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토커2 공개 당시,
제작사는 게임을 2022년 4월을 출시날로 잡았었으나
그보다 2개월 전 우러전쟁이 시작됨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었을 때,
약 180명이 떠났고, 139명이 남았음
떠난 사람들은 프라하에 새로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거기서 모션 캡쳐와 모든 오디어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음
우크라에 남은 제작진들도 사정이 녹록치 않았는데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러시아의 해킹과 폭격 속에서
틈틈히 군사 지시에 참여하는 등
"한 손에는 총, 한 손에는 컴"의 생활을 이어갔으며
개발자 중 사망자도 나왔음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린 기필코 근사한거 하나 뽑아낼 것이다"
"이거 세상에 내보내고야 만다"는 일념으로 버텼다고
그와중에 해킹질하는 ↗시아 수준
인터뷰에서 러시아 발매중지 결정에 관련 음성 다 날리고 새로 했다더라 ㅜㅜ
러시아 언어지원 날리니까 역으로 지랄하는거 보고 어이가 털렸는데 ㅋㅋ
ㅠㅠ
곰보겜인가?
경이..
그건 잘못하면 고인 모독굄 특히.러시아 모더들이 모델링 추출해서 지랄 가능성 있음
ㅠ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경이..
roll000
앗 죄송합니다
곰보겜인가?
호러 풍미가 가미되긴 했지만 근본은 FPS 게임
핵터진 체르노빌에서 약탈하는 스캐빈저 게임 타르코프의 정신적 선조
초르노빌
그와중에 해킹질하는 ↗시아 수준
오우...
인터뷰에서 러시아 발매중지 결정에 관련 음성 다 날리고 새로 했다더라 ㅜㅜ
이정도면 똥겜으로 나와도 면죄부 하나정도는...
러시아 언어지원 날리니까 역으로 지랄하는거 보고 어이가 털렸는데 ㅋㅋ
고생이 많았던 만큼 완성도 높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 개발사 사정이야 어쨌든 사람들은 게임이 재밌어야 살 테니까...
이게 진짜 작품에 신념을 담는다는 거지
아니 근데 출시 2달 남기고 왜 재작업을 한거지???
러시아 관련으로 뭔가 들어있던게 엎어져서 그른게 아닐까
원래 목표가 4월 출시였고 전쟁 터지기 전에 12월로 연기되었었음 그리고 전쟁 터지고 일정기간 개발 중지상태로 있었고
ㅇㅇ 연장된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재작업을 했다길래 이유가 궁금해서 댓 단거
예약 구매 하나 할때마다 푸틴을 엿 멋이는 기분이라 두개나 사버림 우효옷 !!!
스톤샤드 제작진 보고 있냐 개객기들아
좋은 퀄리티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대단하다
낭만 터진다 ㅠㅠ
사망한 개발자의 시신이 어느 건물안에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어도 좋을것 같네
다음이주민
그건 잘못하면 고인 모독굄 특히.러시아 모더들이 모델링 추출해서 지랄 가능성 있음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진짜로 목숨걸며 만들어졌네 ㄷㄷ
돌아가신분들 너무 원통하겟다,, 그저 재미잇는 게임을 만들고 싶을 뿐이엿을텐데,,
게임에 정치를 묻히면 안되는건 안다만.... 젤렌스키 ㅅㅂ놈.. 독도가 뭐??
너 사회에서 눈치없다는 소리 자주 듣지?
그걸 왜 젤렌스키도 독도도 1도 언급이 없는 이 글에서 꺼내는 거죠?
데이원은 무슨, 그냥 무조건 사줘야 함. 전작을 생각하면 충분히 돈값을 하고도 남은 게임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