이유임
캠페인 작가진 에고가 너무 강함
근데 워해머는 지켜보니까 스마 주인공은 아예 설정 변경하면서까지 정사에 편입시키고
블러드 레이븐도 정사편입은 물론 소설에서 간간히 언급도 해줌과 동시에 자회사를 통해 가브리엘같은 네임드까지 보드게임용 모델로 발매하고 챕터 룰도 만들어줌
하다못해 찾아보니까 앶에서 인기좀 끌었던 타우 커맨더도 정사에 편입시켰더라.
얜 인게임 설정 풀린것도 없었는데 듣보잡으로 편입시킨게 아니라 스페셜 HQ 캐릭터급으로 비중 올려쳐서 정사 편입
오크 영웅 고르거츠도 인기 많아지니까 가즈쿨이라고 슈퍼네임드 오크 워로드 수하 워보스로 정사 편입시켜줌
씨1발 이게 팬서비스지ㅋㅋㅋ
보드게임 안해도 조이토이같은 액션피규어 사게 만들어버림ㅋㅋㅋ
D&D쪽은 약간 설정관련으로 경직된 느낌 많이 받음. 장사도 그러니까 워해머 프랜차이즈가 더 잘해먹는듯.
D&D쪽은 약간 설정관련으로 경직된 느낌 많이 받음. 장사도 그러니까 워해머 프랜차이즈가 더 잘해먹는듯.
괜히 라리안이 DLC개발 포기한게 아님 WotC 게임은 쳐다도 안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