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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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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받았대잖아ㅋㅋ
THE CARE 라는 맴버십 위주로 운영되는 업체에서 VIP들에게 엄선된 베테랑급 가사도우미와 수행기사 간병인을 공급해줌
베이비 시터가 그냥 돌 봐 주는 게 다가 아니고 사실상 집안의 민감한 부분 아이 정서 함량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분야라 그냥 선생 바꾸듯이 바꾸기도 그렇긴 해
원래 옛날 부터 가진 거 많은 사람 자녀의 유모들은 권력도 어느정도 보장 되곤 했다 함
얼마나 능력이 있으면 호텔줄까가 바로 나오지
재벌의 베이비시터는 어떻게 채용되나 인맥으로 뽑나
비슷하게 궁금한게 운전기사님은 우째 뽑는거지?
쩔긴 쩐다...
재벌의 베이비시터는 어떻게 채용되나 인맥으로 뽑나
루리웹-999999999
비슷하게 궁금한게 운전기사님은 우째 뽑는거지?
믿음의 벨트
영화 기생충 보면 특채 방법 다 나온다
Kehi00
THE CARE 라는 맴버십 위주로 운영되는 업체에서 VIP들에게 엄선된 베테랑급 가사도우미와 수행기사 간병인을 공급해줌
사람들이 거부감 느끼는 게 인맥채용이랑 중매인데 다시 생각해보면 주변 사람들이 고용인을 다들 관찰하고 결정하는 거라 생각보다 합리적인 인간관계를 맺는방법이긴 함. 사심만 안들어간다면. 사실 사족붙인게 제일 큰 단점이긴 하지만.
그거 완전 봉준호 기생충 처럼 들리는데요;
그 아이들 미술쪽이랑 영어를 좀해야겠는데...
근데 그 기생충 재벌도 호텔 하나 쉽게 사줄수 있는 느낌은 아니던데.. 이재용도 캠핑가고 짜파구리 먹음?
운전기사는 채용공고 보면 가끔 나옴. 물론 더러운 꼴 다 당할거 각오하고.
본인돈 줘가면서 직접고용하는걸 소개받는건 좀 이야기가 다름. 애초에 해줄만한 사람한테 소개를 받고 그럴만한 사람이나 고용히는거. 남의 돈으로 고용할때나 사심이 문제지 자기돈 들어가는데 그런걸로 안움직임...
호텔줌
??????
아무리 그래도 호텔은 농담이겠지
우마무스메
호텔 받았대잖아ㅋㅋ
얼마나 능력이 있으면 호텔줄까가 바로 나오지
원자력장판
베이비 시터가 그냥 돌 봐 주는 게 다가 아니고 사실상 집안의 민감한 부분 아이 정서 함량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분야라 그냥 선생 바꾸듯이 바꾸기도 그렇긴 해
ㅇㅇ 옛날로 치면 귀족집 유모지
집안 비밀어느정도 알고 있고 사실상 후계자 양성 스페셜리스트...
원래 옛날 부터 가진 거 많은 사람 자녀의 유모들은 권력도 어느정도 보장 되곤 했다 함
조선 왕중에 자기 유모 엄청 챙긴 사람있다고 하는데
조선 왕실 유모는 고위급 관직이던데...
연산군이 제일 챙겼다고 하고, 기본적으로 조선왕실의 유모는 천민이 맡는데 맡은 왕자가 왕이 되면 작위를 받아 신분이 껑충 뛰어버리지
받았죠....?!
진짜 ㄹㅇ 재벌들은 스케일이 다르구나... 몇천, 몇억이 아니라 '호텔 하나 줄까?'라니ㄷㄷ
받았....?
받았구나 ㅋㅋㅋㅋㅋ
애기가 너무 예민하다 ->애 성격이 지x 맞다. 의 고상한 표현.
땅콩이네랑은 정반대네
판타지 소설 봐도 많이 나오잖슴 고위 귀족가의 유모, 하녀장, 집사는 준 귀족 취급 받는거 그런거지 뭐
저정도면 저분이 베이비시터 시장에서 원탑이었다는 뜻이겠지? 재벌이나 되는 사람들이 굳이 저렇게까지 하면서 붙잡는 거 보면.
그런가봄 대체 얼마나 끝내주는 분이셨길래 잡았나 싶네
그런 분마저 포기하게 만든 아이 수준을 생각하면 저렇게까지 해서 붙잡고 싶은 심정도 이해 가고 ㅋㅋㅋ
유모가 중요함 명나라 천계제 때 위충현과 더불어 권력의 핵심이 천계제의 유모 객씨였음 그럴정도로
아마 그냥 자산을 줬다는건 아니겠지;; 사장 자리를 준게 아닐까 싶은데?
그게 맞음 사장으로 써주고 꽤 많은 월급 주면서 잡으려는 거겠죠
받으셨네 와...
조곤조곤 말하는게 잘 화를 안내실것 같은데, 그런 분이 아이를 포기할정도면 부모도 절박하겠지 ㅋㅋㅋㅋ
호텔의 소유권을 받은게 아니라 그냥 사장이나 간부같은 거 시켜줬다는 소리지 저걸 호텔 소유권을 받았다는 소리로 이해하는 사람은 문장 이해력이 좀 심각한거 같은데.
차라리 해당 재벌이 지배하고 있는 그룹 내 호텔 계열사 사장만큼의 연봉을 줬다면 모를까 저게 말이 되나? 대표가 장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