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현역 때는 간부들이
꼬우면 느그들이 간부로 오던가 이러면서 오지게 꼽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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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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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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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계네 ㅋㅋㅋㅋ
근데 부사관이랑 병사는 원래 거기서 거기 아닌가
그러니 어서 탈출하라 조언해준거아냐
비교는 맨날 미군이랑 하면서 ㅋㅋㅋㅋ 아가리 터니까 그렇지 대우도 미국 처럼 해주던가
서로 빈정상해서 내려치는 지1랄이 날수밖에 없음 저긴 ㅋㅋ 분명 저소리듣는 중사도 병 상대로 지1랄아닌 지1랄이 있었을거라 확신함
돈안되는거 다들 아니까 안하잖아. 이미 10년어간에 연금한번 칼질낸걸로 아는데 또 칼 들이밀려고 혓바닥 날름대는데 어느 등신이 촌에서 썩어야하는 미래도 없는 직장에 기어들어감 ㅋㅋㅋ
예전에는 뭐 좋은 말 나왔나. 다 속으로 욕하고 댕겼지 근데 직접 들었다는건 본인이 심각하게 뭔가 잘못했다거나 그 병사가 찐 폐급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역전세계네 ㅋㅋㅋㅋ
근데 부사관이랑 병사는 원래 거기서 거기 아닌가
원래 전문하사가 본래 하사되는 방법이긴 하지
장기 붙고 나서 차이가 나는 듯
거기서 거기니까 문제가 아닐까 같은돈 받고 두배로 구르기니까
같은돈 안주던 시절이 문제인거잖아?
하는 일이 다르지
병사월급이 무급 수준이던게 문제였던건데 병사가 오른만큼 계급 대우는 해줘야 할거아녀....
한국 부사관이 군생활 시작부터 하사라는 좀 특이한시스텀이긴 함
부사관은 민간으로 따지면 시설관리담당자들. 매일 똑같은 일 반복해서 쉬워보이고 딱히 하는 일 없는거 같지만 안 하면 바로 티 난다.
그러니 어서 탈출하라 조언해준거아냐
아이고
탈출은 하셨네
비교는 맨날 미군이랑 하면서 ㅋㅋㅋㅋ 아가리 터니까 그렇지 대우도 미국 처럼 해주던가
잘한거 비교는 미군이랑, ↗같은거 비교는 북한이랑
사람 다 똑같구만 ㅋㅋㅋ 우리도 부대에서 이 소리 맨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국방비도 미국처럼 써주면 됨. 1인당 GDP 고려해서 한 150조 정도로. 우리가 $100,000면 미군은 $250,000 정도라서. GDP 대충 환산 없이 단순 나누기면 미군은 $500,000고. 그러니 세금 더 내야겠지?
돈안되는거 다들 아니까 안하잖아. 이미 10년어간에 연금한번 칼질낸걸로 아는데 또 칼 들이밀려고 혓바닥 날름대는데 어느 등신이 촌에서 썩어야하는 미래도 없는 직장에 기어들어감 ㅋㅋㅋ
"역전세계"
근데 진짜 왜함?
군인이 꿈이었을수도 있지 거따대고 돈 적게준다고 진짜 왜함? 이러고 있으니까 월급도 적어 자부심도 없어 다 나가는거 아녀
ㄹㅇ 우리도 누가 폰사용 게임기사용 이런거 보안으로 마편썼는데 밥처먹는데 모아놓고 하사신청서 들고 개 ㅈㄹ 발광 하더라 ㅋㅋㅋ
서로 빈정상해서 내려치는 지1랄이 날수밖에 없음 저긴 ㅋㅋ 분명 저소리듣는 중사도 병 상대로 지1랄아닌 지1랄이 있었을거라 확신함
교사처럼 부사관도 업보가 있으니까 그런듯
진짜 암울하네
예전에도 대놓고 말만 안 했을 뿐 병사들 대부분 그리 생각했을걸
병들이 사이코도 아니고 그냥 시비를 걸었을까..
그러게 그냥 의무도 아닌 여군부사관이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거 아닌가
예전에는 뭐 좋은 말 나왔나. 다 속으로 욕하고 댕겼지 근데 직접 들었다는건 본인이 심각하게 뭔가 잘못했다거나 그 병사가 찐 폐급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진짜 애국심 원툴로 하는거지 메리트가 없어진 직업...
부사관...그게 돈이 됩니까?
지가 먼저 박은게 있으니깐 저랬겠지 ㅋㅋㅋㅋㅋ
원래 중간관리자랑 말단이랑은 사이가 안 좋음 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거나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방송에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고위 부사관이나 영관급 이상이 헤쳐먹은게 많아서 욕하는거 뿐이지 실제로 병사들 입장에선 소중위나 하중사 같은 하급간부들을 더 싫어하는게 맞는거 같음 오죽하면 선임들도 하사 따위가 존나 나댄다고 했을 정도라...
지금은 부사관들 치명적인 사고만 안치면 거의 장기지원 되는편임?
사고쳐도 됨ㅋㅋ;;
사고쳐도 잘만되더라 부대 레전드 간부한명 있는데 당연히 장기 떨어질 줄 알았는데 그대로 붙더라고
요즘은 육군 기준 음주운전이나 성범죄 아니면 거진 되더라. 워낙 탈주해서.
월급 몇만원 받던 시절에도 사회나가서 할거없으면 부사관한다는 내려치기가 있었는데 병사의 월급이 더많은 지금은 오죽할까
IMF 이전에는 모든 9급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다 그랬음. 오죽이나 할게 없으면 공무원을 하냐 거 답답한 양반이네. 라는게 주변 어른들의 평가였음.
저건 친해서 드립친거거나 싸우자고 빈정거린건데 사람대 사람의 문제지 월급의 문제가 있나 저게아니라도 다른걸로 빈정거렸을텐데
그래서 요즘 다들 안하잖어 ㅋㅋ
장기 되기 겁나 까다로운주제에 월급은 사병이랑 삐까뜨는 직업이 있다?!
이젠 사고쳐도 됨
나 있을때도 사고 존나치고해도 행보관이 함 해주져 ㅇㅇ 존나 어필하니까 해주던대
솔직히 장교도 불쌍해보이는데 부사관은 ㅋㅋ ㅅㅂ
초급장교는 사실 병보다 더 불쌍하다. 짬중위가 되는 3년차까지 장교단 내의 이등병 신세고 소위 1년간은 병사들에게도 은근히 무시당하는 분위기를 뚫고 나가야 하고 , 전역한 사람들 말 들어보니 월급 나오고 저녁에 외출 되는거만 특별한 메리트고 나머지는 역시나 군대는 군대.
뭐 부사관좀더하라고 꼬셧나보지 ㅋㅋ
돈도 돈인데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로 하고 퍼레이드 한다니까 총독부 설치일이랑 똑같다고 염병떨고 세금낭비라고 떠드는것도 문제 아닌가 그냥 인식 자체가 땅에 쳐박혔음
지들 스스로 누칼협 환경을 만들어버림
부사관이 ㄹㅇ ㅈ된거지 돈은 돈대로 안되는데 중간 관리자여서 위에서 쪼고 아래에서는 말 안듣고 ㅋㅋㅋ
장기도 안되면 진짜 사병만도 못함
이 나라 군인들에게는 도대체가 명예란 게 없어
근데 보통은 그 저직에 있을때는 상관이니까 저런 얘기는 못하지 삔또 상해서 지랄하면 어케 감당해. 요즘은 뭐 걍 배째라 카는갑네
졸병이 사관 알기를... 문제 있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