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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 뒀다가 뭐하니 네이버는 블로그만 보는데가 아니라고
진심 몰라도 안무식하다는 답변을 바라고 올리는건가?
무식한거까진 아무래도 좋은데 적반하장 태도가..
한 손으로 간단하게 정보를 얻어내는 세상에서 무식이 당당한 시대가 와버렸네...
군대는 어떻게 나왔데???
모를순 있어. 모르는걸 당연시 하면서 부터 무식해지는거지.
명구는 아는데
군대는 어떻게 나왔데???
여성이면.... 요즘 수련회 안가나?
폰은 뒀다가 뭐하니 네이버는 블로그만 보는데가 아니라고
ㄹㅇ 요즘에는 모르는 단어 나와도 알겠다고 답학고 바로 휴대폰 꺼내 검색하는데 10초도 안걸릴건데...
스마트폰은 쥐어지는 사람에 따라 진짜 스마트 기기 일수도 있고 도파민 기계일 수 있지 난 후자 흐에에엥
진심 몰라도 안무식하다는 답변을 바라고 올리는건가?
ㄹㅇ무슨 반응을 바라는거지
함구 하라는 말도 단어도 모를 지능이니 정말로 그런거일 확률 높음
'요즘 그런 단어 쓰는 사람이 어디있냐, 너가 모르는게 당연한거다, 나도 처음듣는 단어다' 등... 책은 커녕 휴대폰 꺼내 검색하는데 10초도 안걸린다고...
안_무식하다는 올리는_건가 사람 일이야 모르지.
최근은 틀딱 판정도 아니고 '니 잘아는거보니 선족이야?' 하면서 비국민 판정을 시도함
한자어 쓰면 조선족 프레임 무지성 조선족혐오가 거의 19세기후반 20세기 초반 유럽의 유대인 혐오 수준
한 손으로 간단하게 정보를 얻어내는 세상에서 무식이 당당한 시대가 와버렸네...
....오 ㅅㅂ 이거 진짜 문장 강렬하네. 나중에 써먹어야지
으악 저작권료는 주고 가!
퍼가요~
저거 꼭 젋은 애들로 한정 안지어도 저런 사람들이 꽤 많음
모를순 있어. 모르는걸 당연시 하면서 부터 무식해지는거지.
모를_순 당연[시하]면서 모르는_걸, 무식해지는_거지. 근데 띄어쓰기는 진짜 규칙이 왜 이러냐 하는 것들이 좀 많음... 살려줘!!!!!!
모든 단어는 띄어서 쓴다. 단 조사는 붙인다.
원칙은 그런데 원칙이 있음에도 붙여서 쓰는 걸 허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더 헷갈림 ㅅㅂ ㅋㅋㅋㅋㅋㅋ
무식한거까진 아무래도 좋은데 적반하장 태도가..
함 팔아요! 함 구합니다!
마지막만 없었어도 사장이 너무 꼽주네 였을텐데 ㅋㅋㅋ
이거 누가 씀? 이라는 소리를 붙일까
힝구
스마트폰으로 릴스만 보지말고 검색도 좀 해
모르며늠 검색해..
핑프가 기본이 됨 ㄹㅇㅋㅋ
무식한데 핑프까지 겸하다니 무시무시하군
아니 그냥 말 문맥만 봐도 함 구하라는 뜻은 생각 안날텐대 4차원임?
최소한 검색할 노력조차도 안하고 그걸왜 알아야함? ㅇㅉㄹ 하는거보면 진짜 대가리 능지 평균이 많이 떨어졌다는걸 알수있음
굳이 꼽줄 필요도 없고 모르면 찾아보면 될걸 굳이 글까지 쓸필요도 없고
모르면 검색을 해보라고 그거 검색 해보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ㅋㅋㅋㅋㅋ
이상한데... 함을 구하라는 말은 알면서 함구하다 라는 뜻은 모른다고?? 이게 말이되냐?? ㅋ
함을 구하라는 말로 생각한 게 아니라 "한번(함) 구해봐라" 라는 말로 생각했다는 말인듯
말은 됨. 그 전날 옛날 결혼 풍습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재밌게 봤지만 어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거니까. 문제는 그 후의 태도.
진짜 무식한건 단어의 뜻을 모르는게 아니라 이게 왜 상식임하는게 무식한거
멍청한 애들이 자기가 멍청한지 조차 모르는..
네이버 검색은 초딩 때 배우지 않나?
면먹는하마
관리자가 너무한 건지도 잘 모르겠음. 일터에서 배우는게 있고 가르치는게 있다고 해도 그건 결국 업무의 일환이지. 운전기사를 뽑아서 길찾는 노하우나 회사에서 쓰는 차의 특성을 가르쳐주는건 당연하지만 자동차 주차하는 법이나 도로주행 연수를 시켜주지는 않는 것과 같음. 목공소에 취직하면 물건 만드는 노하우는 가르쳐줄 지 몰라도 전동드릴이 뭔지, 망치는 뭐 할 떄 쓰는건지부터 가르쳐달라고 하는 건 욕심이 과한 것과도 같고. 언어라는 것도 결국은 업무에 있어서는 일을 할 떄 쓰는 도구인 건데, 그 도구를 잘 쓰는 법, 화법이나 고객응대 노하우 같은 건 당연히 경험이 없다면 회사에서 알려줄 만 한 내용이지만, 단어장 들고 쫓아다니면서 국어 공부를 시켜줄 의무는 회사에 없음. 운전기사를 뽑았는데 자동차 시동걸 줄도 모르는 초짜가 오면 욕을 먹는게 당연한 것처럼, 고객응대 알바를 뽑았는데 저정도 단어도 모른다는 건 업무 수행의 기초가 안 된 사람이 온 거기 때문에 저정도 욕은 충분히 들을 만 하다고 봄.
그냥 모르는걸로 너무 뭐라 하니까 속상해서 그런 것 같은데
요즘 확실히 저런 태도는 문제더라 모를수있음 근데 배울려고 하질 않음 ㅋㅋㅋ
모르면 배워야하는데 내가 모르는데 알아야함?? 이러고 있으니;;;
애랑 얘, 하라고랑 해라고도 모르는 놈들 천지라 한자어 모르는거 봐도 별로 놀랍지도 않음
그리고 방점을 찍는 '됬'까지 ㅎㅎ
웨않됀대? 크아아아아악!!!
모를 수 있음. 알면됨.
이게 개인의 문제인지 시스템의 문제인지 진단해봐야 한다는 생각은 안듬?
모르는 건 교육체계의 문제가 맞음. 방학이라 알바한다는거 보면 못해도 대학생인데 저정도 단어도 모르면서 대학생이 될 정도면 교육과정 문제 있는 거 맞음. 근데 학생이라는 사람이 모르는 단어를 만났는데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모르는게 정상이라고 위로해 줄 사람만 찾고 있다는건 개인의 문제임.
모를수도 있지 그거물어봐도 되고 핸드폰으로 검색해도 되고 단 모른다고 타박하는건 에바임. 알려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건가 해야지
모른다 그럴수있다 근데 그걸 모른다고 지적하는거, 모른다니 긁혀서 버럭대는거 둘다이상해.
함구를 모를수가 있구나... 솔직히 무식한거라 생각해;;;
스마트폰 들고있으면 자기변호할시간에 검색이라도 해....
바보
모를 수 있어. 근대 그럼 알아야지
함구 하니까 든 생각인데...... 엠바고 는 알겠지.......?
모를순 있다 그렇지만 핑거프린세스는 되지말자
명일날 작업 있으니 작일날 못챙긴 장구류들 가져오세요
명'일'과 '날'의 의미가 중복되니까 날은 생략해도 되잖앙
요건 좀 오버.
금일도 몰라서 금요일? 이럴껄
진짜 맞말이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나 모르기때문에 죄를 저지를수있는데 지가 몰라서 잘못을 해놓고 모르는거는 죄가 아니래 결론적으로 잘못한 사람이 죄없다고 당당히 잡아땜 모르고 가만히나있으면 모르는거 자체로는 죄가 아니니 그러려니할텐데 모르면서 개 나대다가 사고를 쳐놓고 모르는건 죄아님 내잘못아님 ㅇㅈㄹ 열받음
모르는_거 자체는 죄가 아니지. 똑같은 띄어쓰기를 똑같은 부분에서 계속 틀린다고 양심이 없거나 벌을 받을 일은 없으니까. 하지만 어쨌건 실수가 있었다면 고치려고 해야하는데 아닌 사람들이 분명히 있지.
줄 넘김 싫어어어어
평생 무식하게 살려면 그렇게 무식에 당당해도 용납되지
요즘처럼 기계에게 부끄러움 없이 즉각 물어볼 수 있는 세상에서도 되려 뻔뻔한 사람들 보면..ㅋㅋㅋ
함구정도면 주변에서 거의 안쓰긴 해서 모를수도 있지 이제 들었으면 이제부터 알면 되고
모를 수도 있지로 넘어가기엔 심각하게 개 빡대가리 모먼트인 단어니까 그런 식으로 넘어가지마 그냥 기초교육 모자란 새끼인 거니까.
요즘은 함구라는 단어 학교에서도 쓸일 없을걸?
아니 학교에서는 가르친다. 모르는 니들이 수업시간에 졸은 거지.
원래 사람들은 아는것만 아는거야 경험해보지 못한걸 어케 알아? 저 글쓴이의태도가 잘못된건 맞지
이게 참 우리나라 교육수준이 최소가 고졸~대졸자이고, 왠만한 단어들은 중학교때까지면 다 배우니까 그런거 같음.
요즘 추새는 점점 한자어 사용이 줄고있어서 모를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어렸을땐 신문보던 시절엔 신문의 절반이 한자 써있고 배우기도 많이 했지만 요즘 점점 줄어드는건 사실이라 접해볼 기회도 줄어들고 한자어 가르치거나 배울시간에 영어배우는걸 선택하는쪽이 많은데
왜 저걸 쉴드쳐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알게모르게 쓰는 한자어들이 생각보다 많고, 사극에서도 많이 나오고, 교과서에서도 등장하고, 일반 소설 좀 보다보면 나오는 단어이고, 사회에서도 은근 쓰는 단어이고, 뉴스에서도 나오고, 지나가다 한번은 들어볼만한 단어임. 면박 당하니까 빡치긴 할테지만 알고 지나가면 될일임. 속으로 창피한 부분임을 인지하지도 못 할 정도로 무지함을 드러내는 글인데 굳이 면피 할 부분을 만들어주는 이유가 있나요?
모르는거 있으면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에 대체 왜 저렇게 무식한거에 당당할까?
그 공자의 일화였나? 길변두리에서 용변보는 사람한테는 꾸짖고 길한가운데에서 용변보는 사람은 무시하고 지나가서 제자가 여쭤보니 변두리에서 본다는건 부끄러움을 알기에 가르치면 나아지겠지만 길한가운데에서 용변을 보는건 부끄러움도 모르는 거라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고 한거
인간 영혼의 고유기능인 이성과 지성을 쓰지 않는다면 짐승이나 다름이 없지요
모르는 단어 들어도 대화 흐름이나 뉘앙스같은걸로 대충 무슨뜻이구나 짐작은 되던데
틀딱단어랍시고 무시하며 살아도 인생 사는데 큰 문제는 없음 근데 배운다는 마음으로 한번쯤 찾아보는 습관들이면 확실히 인생이 좋아짐
모를수 있다. 그럼 알 생각을 해야지. 아는게 대수냐 하는애들은 빡대가리들이지.. 사회생활 안하고 혼자 살거면 그래도 된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지 않는 것은 죄다.
에휴
모를순 있음 근데 누가 알려주면 배우는 자세는 가져야지 회사가서도 똑같은거임 이게...
함구 정도면 군대에서도 쓰는용어고 비슷한 단어로 엠바고가 있는데 모르는데 왜 알아야함?태도는 너무간거지
저단어 몰라도 맥락상 유추가 가능한데..
단어몰라도 눈치로 알수있는데 미공개인데 구하긴 뭘구해...
시대에 따라 세대별 기본숙지 단어가 틀린데… 처음 듣는 단어면, 모를 수 있고, 이번 기회에 알아가면 됨 난 무식한게 아니라에 한표요 -.검색(알아보는건)은 다음날이나 다음 기회에나 검색할 수 있었을거라, 그 자리에선 모를 수 있을거라 생각 함요
뜻 몰라도 문맥으로 파악할 수 있지 않나...
이건 추측에 기대는 거라 좀 위험한 태도기는 해.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스마트폰 들고 검색은 죽어도 안하는 부류들이 있더라 아니 누가 맞네 아니네 가타부타 할 시간에 그냥 검색하면 확실한걸 가지고 그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한번에 못 배우면 스마트폰으로 기록을 해둬도 되는데 메모도 하나도 안해놓고는 다음에 같은거 또 물어봄 대체 스마트폰을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메모를 해야 할_것을 가져왔다. 이미 한 말이 있으니 안_해도 괜찮다는 말은 하지 못 하겠지! 그와 별개로 띄어쓰기가 ㅈ같은 건 맞다.
와 나 이렇게 지적받아보니 띄어쓰기 심각하구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시간들여서 단점을 지적해준거니 고마워 고치도록 노력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