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인만큼 활협전에서도 다양한 영약들이 존재하고 등장함.
하지만 대부분의 영약은 얻는다해도 쓸 수 없고 효과가 없음.
그래도 게임 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약이 몇가지 있긴 함.
내력과 심상을 올려줘서 조활들이 물처럼 마시는 소합향주라던가.
다만 이런건 희소가치가 없으니까 게임 진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유니크한 영약을 소개함.
1. 비협 당포의
3년차 1월 중순에 대사형을 따라 하산하기를 선택하면 복용할 수 있음.
디버프로 경맥폐색이 따라오긴하는데 명상 좀 해서 떼거나 2번 영약으로 뗄 수 있음.
2. 탈백유란 하후란
2년차 2월에 공동파 유학하기 -> 탈백문 -> 하후란에게 스승의 예로 감사하다 를 고르면 됨.
별 문제가 없으면 3년차 6월에 설산으로 출발해서 7월에 영약을 복용할 수 있음.
1번 영약에서 얻는 디버프를 공짜로 떼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편.
아무리 운 없고 재능 없는 주인공이라도 선택에 따라 기연을 얻어 영약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챙길 수 있는 기연은 챙기고 다니는게 쾌적한 플레이에 도움이 됨.
이놈 이거 번소천 보다 더한 개객기 아녀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폭사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은 좀 쓰기 그렇지. 사람 목숨이 장난도 아니고..
무협지 스승님이면 내력전수 정도는 해주고 가는게 예의 아니냐고~!
스승님은 하늘과도 같고 부모와도 같다는데 내력을 조활토렴해서 돌려드리진 못할망정 자기 이익을 위해 하늘을 무너트리려 들다니 이거야 말로 기사멸조가 아니더냐
경우에 따라 장문인이 먹으라고 주는 영약이 있음. 체력 쬐끔 올려주는거.
???: 그냥 닭다리나 먹으십쇼.
먹을 수 있는 영약이 있었어? 소합향주는 영약이 아니니까 논외고
경우에 따라 장문인이 먹으라고 주는 영약이 있음. 체력 쬐끔 올려주는거.
맹주 만나서 받는 영약 다 무쓸모길래 되게 실망했는데 먹을 수 있는 영약도 있었구나
망한이야기 쪽도 진행하다가 선택지로 먹을수있는거 잇더라
이놈 이거 번소천 보다 더한 개객기 아녀
무협지 스승님이면 내력전수 정도는 해주고 가는게 예의 아니냐고~!
아 해줘도 거절하고 안받아먹어야하는거 아니냐고ㅋㄱㄱㄱㄱㄱㄱㄱㄱ
아니 소천이는 성격 좋은데 왜 그렇게 말해
나15
스승님은 하늘과도 같고 부모와도 같다는데 내력을 조활토렴해서 돌려드리진 못할망정 자기 이익을 위해 하늘을 무너트리려 들다니 이거야 말로 기사멸조가 아니더냐
위국포션 놔두고 저 두 포션만 남긴 작성자의 끝없는 악의...! 두렵다이...
마시고도 살아있는데 왜 포션임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폭사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은 좀 쓰기 그렇지. 사람 목숨이 장난도 아니고..
한번 더 마실 수 있으니 살아있어야지!
영약의 모습을 한 사람인가 사람의 모습을 한 영약인가
다해준 이사형
음양합일!!
"이것 보시오! 노답의 말에 의심하는 이가 아직도 있는가! 당문은 사형제와 스승을 강해질 도구로 여기는 수라도의 무리외다! 이는 조화 소협이 증언해줄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