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역검2를 "왜" 안했는지 알거같더라
작품이 전체적으로 이어져있어서 스토리적으론 고평가 할수있는데
그러다 보니 현실적으로 텁텁하고 불쾌함
역전재판 메인스트림에서 검사들이 날조증거 쓰는 수준이 아님 ㄹㅇ.
치외법권 원툴(은 사실 아니지만)인 1의 카네이지 온레드는
걔만 불쾌한데
역검2는 전체적으로 분위기 자체가 불쾌함이 베어있을수밖에 없더라.
이거 빼고 스토리만 보면 디게 고평가할 요소가 산재되있음
근데 게임으로선 하면서 디게 찝찝해 ㅋㅋㅋㅋㅋ
게임이라서 발생하는 억지스러운 고난을 역전하는 느낌이 아니라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만한 고난에 계속 부딪히니까 어우.....
검사측에 현탐와서 뱃지 던진 미츠루기 - 심히 이해됨
검사측에 현탐와서 뱃지 던진 미츠루기 - 심히 이해됨
2에 시가라키씨 없었으면 분위기 많이 죽었을꺼야 ㄹㅇ로
공소시효 > 증거인멸 > 증거조작 > 고발불가 4연타로 꾸준히 쳐맞으니까 정신 나갈거같더라
ㄹㅇ. ㅇㅈ
미카가미 개패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