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크라이나 대기근" 은 우크라이나에서만 일어난게 아니라 소련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기근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농업종사량이 높았던 우크라이나에 가장 참혹한 결과물이 닥쳤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이름을 땄다
2.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소련이 우크라이나만 유독 착취해서 생겨난 결과물이라는 말은 반 정도만 맞다.
우크라이나를 착취한건 맞는데 다른 소련국민과 똑같이 평등하게 착취했고
그냥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농업 중심인 지역이 사이좋게 죄다 굶어죽었고 그 농업 중심인 지역이 우크라이나에 많았을 뿐.
3. 소련 중앙 정부가 기근으로 죽는 사람을 방치했고 오히려 일부러 죽이려고까지? 했다는 말도 반 정도 맞다.
소련 중앙 정부는 당면한 기근으로 죽는 상황보다 공업화를 이룩하지 못해 나라가 패망하는 것으로 생겨날 피해가 더욱 크다고 판단해 억압적 공업화를 멈추려 하지 않았다.
이건 나치의 침공으로 중앙 정부의 결단이 결과적으론 맞긴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긴 했지만, 중앙 정부는 과도할 정도로 억압적으로 기근 지역을 대했다.
그건 사실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공업일변도 정부" 라는 강력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함이라, 스탈린은 앞에선 강경하게 행동하면서도 비밀리에 수출하는 곡물 일부를 빼서 기근 지역에 뿌리라고 명령했다. (물론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소련은 당대 사람들한테 이미 "노동자들의 천국" 이라는 별칭을 받을 정도로 노동자 복지에는 진심이었던 반면 농민은 노동자 취급도 안해주고 경제발전을 위한 착취의 대상 수준으로만 이용했으니깐...
애초에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은 “농민들은 모두 쁘띠부르주아 기질이 있다.”며 농민이랑은 상극이었지.
저거 떄문인건지 아니면 그 전인지 그래서 다차라는 문화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생겼고, 보통 러시안분들은 일다하고 주말에 다차에 가서 농사하고 고기 구워먹고 그러지요... 농사하는 이유가 혹시나 먹을걸 못 구하면 자급자족할려고 해서라는 말도 있어서 -_-;
역시 공산주의답게 차별적으로 박해하는게 아니라 평등하게 박해하는
애초에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은 “농민들은 모두 쁘띠부르주아 기질이 있다.”며 농민이랑은 상극이었지.
소련은 당대 사람들한테 이미 "노동자들의 천국" 이라는 별칭을 받을 정도로 노동자 복지에는 진심이었던 반면 농민은 노동자 취급도 안해주고 경제발전을 위한 착취의 대상 수준으로만 이용했으니깐...
자영농이 진화하면 지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공산주의답게 차별적으로 박해하는게 아니라 평등하게 박해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고의적인 학살은 아니지만 소련의 무능 때문에 학살이 되어버린거지
애초에 이미 공업화 끝나고 농업 생산량이 넘쳐나며 시민 평균이 고등 교육을 이수한 수준의 상태를 전재로 한 경제 체제를 공업화도 안 되고 나무 쟁기로 농사 짓는 곳이 넘치는 수준에서 시도한게 무리수지
근데 확실한건 최소한 소련은 중기까지 그 공산주의로 뽕 확실하게 뽑아냈음 답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4류 시대역행 봉건국가를 초강대국으로 끌어올린거라 현실 역사에서 소련이 한 행동 중 하나라도 빠졌으면 공업화 말아먹고 나치한테 몰살당할 운명이었음
저거 떄문인건지 아니면 그 전인지 그래서 다차라는 문화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생겼고, 보통 러시안분들은 일다하고 주말에 다차에 가서 농사하고 고기 구워먹고 그러지요... 농사하는 이유가 혹시나 먹을걸 못 구하면 자급자족할려고 해서라는 말도 있어서 -_-;
왜 농민은 싫어했어?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