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내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 매우 몰입해서봤음)
내 생각엔 전작 조커2019의
호평 포인트가 무엇인가에 따리서
조커2의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뉠수밖에 없는거같아
난 처음 극장에서 봤을때는 디게 호평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부 별로라 하더라고
이유를 들어보니까 영화가 "조커"답지 않다는거야
의야해서 "전작에서 호평한 부분이 무엇이었나" 를 물어보니 "빌런의 탄생 또는 폭력에서 오는 쾌감"이라 하더라는거야
그래서 이 쾌감을 후속편에서도 바랬던거같아
난 전작을 사회,시스템에서 버림받은 선한 사람이 악으로 변질되가는 이야기와 안돼는걸 알면서도 느껴지는 쾌감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히스레저나 잭 니콜슨 조커랑 다른식으로 리메이크된 조커라고 관람해서
이번 조커2도 흥미진진했거든
이번 영화는 전작을 어떤시각으로 봤냐에 따라
극과 극으로 평이 나뉘는거같드라
그래서 난 좋았지만 혹평하는쪽이 이해가 되는게
만약 전작을 배트맨의 숙적의 탄생으로 관람했다면
이번영화는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딴소리하는 영화로 느껴질거같더라고
그리고 호평하는쪽의
"너희가 이해를 못해서 혹평을 한다"
이런평은 ㅈㄴ 싫다 진짜
난 전편이 좋았던건 dc코믹스의 빌런으로서의 조커가 아닌 완전히 재해석된 소시민이었던 조커여서 그랬거든
이런거보면 느끼는게 이젠 남의 평들과 감상을 존중하지 않는거같아 개봉이후 조금만 좋다고하면 바로 비추폭격에 조롱까지 당하니까 슬슬 루리웹 그만해야될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렇게 생각함 진짜 호와 불호가 생기는 이유가 빌런 조커로 생각하고 보러왔는지 아니면 조커를 만든 사회 크게본다면 이런 관점의 차이인거 같음
1편에서 감탄했던게, 왜 부하들이 미치광이 정신병자 같은 보스를 따르는지에 대한 답을 내놓았던 게 있어요. 억눌려있던 분노를 가진 사람들이 조커를 지지한다... 이건 지금까지 조커를 다룬, 어떤 미디어믹스에서도 보여준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후속작에서 어떻게 슈퍼빌런으로 성장해가는가를 보여줄까 했는데... 애초에 DC 코믹스의 IP. 그것도 배트맨의 숙적으로 유명한 조커를 가져왔으면, 그 방향으로 기대하게 되죠. 그래서 그쪽 시리즈로 전개되길 원했고, 또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태반일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메시지를 위한 예술영화로 소모해버린다고? 2억 달러 넘게 돈이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로, 이럴 거면 조커 IP가 아닌, 오리지널 IP로 영화를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그렇게 생각함 진짜 호와 불호가 생기는 이유가 빌런 조커로 생각하고 보러왔는지 아니면 조커를 만든 사회 크게본다면 이런 관점의 차이인거 같음
이런거보면 느끼는게 이젠 남의 평들과 감상을 존중하지 않는거같아 개봉이후 조금만 좋다고하면 바로 비추폭격에 조롱까지 당하니까 슬슬 루리웹 그만해야될지도 모르겠다
서로 존중을 하는 모습이 사라져가니 아쉽긴해 서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의문을 가지고 여러 의견을 나누면 아 이래서 달랐구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할텐데 서로 물어뜯기 시작하면 그냥 그 광기에 서로 먹혀버림...
1편에서 감탄했던게, 왜 부하들이 미치광이 정신병자 같은 보스를 따르는지에 대한 답을 내놓았던 게 있어요. 억눌려있던 분노를 가진 사람들이 조커를 지지한다... 이건 지금까지 조커를 다룬, 어떤 미디어믹스에서도 보여준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후속작에서 어떻게 슈퍼빌런으로 성장해가는가를 보여줄까 했는데... 애초에 DC 코믹스의 IP. 그것도 배트맨의 숙적으로 유명한 조커를 가져왔으면, 그 방향으로 기대하게 되죠. 그래서 그쪽 시리즈로 전개되길 원했고, 또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태반일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메시지를 위한 예술영화로 소모해버린다고? 2억 달러 넘게 돈이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로, 이럴 거면 조커 IP가 아닌, 오리지널 IP로 영화를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난 전편이 좋았던건 dc코믹스의 빌런으로서의 조커가 아닌 완전히 재해석된 소시민이었던 조커여서 그랬거든
그리고 조커ip에서 수많은 조커들이 있어 정상인인 조커도있고 배트맨이 없으면 범죄를 저지르지않는 조커도 있는데 유독 이 조커에게만 "이건 우리가 바랬던 "조커"가 아니다! " 라는 의견들이 이해가안됬었어
히어로와 빌런들 태반이, 원래는 평범한 사람으로 시작하니까 그건 저도 좋게 봤었어요. 그런데, 2편에서 그걸 싹 부정해버리면서 조커라는 빌런은 그냥 없어져버린게 문제죠. 그러면, 전작에서 브루스 베인을 마지막에 조명한게 의미가 있나...
특히 레이디 가가의 할리퀸은 완벽한 재해석이라고생각했음 수동적이지 않고 입체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조커 팬걸
혹시 부정했다는게 어떤걸 부정했다는지 말해줄수있어? 나는 전작의 주제를 완벽하게 계승한 후속작이라 생각해서ㅋㅋ
나는 빌런으로서의 조커가 아니라 사회에서 밀려나 그 분노와 아픔을 조커라는 이름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해서 이번 조커도 좋았는데 솔직히 빌런 조커를 기대 안했다고는 못하긴해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분명 많을텐데 예고편은 그 기대를 하지말아달라 라는 생각을 만들었어야했는데 오히려 기대를 더 하게 만들었으니 그 관점으로 봤다면 보는 내내 기분나빴을거 같음
나는 브루스 웨인 과 웨인 일가가 나온건 고담시와 조커라는 이름을 사용했기에 넣은 팬서비스라고도 생각했음 그래서 아서와 브루스가 사회적 위치로 서로 반대였고 사랑을 받는 모습 또한 대치하는 그냥 그런 위치를 보여준거라고 ㅇㅇ 그래서 마지막에 보여준 웨인부부가 죽은건 그 팬서비스와 더불어 소시민 아서와 같은 위치에 있던 사람들에게서 억압된 분노가 해방되면 보여주는 결과를 알아보기 쉽게 표현했다고 생각해
특히 고담이라는 ㅁㅁ난 환경에서 선하려고 노력했지만 삐뚤어져버린 인간이라는데 조커1의 매력이었음 그래서 아서가 살인 할때마다 안타까웠음 마지막에 코피로 미소지을때는 아서가 죽고 조커가 된거구나 했는데.............. 2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