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브레이커
추천 111
조회 25205
날짜 14:25
|
BoomFire
추천 68
조회 14132
날짜 14:24
|
좌절중orz
추천 13
조회 1834
날짜 14:24
|
달콤쌉쌀한 추억
추천 94
조회 25249
날짜 14:23
|
나 기사단
추천 48
조회 5923
날짜 14:23
|
미사키@
추천 47
조회 4711
날짜 14:23
|
그뫼엥
추천 152
조회 48063
날짜 14:23
|
오미자만세
추천 62
조회 13313
날짜 14:22
|
aespaKarina
추천 22
조회 5839
날짜 14:22
|
멍-멍
추천 82
조회 12369
날짜 14:20
|
느와쨩
추천 44
조회 10668
날짜 14:20
|
안녕사세요
추천 36
조회 4628
날짜 14:19
|
됐거든?
추천 61
조회 17595
날짜 14:19
|
플랫화이트
추천 123
조회 12239
날짜 14:19
|
유키카제 파네토네
추천 29
조회 9360
날짜 14:19
|
위 쳐
추천 82
조회 26312
날짜 14:18
|
비르시나
추천 23
조회 1813
날짜 14:18
|
콜팝
추천 15
조회 1249
날짜 14:17
|
5324
추천 80
조회 8037
날짜 14:17
|
미소노 미카
추천 49
조회 5791
날짜 14:17
|
스퀴니
추천 35
조회 10166
날짜 14:16
|
그림그림기린그림
추천 17
조회 1729
날짜 14:14
|
아돈빠가돈
추천 53
조회 5573
날짜 14:14
|
얼굴없는자
추천 8
조회 1188
날짜 14:13
|
루리웹-3196247717
추천 196
조회 17833
날짜 14:11
|
나스리우스
추천 73
조회 9373
날짜 14:11
|
케프
추천 51
조회 4839
날짜 14:11
|
로우파워그리드맨
추천 178
조회 14716
날짜 14:10
|
아니 제목이 조커인데 조커 보려고 영화보지 아서 보려고 영화보나
감독이 저랬으면 그냥 토드하워드구나 하고 말았을텐데 관객들이 먼저 나서서 저러니까 무슨 훌리건 같음
예고편에서 사기치고 유료로 사회실험하는거는 세간에선 기만이라고 하는겁니다.
영화가 티켓값을 존중해주지 않는데 우리가 왜 영화를 존중해 주어야 하지?
아서의 망상이든 진실이든 아서의 입장에서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을 다 봤는데 뭘 아서를 바라보지 않았다는 걸까...
애초에 조커1 기대안한 사람은 조커2를 안봄 ㅋㅋ
우리가 아서플렉 일대기같은거에 돈을쓸거같냐 빨리 조커나 내놔아아
아니 제목이 조커인데 조커 보려고 영화보지 아서 보려고 영화보나
아서의 망상이든 진실이든 아서의 입장에서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을 다 봤는데 뭘 아서를 바라보지 않았다는 걸까...
우리가 아서플렉 일대기같은거에 돈을쓸거같냐 빨리 조커나 내놔아아
예고편에서 사기치고 유료로 사회실험하는거는 세간에선 기만이라고 하는겁니다.
감독이 저랬으면 그냥 토드하워드구나 하고 말았을텐데 관객들이 먼저 나서서 저러니까 무슨 훌리건 같음
'난 우매한 대중과 달라!' 란 전통의 오만한 컨셉질이지 뭐. ㅋㅋㅋ 힙스터 기질이니 내용과 무관하게 언제나 청개구리로 굴었을 사람들임.
닐드럭만 말하려는거 아님?
애초에 조커1 기대안한 사람은 조커2를 안봄 ㅋㅋ
참 대단한 영잘알들 나셨어
그럼 1편부터 제목을 처음부터 아서로 짓고 만들던가
ㄹㅇㅋㅋ
조커 자체가 고담시의 혼돈과 광기의 상징이고 아서 플렉은 그 광기에 불을 붙이는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아서 플렉 = 조커로 해석하는 의견 보기 싫어서, "그건 정답 아님. 이게 정답이야" 하고 보여준게 너무 별로였음.
영화가 티켓값을 존중해주지 않는데 우리가 왜 영화를 존중해 주어야 하지?
비판하는 관객을 대변하는 장치 하나 넣은점이 호평의 이유라는게 이해안됨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조커2 보고 저렇게 느껴지더라
조커1부터 일관된 내용이라는데 내가본건 추락과 광기속의 조커였는데 도당체...
전작은 추락과 타락의 이야기임에도 카타르시스가 있었으니까. 이번작은 진짜 동정도 어려운 개찌질이로 만들어놨던데... 그러고 '얘를 동정을 넘어서 진정으로 봐주지 않는 너네가 나빠!'라니.
그놈이 그놈이지 왜 아니래
이야기 흐름을 봐바 1편에서 아서가 조커로 변모해가는 과정에 마무리만 봐도 조커가 어떻게 세상을 불태울 것인가를 기대하게 만들지 누가 아서 이야기 중점으로 생각함 그럴거면 부제로 조커2 아서 이런식으로 만들던가
조커1 아서는 이미 사람 몇몇을 죽이고 광기를 일으킨 발화점 역활을 하여 조커나 다름없지 않았나..
1편이 아서를 보여주고 조커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준 거 잖아 내가 이상하게 본 건가?
애초에 아서라는 양심을 버리고 태어난게 조커인데 그럼 아서랑 조커를 따로 보라고 난리를 치는게 어이없지
그 키작은 아저씨처럼 조커 인생 다본게 관객인데 말이 안 됨 폭도들이야 조커만 봤을지 모르겠지만 관객은 기승전결을 다 봤잖아
현실에 부딪혀서 일반인으로 돌아오면 조커가 아니라 그냥 아서지
아서로 조커 만드는데 1편을 다 썼으면, 2편에서는 그 조커가 무슨 짓을 할지 기대하는 건 당연한 거지.
그냥 무작정 일침하고싶은 애들임
아서 플렉 -조커 아서 플렉2 - 폴리 아 되 이랬으면 덜 불탔나??
그게 아니라 감독이 하는 말이잖아....
저번에 베스트에서 그런말 하는거 본듯
저것도 문제고 내가 바란 조커 없다고 감독이 pc다도 문제인게 걍 영화가 설득시키는거 실패해서 작품성이 망한거를 안봄 게다가 지가 마무리 못하니까 일부러 이렇게 틀었다고 하는데 오히여 이렇게 전개하는게 더 어려운거고 그래서 실패한건데 다들 감독이 인셀이네 페미네 하면서 난리까지침
영화 1편보고 다들 아서 플렉은 그저 남을 즐겁게 해주는 개그맨이 꿈인 착한 청년인데 사회가 조커로 만들었구나 하지 않았나 난 아서 플렉이 개그해도 싸늘하다가 조커가 되니까 다들 열광하는거 보고 불쌍했는데
오히려 조커가 되서 다 썰고 다닐거라고 생각한거지
그게 살짝 애매한게 조커1도 히어로 물이나 갱스터물 영화가 아니긴 했음 오히려 휴먼 드라마에 가까웠지 후속편도 그 연장선이면 오히려 그런 휴먼 드라마물에 가까울텐데 사람들이 바라는건 갱스터나 히어로 물 처럼 깨부수는걸 바란거고 조커1도 히어로 물은 아니었고 그 공식이 아니었지만 원체 조커 네임벨류 때문에 파괴를 갈망하는 거긴했었고 그 갭으로 성공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결국 조커라는거를 못버린거지머 불만가지는 사람도 이해가 가긴하는데 저 방향성도 이해가 가긴 하지
저런 방향성까진 알겠는데 그걸 설득시키는게 감독역량인데 실패한거지 이야기 방향성으로 옳고 그르네 말하고 있는게 미친거고 작품은 못만든게 맞지
그건 맞지 청자가 납득하지 못한거 자체는 현시점에서는 부정 못하는 사실인거고 연출의 방향성이 제대로 안된거라고 봐야하는거니까 나도 직접 보진 못해서 깊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게시글로만 봐서 대다수가 납득 못하는건 결국 연출이 실패한게 맞으니까 상업영화로써는 실패한게 맞지 의도가 어떻하든 전달이 제대로안되는 거긴 하니까
그치만 제목이 조커잖아... `불쌍한 아서플렉`으로 나오면 안봤지..
그럼 제목을 아서 플렉으로 짓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