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썬더볼트에서 자쿠가 건담에게 비빌 수 있는 이유

[포라엘리누]

의수 기술을 바탕으로 기체의 팔다리를 내 몸 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반응 속도가 빠름 그리고 숙달된 파일럿이 아니더라도 세세한 조종이 가능

아무로의 경우처럼 기체가 반응속도를 못따라오는 일이 없음

건담은 하이스펙의 비싼 병기인데

사이코 자쿠는 양산형에서 조종계통만 개선한 기체

근데 그걸 뉴타입도 아닌 팔다리만 자르면 된다고?

바로 자르러 간다

[오사랑 大塚愛]

선더볼트 초반의 건담과 자쿠의 맞다이는 진짜 끝내줬는데

[포라엘리누]

전용이긴 하지만 양산기가 건담 잡은 몇안되는 장면

어라? 주머니속의 전쟁 자쿠도있네

[환마열차포]

그건 건담은 파일럿도 살았지만 자쿠는 파일럿 죽은거 아녔나?

[포라엘리누]

중파 시키긴 했죠?

[환마열차포]

아니 직결로 해도 반응 속도는 무조건 우수하지는 않지.
팔을 들었는대 실제론 좀 더 늦게 들리는 것은 얼마든 있을 수 있고.

하지만 같은 처리장치를 쓴다면 적어도 래버를 당기고 메크로 입력으로 대응하는 거 보단 직접 의체 다루듯 하는게 훨신 빠르기는 하겠지만.

근대 원리 자체는 기계의수 같은 건대 서브암은 또 뭔 구조로 구현했는지 미스터리.

[포라엘리누]

서브암은 직접 조종했다기 보단 기계적 조작 같은 느낌

[M9A2]

그리고 최신연재분에선 이게 탑승자의 뉴타입 능력치를 증폭시킨다는 설정까지 나옴

[포라엘리누]

국내 정발 안해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