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1벌롬이 손에서 빵이랑 딸기우유 나온다고
교단의 진짜주인이고 세계수교단의 대빵이면
설탕공급 끊겨 반란일어나서 동네 개판날때 아무것도 안하고 뭐했냐
그냥 창고에 수천년 지나 알아서 일어나더니
요정왕국의 주인?
내가 이뤄낸 업적을 보아라
요정왕국은 그 어느때보다 선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각 종족들과의 화합을 이루어냈다
엘프들은 우리 요정들 밑에서 과학기술을 전파하고 있으며
수인은 그 어느때보다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고 있지
우리는 교단을 발전시켰고
마을은 번창했으며
고된노동은 자동화된 설비가 하고있다
이러한 업적은 선택 받았다 자칭하는 네가아닌
세계수가 선택한 내가 이뤄낸것이다
저 더러운 찬탈자를 묶어서 광장에 메달아 빵과 딸기우유 자판기로 만들겠다
라고 말할걸!!!(마을에서 쫒겨나며)
문제는 스토리 잘보다보면 생각보다 교주가 뭔가를 했다기보단, 누군가를 이끌고 같이 갔던게 전부이긴함.. 응원하고, 칭찬하고, 제안하고.. 얘기하고.. 들어주고.. 소통이 개판인 엘리아스에서 소통으로 길을 열어준다는 느낌? 이런 느낌이라, 기적 보여주는 애들 앞에서 "내가 이뤘다!"라고하면 솔직히 포지션이 많이 애매해지지..
그 자리에서 말할 수 있었다면 말이지!!
라고 말할걸!!!(마을에서 쫒겨나며)
그 자리에서 말할 수 있었다면 말이지!!
문제는 스토리 잘보다보면 생각보다 교주가 뭔가를 했다기보단, 누군가를 이끌고 같이 갔던게 전부이긴함.. 응원하고, 칭찬하고, 제안하고.. 얘기하고.. 들어주고.. 소통이 개판인 엘리아스에서 소통으로 길을 열어준다는 느낌? 이런 느낌이라, 기적 보여주는 애들 앞에서 "내가 이뤘다!"라고하면 솔직히 포지션이 많이 애매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