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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성재 겁나 까탈스러운데 맞는말같음 비빔밥은 비벼서 먹을때 제맛이 나야 비빔밥이지
햄버거 해체해서 따로 따로 먹는걸 햄버거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비비지 않으면 비빔밥이 아님
근데 저런 심사위원끼리의 엇갈림이 이 방송의 맛임
난 비빔인데 왜 안비벼가 와닿았음
에드워드 리 말고 다른 사람이 만들었으면 비빔대왕님이 내장 비벼버렸을거임
ㄹㅇ굳이 비빔밥이라고만 안했어도 될꺼같은데 안성재가 점수 매기는게 억지 부리거나 트집 잡는 수준도 아니라 다 납득가는 영역에 속해있는거라
크으 비빔인간이 아니라 비빔대왕이었으면 이겼는데
난 비빔인데 왜 안비벼가 와닿았음
진짜 안성재 겁나 까탈스러운데 맞는말같음 비빔밥은 비벼서 먹을때 제맛이 나야 비빔밥이지
그렇게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비빔밥은 누구 말처럼 비빌밥이 더 맞는 표현이 아닐까? 비빔은 이미 비벼진 상태를 나타내는 거잖아 안성재 의견은 오히려 한국 요리의 한계를 제한해버리는 거 같음 게임에서 서양의 중세시대나 미국의 서부시대 일본 중국 모두 옛날 모습을 배경으로 한 것들이 잘 나오고 있는데 유독 한국은 그런 게 없음. 고증 원리주의자들 탓에 그렇다는 의견도 있는데, 내가 볼 땐 안성재 생각도 그런 거랑 결이 비슷해보임
비벼져 있는 상태를 나타내려면 '비빈'밥이 되어야 합니다. 먹기 위해서는 비빈다는 행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동사의 명사형인 '비빔'이 들어가는 거구요. 고로 비빔밥이란 표현은 알맞다고 할 수 있어용. 그리고 우리가 비빔밥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게 비빈다는 행위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용. 당장에 양푼이 비빔밥부터 아보카도가 들어간다던가 하는 별의별 비빔밥 정말 많지만 안 비벼 먹는 비빔밥은 없죠. 외국인이 비빔밥 안 비벼 먹고 덮밥 마냥 먹으면 '아 그거 그렇게 먹는 거 아닌데' 나오잖아용. 개인적으로 비빔밥인데 안 비벼 먹는 건 알리오(마늘) 올리오에 마늘 안 들어가는 거랑 똑같다고 봐서 안성재 심사위원의 말에 공감 가더라구요.
에드워드 리 말고 다른 사람이 만들었으면 비빔대왕님이 내장 비벼버렸을거임
햄버거 해체해서 따로 따로 먹는걸 햄버거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비비지 않으면 비빔밥이 아님
근데 저런 심사위원끼리의 엇갈림이 이 방송의 맛임
ㄹㅇ 진짜 그 맛에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의견이 다른데 둘다 틀린 말을 하는것도 아님
크으 비빔인간이 아니라 비빔대왕이었으면 이겼는데
ㄹㅇ굳이 비빔밥이라고만 안했어도 될꺼같은데 안성재가 점수 매기는게 억지 부리거나 트집 잡는 수준도 아니라 다 납득가는 영역에 속해있는거라
이건 안성재 말이 백번 맞는 듯
이게 비빔소 주먹밥이지 어떻게 비빔밥임? 확실히 그렇네
유비빔이었으면 같이 신명나는 비빔박자로 안성재를 춤추게함
이름선정이 잘못된거같긴함 어떤 스토리,문화적인부분에서 비빔밥 이라는 단어를 넣었는데, 그게 요리랑은 관련이 없었던,
비룡 부면 같은 미션이라 생각하면 안성재셰프 말이 맞다고 본다
햄버거에서 패티가 닭고기가되면 '치킨샌드위치'가 되듯이........ 결국 명칭을 가져왔다는것은 그 명칭이 함유하는 의미도 같이 가져왔었어야했다는 지적인듯
마치 논문 심사를 보는거 같네.
비빔밥이라는 음식의 정의가 비빔 + 밥이라서 비비다 라는 행위는 사전적으로 아래의 정의를 가짐. 1. 다른 물체의 면에 닿게 한 상태로 평행이 되는 방향으로 왕복하여 움직이다. 2. 다른 반찬이나 양념을 넣고 숟가락이나 젓가락 등으로 이리저리 뒤집어서 섞이게 하다. 버무리다. 보통 사용하는거는 (2)의 정의를 비빔밥에서 사용하는거라서 섞고 버무리는 작업이 없는것은 비빔밥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비빔밥이라는 음식의 결과물에서 생각나는 맛과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있다면 그것은 비빔밥인가 아닌가. 라는 부분에서도 의견이 갈릴수잇는부분. 충분히 납득감 어느쪽이든.
개인적으로 나는 현대식 퓨전요리에서는 새로운 방법이나 해석등이 추가되어도 그 근본이되는 맛이 있어 그 맛을 떠올릴수 있으면 해당 명칭을 사용할수있다고 생각함. 이탈리아 음식인 피자도 결국 빵 치즈 토마토소스를 사용한 음식인데 시카고 피자, 불고기피자등 근본에서 벗어났지만 피자로 인식하는것들이 있으니까. 특히 불고기 피자는 소스부터 불고기 소스를쓰면서 토마토소스, 빵, 치즈에서 토마토 소스가 아예없는 피자라는 정의에서 완전히 벗어난 식품이지만 모두가 피자로 인식하니까.
저거 저러면 삼각깁밥에 김대신 참치로 삼각김밥 만든거 아님?
심사위원 2명 진짜 잘뽑았다. 이렇게 다르면서 잘어울려지다니
마셰코2 3만원 비빔밥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