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때
일본도로 적 미군 머리를 내려쳤던 일본 장교는
헬맷을 베지 못하고 그대로 반격 당해 죽었다고 함
일본도로 내려치기 하면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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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헬멧에 내려치길 한 바보라서가 아닐까
중세 일본에서도 냅다 투구만 내리치면 안죽음ㅋㅋㅋ
바람의 검심에서 머리에 내리치면 미끌어지니까 어깨에 내려치라고 했어
웃긴건 만주 먹고 만주에서 생산한 철로 만든 일본도는 카타나로 인정 조차 안함 ㅋㅋㅋㅋ
킹치만 일본도 들고 돌격하는 건 일본군의 당당한 전술중 하나였는걸
방관을 안챙겨서 그만
일본에 거의 연철이라 많이 무르다고 하던데 그래서 튼튼한 검이 명검이라고 들었는데 실상 어떤진 모르지 머
그건 그냥 헬멧에 내려치길 한 바보라서가 아닐까
킹치만 일본도 들고 돌격하는 건 일본군의 당당한 전술중 하나였는걸
쿱쿱이젠
바람의 검심에서 머리에 내리치면 미끌어지니까 어깨에 내려치라고 했어
근데 켄신은 역날검이니까 쇄골골절이냐 뇌진탕이냐 정도차이아닌가
쿱쿱이젠
중세 일본에서도 냅다 투구만 내리치면 안죽음ㅋㅋㅋ
그건 그거고 투구깨기는 다른 영역이라고 ㅋㅋㅋ
맨머리에 내리쳐도 두개골 뚫기는 힘들꺼 같은데, 칼 날도 버리고.... 중상은 입히겠지만...
일본에 거의 연철이라 많이 무르다고 하던데 그래서 튼튼한 검이 명검이라고 들었는데 실상 어떤진 모르지 머
녹슨덩어리
웃긴건 만주 먹고 만주에서 생산한 철로 만든 일본도는 카타나로 인정 조차 안함 ㅋㅋㅋㅋ
저 당시 철이면 연철같은걸 쓰진 않았을거임 걍 반자이 어택땅 찍는 ㅂㅅ전술이라 그런거지
만철도 같은 건 그냥 튼튼한 공장제 칼이었음. 원래 사람은 쇠를 못 벰.
저 당시 군도는 현대식 강판에서 잘라내서 만든거라 괜찮음. 그 이전 일본산 사철에서 뽑아낸 철이 상태가 안좋은거.
정확히는 가보를 들고 오는 도련님들이나 수제품 주문해서 들고다니는 꼰대들, 월급 아까우니 공장제 칼을 쓰는 하사관 등등이 다 섞여 있었음. 당연히 골동품이랑 수제 쪽은 신가네 하가네 섞어서 만든 원시적인 칼이었고.
2차세계대전 일본군에게 보급된 일본도는 의장용이지만, 수량이 워낙 많다 보니 장인이 하는 게 아니라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찍혀 나와 품질은 괜찮았어요. 문제는 일본도로 철제 방탄모를 때리는 게 롱소드로 판금 갑옷을 때리는 거와 다를 게 없다보니....
방관을 안챙겨서 그만
저건 일본군이 바보네 다른데 찔렀으면 죽었을텐데
싸구려 칼 썼나보당...
목을 베었어야지!!!
야스오였으면 벴다
이거 공장제 군도라서 안 부러지고 튼튼했음
보통은 오기도전에 경기관총 맞고 끔살임 어떻게 우연히 근접한거지 뭐
투구가르기!(안갈라짐)
크윽....! 미군의 머리는 얼마나 단단한 것이냐! 그야말로 귀축영미로구나!
현실은 만화하고 달라서 사실 어느 시대건 갑옷입은 놈한테 칼질해서 한 방에 못 죽임....
쇄자갑이 짱먹던 시절이면 가능. 유지 보수가 힘들던 시절이라 재수 없으면 펄션 같은 거에 망가진 사슬과 함께 쪼개져서 깨꼬닥함.
일본도로 철모를 반으로가를려면 얼마나 초고속으로 휘둘러야하는데......
사실 옛날에도 갑주에 칼질은 바보나 하는거였음...
일본도가 현역이던 시절에도 투구나 갑옷 때리면 못 죽였어ㅋㅋㅋ
대놓고 단단한 곳에 칼질하는건 그냥 죽고싶어 환장한거지 차라리 어깨를 내리쳤으면 몰라
태도였으면 바로 투구깨기 썻다
저게 타치(태도)잖아!!! 왜 투구깨기, 간파베기가 안 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