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계속
희한하게 지난 글에는 무슨 문제라도 있었는지 비추 하나 받았음
내가 멘탈 약한지 겨우 그거 하나지만 보고 몇 초 동안 쇼크 먹어서 머릿속으로 생각 엄청 들더라
아니 글에 무슨 문제 있는건가 아니면 내가 글에 실수라도 한 건지 아니면 불쾌감을 주는 뭔가 했는지 하고 말이지
하여튼 그냥 신경 계속 써도 좀 그러니 그냥 글 쓰기로 하겠음
어쩌다 여기까지 썼는데 그만두기도 아까우니까
지난 글 에서는 모험가가 버서커 였지만 이번에는 미스트리스로 교체해서 스샷을 만들었음
그리고 처리 (죽이지는 않고 기절 시켰음)
포션을 보상받고 다시 던전으로 GO
대화가 끝나고 다시 길을 나서면
흑화 해버리고 덤벼든 그래서 결국 모험가는 별 수 없이 쓰러뜨리고
별 수 없이 마을로 돌아오면
세리아에게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 주고
전편 보면 알겠지만 그 이야기는 절대 무리하는 일 없이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 달라는 거임
한편 라라아는........
그러다 정신을 잃었는데
?
?!
잘봤습니다, 일일이 캡쳐하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덕분에 편하게 정주행했어요. 시로코는 진짜 힘만 쎈 양아치됨ㅋㅋ 그렇다고 딱히 지능적인 빌런도 아니고 에휴
전 이상하게 나쁘지 않더군요 단순하지만 뭔가 비중이 큰 쓰러뜨려야 할 메인 빌런으로 나온 느낌인데 이상하게 그게 싫지는 않더군요 소년 만화 같은 느낌인 것도 있고요 단 한 가지 신경쓰이는 거라면 라라아인데 과연 시로코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서 구할 수 있을지 아니면 자기 희생하는 걸로 끝내는지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음은 2각 스토리 올리까 합니다 이제 메인 퀘스트를 여기까지 했고 레벨이 75 정도면 2각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냥 성격이 나쁜 고전적인 악당도 잘 쓰면 재미있죠
역시 별로신가 보네요 하긴 PC 판 시로코 스토리가 여러가지로 평가가 좋았던 걸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저도 예전에 유튜브에서 봤었고 다른 분들 반응도 아주 좋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일단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이제 시작인 것 같으니 일단 기다려 보시고 또 새로운 스토리 나오면 기대해 보시는게 어떠실지 싶네요 다만 지금 던파 모바일 운영도 지금 큰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 좀 그렇겠네요
별로라는 의미로 한 얘긴 아니었음. 비꼬는 말로 들렸으면 사과드립니다
어이쿠 괜찮습니다 진짜 딱히 기분 나쁜게 아니라 어떤 글로 답글을 달까 하다보니 저도 그만 그렇게 답글을 낸건데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넵 오해였다니 다행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