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쯤 초등학교다닐 시절 학교에서 비왔을때 교실에서 틀어주던애니입니다.
단편적인 기억밖에 안남아있는데
느낌상 일본애니 였습니다.
근데 그 당시는 일본에서 정식수입이 안되던 시절로 해적판이나
일본애니가 아니었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단편적으로 몇몇장면이 기억나서 적어봅니다
기억나는 내용으로는
1. 남자가 나와서 자연에 흐르는 시냇물을 마십니다.
그리고 수통에 있던 물을 버리면서
그래 이게 진짜 물이지 지금까지 썩은물을 먹었어
라는내용을 이야기하면서 푼수떨며 좋아합니다.
-> 실제로는 환경이 파괴된 세상에서 환경이 잘 갖춰진 어딘가에 잠입하거나 들어왔던것으로 기억
2. 자연환경이 잘 갖추어진 이환경에선 초능력을 개발하는 곳으로 기억
여러인물들은 이곳이 보통의 세상인줄 알고 살고 있으며 연구원들도 있습니다
그안에 어떤 여자 자매?인지 친한 두명이 있습니다.
3. 여러 초능력자들이 명상같은 정신집중하며 초능력을 키웁니다.
4. 언니쪽은 염력?초능력 우수자 인데 사실 무슨 알약을 먹어서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어떤 연구원이 네능력은 약으로 만들어진거라면서 여자한테 핀잔을 줍니다.
이 언니쪽이 침입자 남자를 쫒으면서 알약을 먹고 남자가 가는길앞의 쓰러진 나무토막을 세워서 도망치는걸 막는 등 추격장면이 기억납니다.
5. 여동생쪽은 열등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뭔가 각성하더니 명상으로 엄청나게 각성합니다.
그리고 연구원들이 막 놀라워합니다.
이정도쯤 이야기 진행되다가 맨날 점심시간 끝났어요
이 애니는 뭘까요?
해적판 일본애니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기억나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_WcM9dEHo&ab_channel=%EC%95%84%EC%9D%B4%EB%A6%AC%EC%8A%A4%EC%9D%98%EC%B6%94%EC%96%B5%EC%9D%98%EC%98%81%EC%83%81 ?
ㄴㄴ.. 여자들이 이쁘고 분위기가 다크했던걸로 기억
요술 소녀 (원제 미라클 걸즈) 아닌가
ㄴㄴㄴ 다크한 분위기였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