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시절 남편세끼 부터 봐서 정든 부분이 있는 개인평가임
승빠 유튜버로써는 정말 좋아함
괜히 100만 찍은건 아니긴 해
근데 성격이...유게에 올라오는 굵직한 거 말고도
트위치 시절에 클립으로 돌던 거 보면
띠용 할 정도로 버럭버럭 하는 거 엄청 많았음
솔직히 말하면 굵직한 거 몇개 곂쳤을 때 나락가겠구나 했음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늦게 갔지만
근데 지금 부채널 파서 다시 해보려고 아등바등하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미워할 수 없는 그런 게 있어...
애가 둘인데...
좀 틀린 비유일 수 있는데
노가다에서 폐급 아저씨가 자꾸 거슬려서 짜증나다가
같이 컨피던스 빠는데 가족사진 보여주는 그런 느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직관하는 느낌?
그래서 승빠 컨텐츠 올라오면 아직도 계속 보고 좋댓구도 하고
물건 팔면 걍 사주고 그럼...
주워담으려는 자의 그 짜치는 바이브가 내 맘을 촉촉하게 적셔부려서...
그거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니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 것임
나는 개인적으로 인플루언서든 연예인이든 유튜버든 가식(사회적)적으로라도 화 안내고 말 조심하는 사람들 좋아함 누구는 바보라서 화를 못내거나 본성질 드러내지 않는게 아님 다들 힘들고 사연이 있으니까 웃어넘기는거지 생각해보면 이런 거 마지노선이 빠니보틀인듯 빠니보틀은 화도 잘내고 말은 시원시원하게 하지만 생각을 엄청 깊이하고 조심하는 타입
남에 돈 뽑아먹고 싶으면 가면 잘써야지 욱하는 것도 가면으로 만들고 선넘지 않게 신경쓰고 타업체에 대한 언사도 잘생각해서하고 그거 못했으면 나락가는게 맞아 치밀하지않으면 언젠간 제발 지가 걸게 돼있음
근대 그게 반복 되다 보니까. 지금 나아져도 또 그러겟구나 싶어서 그냥 안보게 되더라.
당근 사테 이후로 안보고 있어서;; 그 뭐냐 흑백요리 저기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주위에 한명정도는 있을만한 성격이지 근데 보통 그러다가 진짜 눈돌아갈정도로 한번 싸울날이 오긴 함
요즘 요리도 안하고 마트뉴스 이런거만 해서 안봐지더라...
사실 요리 컨텐츠라는게 재료비랑 이것저것 들어가는게 많아서 시청자수가 나와줘야 하는건데, 최근에 본채널 조회수 보면 50만은 커녕 10만 내외로 나오니까 하기 쉽지 않음
요리는 더이상 할 게 없어서... 천하의 백종원도 벌써 레시피 소재 다 떨어져서 레시피 방송은 이제 잘 안 올리잖아
근대 요리 컨탠츠도 어차피 따라할건 아니고 그냥 뭐 재미난 아이디어가 있냐 싶어서 봤자나. 그마져 없어지니 관심을 끌 요소가 너무 제한적이게 되버렸다 생각해.
사실 자취요리 보려고 보던 채널이었는데 이젠 볼 이유가 사라짐... 요즘엔 마크랑 와우하는거 같더만 겜튜버 되려나?
당근 사테 이후로 안보고 있어서;; 그 뭐냐 흑백요리 저기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당근같은데서 사람구하지말고 제대로 된곳에서 구하라는 말은 할수 있는 말이었는데... 중고인간 어쩌구한거랑 공짜광고 어쩌구한게 너무 컸지...
그리고 저 당근 이후로 알게된 그전 사건인 엑박젠가도 그렇고 그냥 사람이 화가 많은데 방송에서 참지를 못함 공짜광고도 좀 싸했음
그거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니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 것임
와 너무 이쁜말이다 여기 날선 댓글많고 나도 그런거 많이 다는데 님도 좋은 분인가봄
사람이 좀 욱하는게 있음 본인 요리사 시절에 했던건지, 아니면 원래 사람이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가끔가다가 별거 아닌걸로 버럭 화내는 경우가 있음 시청자들 입장에서 저게 저정도로 화낼일인가? 싶을정도인것들 그런거만 줄이면 참 좋을텐데
주위에 한명정도는 있을만한 성격이지 근데 보통 그러다가 진짜 눈돌아갈정도로 한번 싸울날이 오긴 함
근대 그게 반복 되다 보니까. 지금 나아져도 또 그러겟구나 싶어서 그냥 안보게 되더라.
나는 개인적으로 인플루언서든 연예인이든 유튜버든 가식(사회적)적으로라도 화 안내고 말 조심하는 사람들 좋아함 누구는 바보라서 화를 못내거나 본성질 드러내지 않는게 아님 다들 힘들고 사연이 있으니까 웃어넘기는거지 생각해보면 이런 거 마지노선이 빠니보틀인듯 빠니보틀은 화도 잘내고 말은 시원시원하게 하지만 생각을 엄청 깊이하고 조심하는 타입
남에 돈 뽑아먹고 싶으면 가면 잘써야지 욱하는 것도 가면으로 만들고 선넘지 않게 신경쓰고 타업체에 대한 언사도 잘생각해서하고 그거 못했으면 나락가는게 맞아 치밀하지않으면 언젠간 제발 지가 걸게 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