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 명조 스토리는 영화감상하듯이 보면 재밌다

[나오]

분명 자막은 한글인데

고문서 해석하는 기분이라 분석할수록 재미가 반비례함

평론가나 좀 심도있는 팬들처럼

꼼꼼히 발라먹는 양갈비도 맛있겠지만

가볍게 감상할수록 감동이 배가 됨

'와! 풍경 이뻐!'

'오! 얘가 저기 가서 뭐 하래!'

'오 연출 멋져!'

'오! 방수니 여기서도 아내를 수집한다!'

'닉네임를 리사 암이나 아내수집가 같은걸로 바꿔야 했나?'

하면서 봐야 재밌음

[종언의 카운트다운]

그런 유저층도 갈아버린 치샤..

대체 왜 그런 짓을

[크앙박]

??? : 근데 저 파란 아저씨는 누구지???

[워령]

요즘은 그냥 머리 비우고 보면서 대충 흐름 따라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