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말했지만 사실상 걍 일어나지 않은 일 걱정하는거
항상 저녁 끝나고 마감하고 문 잠그고 집에 올때마다
평온한 상태로 집에 퇴근해야하는데
사장이 너무 쪼아대는 성격이라 (이해는함)
두번 세번 체크해도
내가 놓친게 있나 싶어서 자꾸만 불안증에 시달리게 됨
글 쓰다보니까 좀 풀어지긴하는데 이거 좀 고치는 방법 없나
거창하게 말했지만 사실상 걍 일어나지 않은 일 걱정하는거
항상 저녁 끝나고 마감하고 문 잠그고 집에 올때마다
평온한 상태로 집에 퇴근해야하는데
사장이 너무 쪼아대는 성격이라 (이해는함)
두번 세번 체크해도
내가 놓친게 있나 싶어서 자꾸만 불안증에 시달리게 됨
글 쓰다보니까 좀 풀어지긴하는데 이거 좀 고치는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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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시간이 없게 이것저것하면됨
근데 막 나한테 부담되는일 말고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퇴근하는 동안 최대한 소설 보면서 오긴하는데 집중이 안됨ㅜ 뭐 달달한거라도 씹으면서 와야하나
난 동시에 이것저것했었음 음악 들으면서 책본다거나.. 유튜브켜놓고 게임한다거나 그리고 어차피 지금 걱정해도 나중에 걱정해도 닥치기 전까지는 의미없고 그때가서 어케든해야겠다..고 마음먹는게 낫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