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아시안컵 끝나고 회견 취재한 기자들
후토크인데 몽규 부분만따면 대략 이런 내용임
- 축구 기자들, 관계자들 정몽규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다. 대부분 회장 바뀌길 바란다
- 근데 현대가랑 척지기 싫어하는 분위기가
커서 나서질 못한다. 대항마가 없다
- 몽규 3선 때도 어떻게든 다른 후보
만들어보자고 여기저기서 했는데 결국 못했다
- 몽규가 AFC 집행위원까지 되면 4선
막기힘들다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금은 이미 집행위원 됐음)
이렇게 반년 전까진 관계자들도 몽규 연임은
어쩔수없고 잘 다듬어가야한다 이런 분위기였음
근데 그동안 명보 선임삽질하고 직원들 폭로
나오고 문체부가 연임반대하고 오늘 청문회까지...
이젠 내부부터 다 무너졌고 명분도 사라졌다봄
임기 내년 1월까지니깐 이젠 레임덕 상태로
있다가 그냥 사라질듯
그냥 사라질듯 하고 안심하기엔 그동안 ㅈ린스만 아시안컵 탈락 황선홍 올릭픽 탈락 해놓고도 뻔뻔하게 잘 있으면서 자서전까지 내고도 별탈 없는거 보면 아직은 낙관을 못하겠어 지금 감사인지 청문회인지 하는것도 얼핏 들어보면 몽Q가 병1신같이 말 못하는 얘기만 나오지 구케의원 누구가 시원하게 개털어버렸다던가, 뭔가 실질적인 제재가 들어갈수 있는 결정적인 뭔가가 나왓다는 얘기도 안보이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