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 나이에 무슨 요리 대회?' 라면서 거절 하셨다고 함.
근데 반전으로, 여러 요리 대회 심사하러 다니는 입장에서 대회 참가하면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다시 수락하심.
그리고 승패를 떠나서 내가 참가하면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 거 같고,
자신도 자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지금도 그 결정은 잘 했다고 생각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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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주의 죶간지
그렇지. 여경래 셰프랑 남동생 여경옥 셰프면 남들 심사하러 다는 심사위원으로 있는지 한참이셨을텐데 다시 심사를 받는 참가자가 된다는게 어떤 의미겠어. 마치 유재석, 강호동이 개그 콘테스트에 나가는 건데
이걸로 제2의 쿡방붐 같은 게 일어나면 후배 요리사들도 또 다른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으니
여경래 쉐프도 나오신다는데 할래요?)네네네네네네네!!
팔보완자? 그걸 양파로 대체한거는 흥미롭게 보셨을거 같음.
ㄹㅇ 무협이라니까ㅋㅋㅋㅋㅋ
후학키우기 ㄷㄷ
무림맹주의 죶간지
이걸로 제2의 쿡방붐 같은 게 일어나면 후배 요리사들도 또 다른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으니
후학키우기 ㄷㄷ
ㄹㅇ 무협이라니까ㅋㅋㅋㅋㅋ
무림맹주가 용봉지회에 참가하면 어쩌자는건뎈ㅋㅋㅋㅋ
애초에 컨셉이 전대고수vs무림후학 비무대회ㅋㅋㅋ 전대고수들은 '그깟 상금이 무엇이냐. 후학들의 발전과 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참여할 뿐이다.'라니 크으으으으으
그렇지. 여경래 셰프랑 남동생 여경옥 셰프면 남들 심사하러 다는 심사위원으로 있는지 한참이셨을텐데 다시 심사를 받는 참가자가 된다는게 어떤 의미겠어. 마치 유재석, 강호동이 개그 콘테스트에 나가는 건데
뭐 이번대회에는 여경옥 셰프는 안나오셨지만.
이렇게 들으니 말만 들어도 설레긴한다
저정도 경력자가 진지하게 대회 나가는 일 잘 없지
팔보완자? 그걸 양파로 대체한거는 흥미롭게 보셨을거 같음.
의외로 철가방이랑 안면은 있으시다고 하셨더라.. 영상보니깐 그리고 양파로 한거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신게 저 방법은 정말 철가방 자신만의 노하우라서 시그니처 메뉴로 해도 괜찮고 또 저 방법 자체는 또 굉장히 손이 많이 간다고 이야기는 하시더라고.. 즉 철가방만 할 수 있는 스킬
중식에 그런식의 요리가 있긴한데 독자적으로 했다는거에 감탄하시던
보통은 고기를 통으로 쓰고 속은 파내는 방법이나 구형을 볼을 이용하는데, 양파로 대체하는건 처음보네요.
팔보완자중에 저런 스타일이 있는게 아니고 조리과정중에 저런식으로 익히는 요리가 따로 있다는 뉘앙스셨음
여경래 쉐프도 나오신다는데 할래요?)네네네네네네네!!
진정하세요;
실제로 냉장고를 부탁해 때 쉐프들 부담 스럽다고 안하려고 했었는데 유명한 최현석이 나온다고 하니까 승락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함
실제로 거기 나오신 참가자들중 여경래님을 보며 요리를 시작한사람도 많았으니
이런 미션들은 사실 나이들수록 체력 때문에 힘드셨을텐데
캬... 사람들이 무협에 뿅가는 이유가 있구나 크아아아아
정지선 셰프도 보고 재밌으셨을 듯ㅋㅋㅋㅋ
이번 백수저 중에서도 여경래, 에드워드 리는 규격외 존재. 무림맹주나 마교교쥬 같은 위치인데 입고 계신 옷도 딱 무림맹주 같은 위엄이 ㄷㄷ
지존께서 저렇게 겸손하시면 후배들에게 얼마나 귀감이 될까
개인적으로 이겨봐야 본전치기 느낌인데도 나갔다는게 진짜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나의 또 다른 도전과 후배들을 위해서 라는게 정말 대단하잖아
마치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참가한 무천도사 같자너
여경래셰프님 방송 나오시는거 보면 본인 되게 낮추시더라 이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부담스럽지도 않음
끝판왕 레전드 챔피언이 내려와서 복싱계를 살리겠습니다 하고 다른 선수들이랑 매치 잡고 계신 겪임. 지금도 중국쪽 출국해서 요리좀 합니다 한다는 사람들 근처에만 가셔도 레드카펫 깔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