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마우스
한번 써보면 "어?" 하면서 지금까지 마우스는 손목을 개ㅁㅁ내고 있었던 거구나 라는걸 역체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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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슬림블레이드같은 트랙볼을 함 써 봐. 버티컬 마우스조차 그냥 마우스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뿐, 여전히 니 몸을 조지고 있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으니.
게임할때는 별로고 사무용으로는 좋다고 함
크게 다를건 없는데 적응을 좀 해야함
익숙해 지면 게이밍에도 쓸만하다지만 프로게이머들이 안 쓰는 이유가 있기는 함 그리고 버티컬로 게이밍이 안 나옴
FPS할때는 별로임
저거 좋아? 게임 할때는 별로임?
버티컬 마우스 다 좋은데 큰 사이즈 찾기가 어려웡.. 결국 못 찾았지만..ㅠ
저거 좋아? 게임 할때는 별로임?
카드캡터 사쿠라🌸
크게 다를건 없는데 적응을 좀 해야함
카드캡터 사쿠라🌸
FPS할때는 별로임
카드캡터 사쿠라🌸
게임할때는 별로고 사무용으로는 좋다고 함
처음 쓸때 클릭 미스났었음 옆으로 클릭하니깐 밀려서 옆으로 눌림 ㅋㅋ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긴 함
게이밍도 비싼거 사면 꽤 괜찮다는 얘기가 있고, 일상용도로는 한번 익숙해지면 원래대로 못돌아감ㅎㅎ
진짜 예전에 롤 하는 초딩인가? 어린데 엄청 잘하는 애가 있었는데 게가 쓰던게 저런 버티컬 마우스였음 ㅋㅋ
카드캡터 사쿠라🌸
익숙해 지면 게이밍에도 쓸만하다지만 프로게이머들이 안 쓰는 이유가 있기는 함 그리고 버티컬로 게이밍이 안 나옴
FPS를 제외한 게임할때는 괜찮음. 클릭할때 누르는 힘이 좌우움직임에 관여해서 FPS는 적응이 많이필요한
휠사용이 조금 번거로워짐. FPS할때 불편할 수 있음
오.. 어차피 총겜은 안 하니 담에 써봐야디!
반속이 중요한 게임 할 때는 쌉 별로이긴 한데 어차피 님 프사를 보니 아재게임만 하는 거라면 별 상관 없을듯
게임할때는 묘하게 별로더라
내 기준으론 좀 익숙해지니까 롤같이 찰나의 칼같은 컨트롤 필요한 게임할거 아니면 어지간한건 버티컬로도 할만하더라고. 것도 다이소에서 팔던 5천원짜리 버티컬인데도ㅋ 더한 굇수들은 버티컬로도 롤 다이아수저 되지 않을까 생각함
어디 가서 만져볼 수 있으면 좋겠넹
게임보단 작업이나 웹서핑용으로 하는게 좋음
사무용 아니면 겜용은 아님 총겜만이 아니라 겜할때 다수의 클릭을 바닥 방향으로 해서 안흔들리는건데 저걸로 하면 대각선에 엄지손가락이랑 손목이 버티는거가 됨 클릭 많이 하는거 하는데 쓰는게 아님
아 맞다 원래 마우스 잡는 방법이, 손가락 끝으로 마우스를 잡고 손과 마우스 사이에 빈공간이 있고 작은 움직임은 손가락만으로 해결하는 식이었으면 좀 불편할거임 조금 움직이기 위해서 손의 위치 자체를 움직여야해서.. 뭐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난 처음쓸때 다른짓하다가 잡으면 계속 위로잡았었음ㅋㅋ
그래서 재미있어 보이는 마우스를 봐도 선뜻 지르지를 못하겠어.
켄싱턴 슬림블레이드같은 트랙볼을 함 써 봐. 버티컬 마우스조차 그냥 마우스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뿐, 여전히 니 몸을 조지고 있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으니.
트랙볼은 손가락을 조지잖아..
이것도 일반 마우스랑 잡는 자세는 똑같은 거 아님? 어떤식으로 관절에 도움 되는 거야?
4~5만원 마우스도 손 덜덜 떨며 사는데 트랙볼은 너무 비싸...흑
그건 엄지로 컨트롤을 하는, 볼이 작은 것들만 해당됨. 볼이 아주 크고 손바닥 (혹은 손가락 여럿으로) 조작하게 되는 트랙볼을 쓰면 그런 문제가 전혀 없음. 단, 그런 트랙볼이 생각보다 다물고, 가장 괜찮은 게 켄싱턴의 익스퍼트랑 슬림블레이드인데 좀 비싸다는 문제가 있지.
대신 손가락 관절과 등가교환.. 오빗 쓰는데 해병 산개하다가 손가락 삘뻔하고 RTS는 봉인함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저 과물같은 볼은.뭐야 ㅋㅋㅋㅋ
근데 결국 슬림블레이드도 손등이 위로 향하고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는 손목 회전 상태로 쓰는 거잖아
슬림블레이드 써보니까 재밌고 좋았는데 어느순간 좌클릭 버튼 고장나서 드래그하면 가다가 떨굼ㅋㅋㅋ
일단 트랙볼은 손목과 어깨를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돼 (버티컬 마우스는 손목이 꺾이는 각도만 보정될 뿐 그 외엔 마우스가 가지는 단점을 공유하는 것과 비견됨). 그것만으로도 손목과 어깨에 피로가 안 생겨. 손가락의 경우 볼이 작은 거라면 손가락 하나로 계속 굴려야 하기 때문에 그 손가락에 피로가 오지만, 볼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면 손바닥을 써야 하기 때문에 그냥 마우스 잡듯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해짐.
저거 볼 굴릴때 저항 덜해? 엘레컴꺼 썼는데 볼 구르는데 저항이 너무 심해서 오빗 퓨전으로 갈아탔는데 버튼이 거의 박살나서 아예 저런걸로 갈아탈까 고민중이긴해
트랙볼에 스플릿키보드 텐팅해서 쓰는데 음... 솔직히 버티컬 고감도가 손목 보호는 더 되는거 같던데 생각보다 손목각도 많이 꺽어서 움직임
아니, 오히려 버티컬 마우스를 잡는 것처럼 살짝 기운 상태로 볼을 잡게 됨. 볼 자체가 상당히 커서 일반 마우스 잡듯 잡기엔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
내가 오빗은 안 써 봐서 모르겠지만, 익스퍼트나 슬림블레이드 같은 경우 맨 처음을 제외하면 자연스레 저항이 거의 없어짐. 참고로 트랙볼 저항의 경우 보통은 볼 자체가 좌우하는 경향도 있어서, 볼을 다른 호환품으로 바꾸면 저항이 심해지거나 약해지기도 함. 해외 직구를 해야 된다는 귀찮음이 좀 있긴 하지만.
아 볼을 교환하는 방법도 있구나... 일단 생각은 해봐야겠네 고마워
그래서 버티컬 트랙볼도 있음
트랙볼은 하나만 생각하면 됨 볼이 클수록 편하다
버티컬 마우스 다 좋은데 큰 사이즈 찾기가 어려웡.. 결국 못 찾았지만..ㅠ
짤에 있는 로지텍 MX 버티컬도 상당히 큰데... 손이 어지간히 큰 듯 ㄷㄷ
나도 손이 큰 편인데 로이체 버티컬은 사이즈도 괜찮고 그립감도 제일 좋은듯. 마소 에고노믹 마우스 써봤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손목에 좋고 큰 손에 잘 맞음
로이체, 에고노믹 메모..
써봤는데 어려워서 걍 방치함... 익숙해지기 힘들더라
난 옛날 사람인가봄.. 저런거 신기해서 대충 몇번 건드려보긴 했는데.. 결국은 그냥 일반 마우스 쓰게 되더라
두개 있으면 퍼시픽림 놀이도 할 수 있음
근데 이미 작살난 손목이라 저걸 써봐도 너무 어색해서 옛날 마우스로 돌아오게 되는 슬픈 현실
난 게임할땐 일반 게이밍 마우스 회사에서 일할땐 버티컬 마우스 쓰는데 생각보다 별 차이 없던디
20짜리 써봤는데 좋은거 못느끼겠던데
원래 가장 편한 건 몸을 조지는 자세라 배웠음
손목 디스크 걸려서 바꿨는데, 디스크 치료 한 뒤부터 마우스 자주 사용해도 손목이 안 아프더라
역체감은 확실한데 체감은 잘안되는 신기한 아이템 사무실에는 두고쓰긴하는데 그래도 연구원들 대부분 손목에 패드차고있음 ㅜㅜ
저거 써봤는데 바닥에서 손을 떄고 쓰니까 뭔가 엄청 힘들더라.
이거 단점이 왼손으로 딸치는거 익숙해 져야함..
사람마다 맞는게 따로 있는듯 써봤는데 나하곤 안맞아서 당근함
마우스는 큰 차이가 없고 책상과 의자와 본인 자세의 문제가 제일 크다
마우스 쓰는 게임할땐 별로야
별로 역체감 안됨 걍 손목으로 움직이지말고 팔 전체를 움직이면 손목에 문제없음 저거 살돈으로 차라리 손목 고정할 아대를 사면됨
손목보호대 손목받침대 ㄹㅇ 필수 저런거살시간에 이거 두개가 먼저임
어떤걸 사야되는거야?
걍 없는거보단 무조건 좋음 손목 관절이 엄청 많이 사용하는 주제에 복잡하고 은근 약하고 또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어서 운동선수들이 손목밴드 같은걸로 꽉 잡아주는 이유가 있음 손목 아플때 반대손으로 손목 꽉잡고 움직이면 덜아프지? 그게 관절이나 근육의 안정성 때문임 그래서 그냥 약국에 파는 1만원하는 그런 보호대(아대)라도 사서 써보셈 너무 심하게 꽉낄 필요까진 없고 적당하게 잡아주는게 좋음
ㅇㅋ
난 그닥이더라 사고 금방 돌아감
이거 지금 써볼려고 하는데
근데 저거쓰면 아귀에 힘을줘야되니까 그냥 중력으로 지탱하는 그냥마우스로 돌아오게됨ㅋㅋㅋㅋ 어차피 디자이너하려면 학부시절에 밤새다가 거의 강제로 팔 트래킹 익히게되니까
다써봤는데 손목에는 트랙볼이 확실히 젤남.
손목 아파서 마소 조약돌 쓰다 로지텍 리프트로 왔는데 손목 아픈거 싹 사라짐
혹해서 사보고 진짜 적응 안되서 1주일만에 다시 돌아옴..
저런 형태 마우스 써본 적이 있긴 한데 미세한 컨트롤이 힘들어서 결국 일반 마우스로 돌아옴
저거 존나편하긴함 근대 내 겜용마우스 느낌낼라면 존나 비싸가지고 놋북에만 쓰고잇슴 ㅠ
이런제품도있는데 재밌더라 ㅋㅋㅋㅋ
버티컬 마우스 사서 써봤는데 오히려 손목이 아프더라 쓰는 방법이 잘못 됐거나 나한테 맞는 제품이 있을거 같긴한데
근데 이게 자기한테 맞는 각도가 있나봄 예를들어 나한테 맞는 버티컬 마우스가 엄마는 불편하다고 하셔서 좀 더 낮은 각도 사드리니 만족하시더라고
쓸때는 못느껴 다시 돌아올때 엄청난 고통이 옴
키보드 쓰다가 마우스 쓰다라 손왔다갔다 하는거 귀찮아서 어느순간부턴 단축키외워서 마우스 쓰는걸 최소화 시키고 있음
VS 키보드 안쓰려고 마우스에 온갖 버튼 배치하는 사람들
손목이 이미 나갔으면 그냥 가벼운 거 쓰는 게 낫더라 버티컬 자체 무게가 좀 있어서 그게 버거우면 손목 더 아파져
로이체 버티컬 가벼워서 좋음. 손목에 좋다는 여러 마우스 써봤는데 난 이게 베스트였고 충전도 편함
이거 걍 커블의자인지 그놈같은거지 저게 진짜 좋았으면 사무용이라도 주류가 될텐데 사무용으로도 90퍼 안쓰는데
요즘 쓰는 사람 많음 비싸고 보통 개인이 사서 써야하니 잘 안보일뿐…
손목 아픈 사람들이 최대한 가벼운 마우스 선호하는 이유가 있기도 하지. 트랙볼 적응 실패해서 괜히 AAA 배터리 들어가는 마우스 찾는 것이 아닐 정도로. 내 AA 배터리 들어가는 마우스에 비하면 확실히 AAA 들어가는 마우스는 솜털 무게더라.
나는 버티컬 효과 많이 봤음 확실히 덜 아파요
버티컬 아니여도 손목 신경써서 자세 바꿨더니 손목 괜찮드라 마우스 잡을때 손목이 책상 지탱하는 형태 말고 팔뚝이 지탱하는 형태로 잡으면 손목에 무리는 없다
이거 진짜 개소리임 밝혀진바 없고 설계일 17년차라 나는 거의 10년 전부터 안아퍼 마우스부터 버티컬을 썻엇는데 손목이 오히려 계속 안좋아짐 근데 내가 설계일을 오래하다보니 마우스에 단축키를 넣엇는그게 그게 로지텍 히어로 마우스 였던말야? 1년전에 마우스 바꾸고 통증 싹 사라짐 오히려 손목 아작낼수 있다 잘 찾아봐
저거 쓰면 첨에는 뭔가 불편하고 아플 수 도 있고 그런데 적응되면 손목 확실히 좋아짐... 검지 저린 것도 많이 완화됐음 근데 사이즈 안맞으면 더 안좋을수 있어서 손크기에 맞는 걸로 사야함
적응 안됐을 때는 마우스 미세 컨트롤이나 상하 움직임 할 때 너무 불편했는데 익숙해지고 나니까 손목 안 좋은 건 확실히 나아져서 엄청 만족하는 중. 그래도 게임 위주로 쓰려면 피곤함. 빠르고 정확하게 클릭이 필요한 겜을 주로 한다면 비추천.
버티컬 써봣는데 저것도 결국은 다른 근육이 아파지게 되더라... 걍 뭔가를 오래 쥐고있으면 근육이 피로해짐... ㅋㅋㅋㅋ 그게 각도가 달라져서 조지는 근육이 달라지는 느낌
각도 때문인지 휠이 잘 안눌리는게 단점임 그리고 게임 아니더라도 에임이 확실히 불편함 ㅋㅋ
마우스 놓칠거 같은 그립감이 ↗같아서 안 쓰게 됨 일반 마우스때보다 힘이 더 들어감
아시아핏 쓰는데도 손이작아서 가끔 클릭이 제대로 안됨 분명 눌리는 느낌은 낫는데 실제론 클릭이 안되있음 무소음이라 구분이 안됨
언제부터인가 게임은 패드로 하다보니 가끔 마우스 쓸 때 손목 통증이 느껴져서 버티컬 써봄 확실히 통증 덜하고 피로도가 낮아졌음 단 위에도 여러사람이 말했듯 아마 손목 상태 안 좋으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음 나야 손목이 크게 문제 있기 전에 바꿔서 적응한 케이스라 효과가 좋았던 것 같고
손목 받침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