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함
사회고발물이라도 찍을 작정인건지
사이다물 할건지 하나만 했어야 함
근데 수도방위사령부 언제 접수하러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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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밋게 봤는데 하나 걸리는게 악역이 악당인가? 의문이 생김 악당이 속 시원하게 잡혀서 막 사이다 뻥~ 카타르시스! 이래야되는데 조태오도 집행유예로 나오는 세계관에 범인 죽여주는게 나쁜가? 의문이 생겨버림
악당인 이유 마지막에 나오잖아 소문으로 부당하게 죄인으로 몰린 사람도 걍 죽이려고 하는거 그래서 주인공이 "해치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했고 빌런은 "해치는 남들이 그냥 떠든거일뿐" 해버림 애초에 신념형 빌런이 아님 그래서 주제도 더 붕 뜨고
뭔가 사적제재에 대해 이야기할 듯 하다가.. 사실은 사이코패스 범죄자임! 거기다 소인배!! 이래서 짜 식었음..
솔직히 악당이 틈만 나면 눈 부릅뜨고 나 해치요!!!! 하고 광고하는거 솔직히 너무 웃김 ㅋㅋㅋ 몰입이 안돼
마지막엔 똥볼차는거 보면 데스노트 키라부류인거지 결국은 살인마에 불과한놈이 여론빨 받으려고 범죄자 단죄컨셉 잡는거
걍 비질란테 아류작 그 이상으로 안느껴짐 1은 다같이 활약하는 활극의 최고봉이었는데 2는 분명 1편에서 유능했던 동료들은 몸개그 남발하고 어디 길거리에서 주워다 앉혀놓은 버러지가 되어있고, 황정민 혼자서 고군분투하다가 마지막에 동료 숟가락 딸깍 얹어놓고 앉았으니... 볼만은 했었을지 몰라도 왜 베테랑 "2"였는지 설명을 해주지 않음 걍 영화 이름 서도철과 아이들 하고 내도 상관없을 정도
류승완 감독은 메세지 담으려고 하면 미끄러지는듯 하네 쿠엔틴 타란티노 처럼 우당탕 대중성 만빵 영화가 어울리는 스타일이 어울리긴 함
난 재밋게 봤는데 하나 걸리는게 악역이 악당인가? 의문이 생김 악당이 속 시원하게 잡혀서 막 사이다 뻥~ 카타르시스! 이래야되는데 조태오도 집행유예로 나오는 세계관에 범인 죽여주는게 나쁜가? 의문이 생겨버림
매우나쁜아이
악당인 이유 마지막에 나오잖아 소문으로 부당하게 죄인으로 몰린 사람도 걍 죽이려고 하는거 그래서 주인공이 "해치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했고 빌런은 "해치는 남들이 그냥 떠든거일뿐" 해버림 애초에 신념형 빌런이 아님 그래서 주제도 더 붕 뜨고
악당이지... 나쁜놈 죽이는게 아니라 내가 죽이는데 나쁜걸로 알려진 놈을 죽이고 다른 사람이 덮어쓰고 죽게 만드는 놈인데...
그래서 마지막에 악당이 인질극을 벌이는걸 넣은것같음. 정의부장인가 하는놈은 렉카로서 나쁜짓을 했지만 죽일만한 이유가 있나 싶은 인물이었고 외국인 여자는 걍 잘못없었음. 근데 악역은 주인공 아들을 납치해서 협박하고 둘중 하나를 죽일것을 아들 목숨을 담보로 강요함. 그 시점에서 악역은 나쁜놈들 대신 죽여주는 인물 → 사람 죽이고싶은데 핑계가 필요해서 여론 안좋은 애들 잡아다 죽이는 정의병 쾌락살인마 가되었음
1은 무난하게 볼만했었는데
실패하면 형사 성공하면 대통령 아입니까!!
솔직히 악당이 틈만 나면 눈 부릅뜨고 나 해치요!!!! 하고 광고하는거 솔직히 너무 웃김 ㅋㅋㅋ 몰입이 안돼
시작부터 얼굴까고 시작해서 뭐 큰거 보여주려나? 했는데 걍 역전재판 1스테이지급 오픈북이었음ㅋㅋㅋㅋㅋ
2편은 1편과 달리 사회고발물이라 비질란테 비슷한게 빌런이구나.,..근데 마지막에 뭔 리들러가
뭔가 사적제재에 대해 이야기할 듯 하다가.. 사실은 사이코패스 범죄자임! 거기다 소인배!! 이래서 짜 식었음..
2편이 난 범도4 보다 재밋엇음
비교 대상이 범도4임?
이 글도 맞긴한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무거웠고 무엇보다 격투씬이 하드캐리해서 재밌었음, 천하의 서도철이 고전했던 빌런이라.....
그럼 범도지 뭐가 있어? 범도3 보다는 4배쯤 재밋엇어
깡통 계정 들고와서 이러는거 마동석 안티 패턴인데
범도4 재미없는건 인정
범도3 보다 범도4가 낫고 범도4 보다 베테랑 2가 낫다는 말이야 범도2는 인생 영화지
마지막엔 똥볼차는거 보면 데스노트 키라부류인거지 결국은 살인마에 불과한놈이 여론빨 받으려고 범죄자 단죄컨셉 잡는거
전방부대 다 끌고온나
그래도 범죄 도시 속편들보다 나음
난 걍 사적제재 하다가 지 잡힐것같으니까 막 죽이는게 더 싸패같았음
갑자기 드리프트 해서 철물점 아줌마 납치한거 보고 이것 뭐지 ㅅㅂ? 이 생각이 졸라 들면서 작가야 감독아 하고싶은 말이 뭐냐? 이 생각만 졸라 남 사적제제 문제임 이라고 할려 면 죽은 새끼들 잘못 죽였다 식의 내용이 나오던가 그것도 없이 갑자기 드리프트 하네?
가짜 해치만 봐도 자기가 해치니까 개가 사칭만 한거 모를리 없는데 진짜 죽이려고 했잖아
애초에 갠 정의감에 사적제제를 하는거 아니라는거 초반부터 연출로 다 보여줌
뭔가 애매한 부분이 있긴한데 그래도 볼만했음 빗속 격투씬은 감탄했음
걍 비질란테 아류작 그 이상으로 안느껴짐 1은 다같이 활약하는 활극의 최고봉이었는데 2는 분명 1편에서 유능했던 동료들은 몸개그 남발하고 어디 길거리에서 주워다 앉혀놓은 버러지가 되어있고, 황정민 혼자서 고군분투하다가 마지막에 동료 숟가락 딸깍 얹어놓고 앉았으니... 볼만은 했었을지 몰라도 왜 베테랑 "2"였는지 설명을 해주지 않음 걍 영화 이름 서도철과 아이들 하고 내도 상관없을 정도
게다가 마지막에 아들이랑 라면먹는 장면은 너무 별로. 감정을 대사로 잘 풀어내던가 우물우물 거리다가 대충 끝냄.
마지막 장면 보고 드는 생각.. 1. 중상입었는데 병원 안가니... 2. 납치 당했는데 병원 안가니... 3. 남편과 아들이 다쳣는데 잠이오니.. 4. 라면 가지고 가족의 유대를 표현했어야하니.. 그냥 장면을 위해서 만든 것 같음.
아들서사는 왜넣었나싶음 아들 아예 빼도 이야기가 굴러가는수준인데 이야기를 여러개 늘어놨는데 깔끔하게 해결되는게 없드라
다 떠나서 오프닝도 조같고 어설픈 인방도 조같고 황정민 짜증만 내는 연기도 조같고 그거 다 참아가면서 보니 마지막에 다크나이트처럼 양자택일 해야 하는 순간와서 아 이제 여기서 터트리겠구나 했는데 시발 그걸 말아먹을줄 상상도 못했다
중간까진 비질란테 느낌이었는데 약쟁이들 때부터 빌런이 너무 무너진 것 같음. 근데 난 재미있게 잘 봤음
제목에 스포 달았으니ㅎㅎㅎㅎ 렉카가 깨진 유리병위에 있고 주인공은 딜레마에 빠졌다는 상황에서... 인간찬가로 가려고 했다가 시나리오 바꾼 거 같음. 아무리 봐도 뜬금없이 오달수가 등장하는 건 이상함. 렉카 걔가 참회하고 발바닥이 작살나면서 자신이 무고한 여자를 구하는 상황이었음. 또 오달수가 여자를 구하고 황정민을 구하러 오는 사이에도 뭔가 공백이 느껴졌음. 않이 차로 왔는디???
류승완 감독은 메세지 담으려고 하면 미끄러지는듯 하네 쿠엔틴 타란티노 처럼 우당탕 대중성 만빵 영화가 어울리는 스타일이 어울리긴 함
이것저것 시도 하도 이도 저도 아닌 영화 되부렀던데... 드립도 전작 꺼 그대로 치고...웃길려면 확실하게 웃기던게.. 애매하게 만들어서 굳이 속편 만들었어야 했나 란 느낌...
그냥 마동석 황정민 설경구 합작하는거 보고싶다 공공의 범죄 베테랑 도시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