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땐 대범했다가 어쩔땐 답도안나오게 찌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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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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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캐릭터 특임 절대 좋은 장점만 가진 캐릭터는 극소수임 아주 간혹 등장하는 엑스트라정도만
주인공도 바람둥이 내로남불의 꼰대 임.
만화 캐릭터로서는 어색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한결같은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은 드물지. 어찌보면 정말 극명하게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식객에 많아서 그런 것 같음
당장 주인공 성찬만 봐도 가끔씩은 보다보면 오봉주보다 못할때도 훨씬 많으니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다는건가 근데 그게 더 인간적이긴 하지
그런데 내 생각엔 오락가락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게 오히려 묘한 매력 같은데
직원 트집잡아서 막 해고 시키고 그런 장면이 꽤 있어서..상당히 좀 추함
식객 캐릭터 특임 절대 좋은 장점만 가진 캐릭터는 극소수임 아주 간혹 등장하는 엑스트라정도만
아마자라시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다는건가 근데 그게 더 인간적이긴 하지
선악 이전에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도 하면서, 그런 것들 모두 사람의 삶이라고 보여주는 느낌임 성찬조차도 개꼰대스럽거나 이상한 면모 잇잖어 남의 집에 차댄다던가 ㅋㅋ
얘가 크게 찌질거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던가? 집에 15권까지 있는데 그 중에 있는 에피는 아닌듯
용사님
직원 트집잡아서 막 해고 시키고 그런 장면이 꽤 있어서..상당히 좀 추함
갯장어 대결때 어거지랑 정신승리?
후반 들면 좀 추함. 물회때는 그럴듯한 명분은 있는데 언급상 성찬 지인들 잘랐다나오고 냉면은...
26권이랑 마지막권에 추한에피 하나씩 몰려있어서 추하다는 생각 안들수가 없더라
그런데 내 생각엔 오락가락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게 오히려 묘한 매력 같은데
만화 캐릭터로서는 어색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한결같은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은 드물지. 어찌보면 정말 극명하게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식객에 많아서 그런 것 같음
Nazos
당장 주인공 성찬만 봐도 가끔씩은 보다보면 오봉주보다 못할때도 훨씬 많으니
주인공도 바람둥이 내로남불의 꼰대 임.
작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성찬이를 젊은이로 그리면서도 꼰대기질이랑 옛날 악습같은게 너무 진했던
약간 옛날 느낌의 영웅호색 느낌도 들긴 함 성찬 정도 능력자면 사실 애인 여럿 두는 것도 이상할 거 없을거 같기도 하고
듣기로는 동아일보에서 연재하던 초기 6년간에는 출판에 맞춰 매편마다 최대한 자극적으로 뽑아내려고 만들어서 막상 한꺼번에 읽으면 너무 중구난방한 캐릭터성이라고 하던것 같던데
악역도 여러 타입이 필요한데 국내 최고 한식요리집 운암정의 숙수이자 주인공의 라이벌이라는 기믹이 너무 절륜한 나머지 골고루 나눠줘야할 악역 타입을 봉주 하나에 몰빵해버렸음
그래도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건 지켜서 호감인 놈
허영만 씨가 오랜 연재끝에 피로감을 느끼신 것인지 아니면 연재 종료 압박이라도 있었나. 27권 냉면 편에서 캐릭터 붕괴에 가까운 모습은 좀…오봉주 답지 않았지.
캐릭터 컨셉이 왔다리갔다리함 특히 후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