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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위로하자고...? 다른것도 아닌 군대를 친구 놀리겠다고 저럴 사람없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정한날 안가고 여행갈 수 있긴함. 200만원벌금을 낸다면 말야.
칼x
200만 지르면~ 앞날이 막혀 군대도 안가 200만 지르면~
빨리 갔다오는게 좋아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ㅈ같은 곳이다
날짜보니깐 제대했겠네
저거 방법있지 않았나 해외연수 어쩌고 하면 되던데
저거 방법있지 않았나 해외연수 어쩌고 하면 되던데
그럼 해외연수도 진짜 가야되잔아....
발치가 저거 뭐해서 겁나 빠진거 아님?
같이 위로하자고...? 다른것도 아닌 군대를 친구 놀리겠다고 저럴 사람없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남자는 병1신짓에 목숨거는 종자다 보니 진짜 일수도 있어....
놀리려고는 아니지만 내 친구가 입영 가능한지 알아보다가 저 비슷하게 실수로 눌렀다가 입대함 친구가 갑자기 '재밌는 얘기가 있어 술한잔 하자' 그래서 뭔소린가 했더니 갑자기 군대간다고 ㅋㅋㅋㅋ
칼x
ㅋㅋㅋㅋ누가 그걸 몰라서 "칼 x:라고 했는지 참 ㅋㅋㅋ
칼x지만 그래도 칼입대는 했네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일본도 까지 재미난친구구만
뭐 정한날 안가고 여행갈 수 있긴함. 200만원벌금을 낸다면 말야.
bbs.
200만 지르면~ 앞날이 막혀 군대도 안가 200만 지르면~
벌금은 빨간줄인데 뭐... 여행 같은데 나가기 조금 귀찮아질 수 있음
짤은 예비군 관련 내용이라 위 내용이랑은 다를거임
근데 공무원도 사람이라 굳이 범죄자로 낙인찍을 필요는 없어서, 어지간하면 대충 넘어가줌. 진짜 문제를 일으키는 종류의 사람이 아니라, 그냥 깜빡하는 사람도 있고, 뭐 별별일이 다있는게 세상사니까.. 정당한 사유의 사유가 뭐가 정당한것이냐는건 법으로 정한게 아니라서... 대충 납득가능하면, 정도로 이해해도 됨. '납득가능하다'라는 말은 최악의 경우 변호사써서 재판에 갔을떄, 판사를 납득시킬수 있다는 의미.
네달동안! 네달동안! 입영을 연기 가능하리라 네달동안! 네달동안! 벌금만 내면 연기가능하리라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B3%91%EC%97%AD%EB%B2%95/%EC%A0%9C88%EC%A1%B0 법적으로는 입영일 3일 이내면 되긴한대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입영일 포함 3일 이상 해외에 나가있으면 자동으로 입영이 연기된다. 2014년까진 그랬다.
날짜보니깐 제대했겠네
빨리 갔다오는게 좋아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ㅈ같은 곳이다
어차피 갈 거 뭐... 근데 인기 없고 고생할 날짜 잡았네. 저때 신청이 바로 되는 이유는 ㅈ냉 춥고 힘들기 때문인데.... 1월 31일 ㅋ
ㅋㅋㅋ 나도 병무청에 공석 떴길래 금방 사라지는거겠지 하고 눌렀는데 입대 예정 확정 되더라.. 2주 남기고.. ㅅㅂ
전에는 남친이랑 헤어지려고 남친 민증번호로 입영 시청하려 했다가 공인인증서에 막혀서 실패한 여자 생각나네
그와중에 일본도(칼x)
일본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울때 훈련병으로 가면 졸라힘든데
일본도에서 흠칫했다
그래도 빨리 갔다왔잖아 한잔 해 ㅋㅋㅋ
취소할 생각 말고 입영연기로 시도하면 가능하긴 함. 아마 저상황에서도 긴급하게 입영연기 가능한 수단이 몇개 있는걸로 알고 있음 입영연기 ㅡ 입영날짜 연기됨 ㅡ 15일 이상 남았기 때문에 취소 가능햬짐 편법이 아니라 실제 병무청과 통화했을때 추천해준 방법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
훈련병으로 입소한다음 찍턴해도 되기는 하지. 실제로 하루이틀 뒤에 갑자기 집에 가는 놈 한두명 있었고
관종이 관종하려다 진짜 하게 된거네.
신검때 걍 빨리 가려고 봄입대로 신청함. 그런데 학교 붙어버려서 입학하고 과사에 연기신청함. 이후 입대날이 되었는데 집에 전화와서 왜 입대 안하냐고... 학교 찾아가고 아주 난리였는데 보니까 병무청 이색희들이 짬때린거였음. 싯팔색희들...
난 1학년 끝날때쯤 뭔 열풍이 불었나 군대가는것도 경쟁 개빡시다고 빨 가자고 열풍불어가지고 친구 몇놈이서 단체로 걍 즈그들 끌리는거 신청했는데 신청한놈들중에서 내만갔다 ㅅㅂ 일부러 경쟁 젤 빡신 운전ㅂㅅ청했는데 내빼고 다 떨궛더라
35사라니.. 내가 훈련 받았던 곳이네 ㅋㅋㅋㅋㅋ 훈련인원에 비해 식수 끓이는 시설 부족하다고 7월9일 군번인데 식수 찔끔찔끔 주던 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