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활이 애들한테 쳐맞고 오면 못생겼다고 지들도 팸
못생겨서 뭘 입든 ㅈ같다고 옷이 헤지든 찢어지든 명절이 되든 옷 새거 안 입힘
집안일 죄다 조활한테 시키고 밭일도 조활한테 시킨 다음 밥은 즈그들이랑 다른 자식들 먹고 남은거 던져줌(진짜로 던짐)
얼굴 보기 싫으니까 알아서 안 보이는 곳 가서 먹으라고 함
이유 없이 욕하고 팸
자식 이름 조활(한국으로 치면 자식 이름이 김 뒤져라)
면양에서 촉당문까지 돈 없이 말 없이 혼자 걸어가게 시킴(약 180km)
참고로 작중에서 말 타고 가게 되는 공동파 > 남궁세가가 4일임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조활 출생부터 10살까지 벌어진 일
솔직히 이거 전부 다 구구절절 읊으면 당문 사람들이든 아니든
하다못해 신도룡이랑 금오상인도 고개 절레절레 흔들고
아미파가 알았으면 바로 쳐들어갔다
그저 JOAT
근데 그렇게 팼는데도 꿈에서도 그리워함
그래도 부모라고 그러는거 아닐까
그런거같아서 참 안쓰러웠음
극락교(서하)는 송이 주적이라 그 깽판을 친건데 친 아들에게 저런거 보면 극락교보다 더 한게 아닌지
근데 그렇게 팼는데도 꿈에서도 그리워함
그래도 부모라고 그러는거 아닐까
원숭이 손
그런거같아서 참 안쓰러웠음
극락교(서하)는 송이 주적이라 그 깽판을 친건데 친 아들에게 저런거 보면 극락교보다 더 한게 아닌지
내가볼땐 아버지도 한번봐야돼 장문인에게한 행동보면 인성 좋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