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뇌의 영역을 최대한 넓혀둔 전문연구직 쪽 사람들이면 좀 낫긴해도
기본적으로 50대 중반~후반에서 10~40대 시절 같은 새로운 지식에 대한 수용력이 떨어지게됨.
하지만 옛날에 배웠던 정보,지식들은 그래도고
그래서 40대 시절에 말했던건 잘기억하는데 50~60대 말한 것은 잘기억하질 못하고 이해를 못하게됨.
괜히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잘못하는게 아닌것 같달까?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지혜롭다~ 라는 말은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는 농경시대에서 먹히는 이야기지
계속 새로운걸 배워야하는 현대사회에선 전혀 통용되질않고,
~나이를 먹을수록 똥고집이 세진다~가 맞는거 같음.
그리고 당연히 이게 스스로 체감하질 못한다고 해야하나.
아닌데.. 내 주변에만 봐도 기억력이 이젠 딸려 공부를 해도 공부가 안돼 하시는데
집중력도 늙는단다
사회와 세상의 변화가 느렸으니 나이 들어도 원래 지식만으로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새 지식을 배우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