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지만 양품으로 온 거 같음. 마지막으로 오늘 막 쓰고 충전 잘되는지 확인만 하면 될듯
전에 잠깐 써봤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 콩나물 형태로 바꾼 건 잘한 거 같아. 좀 과장하면 이어폰을 끼고 있다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착용감이 엄청 좋아졌음. 다만 이어팁을 전과 달리 하나 밖에 안 주는데 착용감 테스트를 해보는 거 추천함. 나는 계속 조정이 필요하다고 뜨는 거 보니까 작은 거 같음. 그래서 노캔이나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소음 제어 최적화가 잘 안 느껴지는 거 같은데, 이러면 아즈라 같은 사제 이어팁 하나 사야 함
그리고 구글, 빅스비, 시리 같은 AI 비서 안 부르고 그냥 '음악 정지', '음악 재생' 이렇게 말만 해도 제어할 수 있는데 써보면 다른 브랜드에서도 빨리 넣어줘야 할 정도로 엄청 편해서 꼭 써보는 거 추천함
버즈2 프로하고 버즈3 프로 어떤 걸 구매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버즈3 프로 추천함. 조작 방식도 더 좋고 이퀄라이저 조절 기능 같은 것도 지원해서 절대 비빌 수가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