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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짐으로써 완성되는 예술.
진짜 그냥 쓰레기 같아 보이긴 하는데
하긴 현대 예술이 대충보면 쓰레기 같아 보이는게 좀 많긴해... 안내판이나 구역표시라도 좀 해줘야 하는데 그냥 널부려 트려놓으니 의미없는 쓰레기 같이 보이는거고...
이것 또한 행위예술이지
쓰레기와 구분되지 않는 전시물을 청소부가 버린 것까지 포함해서 예술적 의미가 완성된 것~이라고
청소부가 버림으로써 완성되는 예술이라고 까지 마지막한마디 붙이면될듯
안버려졌으면 만든사람이 아쉬워했을듯
진짜 그냥 쓰레기 같아 보이긴 하는데
근데 확대해보면 죄다 일일이 그린거임ㅋㅋㅋㅋ 참고로 이 버전은 16년에 유실됐다카던가
오...
이것 또한 행위예술이지
하긴 현대 예술이 대충보면 쓰레기 같아 보이는게 좀 많긴해... 안내판이나 구역표시라도 좀 해줘야 하는데 그냥 널부려 트려놓으니 의미없는 쓰레기 같이 보이는거고...
https://youtu.be/VkHpy5Et184?si=Oag613nhcV69n6ST 부자들은 예술품을 [자기앞 수표]처럼 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가격이 엄청 높은데 왜 사지?라고 생각하면 자기 앞 수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부자들에겐 세금 때문에 수치적 자산을 많이 보유 하는 게 리스크가 있는 편임. 그래서 부동산, 명품등 자산을 다른 식으로 축척할 방식을 찾는 거지. 그렇다보니, 어떤 특정 예술가가 점하나만 찍어둔 거라던가, 지금 이글에서 처럼 쓰레기로 보이는 캔이라던가 하는게,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높아지는 것 일 뿐...
위에 댓글 보니까 캔에 붓터치 한거네 진짜 자세히 보는거 으니면 모를듯
버려짐으로써 완성되는 예술.
좀 물어나 ㅂㅈ... 그런데 행위예술? 계열인거 보면 이것도 써먹을 게 생겨서 좋다 할거 같다.
그놈의 ㅂㅈ ㅂㅈ ㅂㅈ. 보지는 언제 제대로 쓰게 해줄려나?
어서 ts빔을 사용해!!
쓰레기와 구분되지 않는 전시물을 청소부가 버린 것까지 포함해서 예술적 의미가 완성된 것~이라고
안버려졌으면 만든사람이 아쉬워했을듯
이..이걸 안버려? 제길!
ㄹㅇ 이거야! 라고 외쳤을것같음
추억의 종착지인 '망각'에 도달했다고!! 오히려 좋아!!
청소부가 버림으로써 완성되는 예술이라고 까지 마지막한마디 붙이면될듯
청소부가 버림으로써 저 예술품은 완성되었고 더 비싸졌다
현대미술은 결국 여유로움 아닐까
청소부가 버림으로써 완성된다
작가랑 청소부 아조시랑 저기서 맥주 한캔씩 더 까고 마시다 저기다 버려두면 업그레이드됨
그렇지. 좋은 시간 보냈으면 뒷정리까지 해야지.
혹은 너네한테 좋은 시간이라도 남한테는 ㅈ도 가치가 없다는 의미도 되고
우리가 함께 보냈던 모든 좋은 시간들도 때론 시간이 지나면 버려질 수도 있음이 이렇게 표현되고 완성되는군
쓰레기처럼 만들어서 청소부가 치운것까지가 예술
어휴 누가 또 이렇게 해놨어 진짜 더럽히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내가 그만두면 여긴 어떻게 돌아가나 몰라 진짜 진상들 그놈의 진상들 아니 이런 고급진곳에 올 정도면 다들 알만한 사람들이 왜이러냐 진짜 아주 그래 내가 치운다 치워
캔이 찌그러졌음 값어치가 떨어지려나?
사연에 의해 오르긴 오를듯 또 모르던 사람에게도 이렇게 알려지게 되고
제목도 왠지 적절하네 ㅋㅋ
고든 램지식 해석 : 이 미술품은 너무 못 만들어서 미술관에 전시해두면 청소부가 쓰레기인줄 갖다버리겠다!
청소부가 자신의 할일을 한 것도 예술임
투명한 전시대 위에 올려져 있던건데 그걸 쓰레긴줄 알았다나봄...
작품을 보고 의도를 느낄수없다면 그건 예술가가 할일을 관객에게 미루는거 같어
안쉡?
근데 저건 그냥 덩그러니 놓은게 아니라 진짜 캔을 도화지 삼아서 덧칠 한거라서
좋은 시간들을 쓰레기통에 넣음으로서 그 시간들이 모두 무의미했었다는 결말
혹은 나에게 좋은 시간이라도 청소부(타인)에겐 무의미하다는 의미일지도
위 댓글에서 잊혀짐이라는 해석도 맘에 드는데 다른 이에겐 아무 의미 없다도 맘에 드네
이건 버려짐으로서 완성된 거지 ㅋㅋ